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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랑 이부진 무지 사이 안좋다네요

삼성 조회수 : 27,409
작성일 : 2010-03-17 12:33:22
요즘  김용철씨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  읽고  있는데

철저히  베일에  쌓였던  삼성가  얘기가  나오네요.

이부진은 삼성  호텔  신라만  받는거로는  양이  안차하고

이재용은  그  호텔마저도  가져오려하고....

근데  둘다  경영능력은  제로..

이부진이  경영하는   인천공항  면세점도  엄청난  적자라고...

이재용도   e삼성  말아먹었죠.

또  하나 재밌는거
제일모직  여성복을  주로  홍라희여사가  디자인한다네요.

근데  라희여사  디자인한  여성복  매출이  최  하위라고..
덕분에  담당자가  매년  갈려나간다고..

원인은 홍라희여사고만  애꿎은 사람만..

책 참  재밌네요.
첨엔  뭔가   사줘야한다는  의무감에  샀는데

읽어보니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삼성가  얘기도  쏠쏠히  재밌다는..

IP : 211.206.xxx.11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7 12:38 PM (116.40.xxx.205)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것처럼 묘사가 되있긴 하지만
    책에서 무지 안좋다고 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ㅋ
    이재용 경영능력이 요즘 도마위에 많이 올라오는것 같더군요...
    반면에 이부진의 남편등 사위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더 관계가 불편하다는 말은 들어본것 같아요...

  • 2. 삼성
    '10.3.17 12:38 PM (211.206.xxx.116)

    아그리고 홍라희여사나 이건희 삼성가 아들 딸들이 입는 옷들은
    옷감이 어디서 가져오는지 모른다는거
    국산은 절대 아닌데 외국산도 어디건지 비밀이라네요.

    이건희는 끓임없이 삼성가와 일반사람들하고 차이를 두려한다는
    삼성가를 왕족으로 생각한다고...

    근데 입고나오는 옷들 보면 전혀 이쁘고 좋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그 옷들이 그리 어마어마한 옷들이라고

  • 3. 사위들은
    '10.3.17 12:42 PM (211.206.xxx.116)

    이건희가 경영에서 철저히 배제 시킨다 하던데요.
    삼성가 회의할때도 사위들은 참석 안시킨다고..

    이부진이 일반인과 결혼한것도 사위들의 영향력을 배제하기위한거라고

    어쨌든 이부진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더만

    인상도 무지 성깔있게 생기긴 했어요

  • 4. ..
    '10.3.17 12:43 PM (114.207.xxx.191)

    입고 나오는 그 옷들이 그리 어마어마한 옷들이라고 ---글쎄요.
    이번 이병철 회장 회고 행사에 입고 나온 옷들은 제일모직이었어요.

  • 5. 아 그리고
    '10.3.17 12:43 PM (211.206.xxx.116)

    이건희는 본인 친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참석을 안했다네요.

    이건희본인도 다른 형제들하고 사이 무지 안좋다고..

  • 6. 별로
    '10.3.17 12:44 PM (61.81.xxx.123)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보기에도 안 좋아 보였어요
    어마어마한 파워들 서로 안 놓치려 하는것 처럼 보이고

  • 7. 아 낙점?
    '10.3.17 12:49 PM (211.206.xxx.116)

    표현을 잘못했네요.
    근데 그 책보면서 젤 오싹했던거

    삼성이 임직원들 전화 도청하고 감시하고 미메일 다 열어본다는거도 오싹하하지만

    사무실 천장에서 보안요원인가가 매일 상주하면서 직원들 감시한다네요.

    와 완전 후덜덜
    하루종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며 지낸다고..
    생각해보니 완전 오싹한 상황 아닌가요?

  • 8. ..
    '10.3.17 12:55 PM (203.236.xxx.107)

    211.206님은 전달을 하시려면 제대로 좀 해주세요...

  • 9. 전달이 뭘?
    '10.3.17 1:00 PM (211.206.xxx.116)

    어쨋든 홍라희 여사가 직접 디자인한건 아니지만

    라희여사가 낙점해서 내보내라 한다는거 그렇게 출시한 여성복이
    인기가 없어 항상 매출 부진이라는거 덕분에 그 담당자 맨날 갈려나간다는거

    중요한 거는 다 맞는데요.

    그리고 천정에서 말한다는거
    어쨋든
    하루종일 누군지 모르는 사람핱데 항상 감시받고 있다는거를
    말한건데
    그것도 감시하는 사람이 천장인지 어딘지 모르는건데
    어쨋든 천장에서 소리가 난다느거잖아요.

    무슨 괴기영화 보는거 같아서 한 소린데...

  • 10. ㅋㅋㅋ
    '10.3.17 1:00 PM (110.11.xxx.47)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 11. ..
    '10.3.17 1:04 PM (114.207.xxx.191)

    <사무실 천장에서 보안요원인가가 매일 상주하면서 직원들 감시한다네요> 빵 터졌어요. 푸하하하..
    저같이 60년초반 태생으로 국민학교때 심하게 반공교육받은 사람들이나 코 흘리개 시절에 상상하던... [북한에서는 열성당원들이 집집마다 지붕에 숨어 반동분자가 있나 감시하지 않을까??] 님 덕분에 오랫만에 많이 웃습니다.

  • 12. 전달은
    '10.3.17 1:07 PM (112.149.xxx.69)

    중요하지요~~ ^^

  • 13. 아그리고
    '10.3.17 1:11 PM (211.206.xxx.116)

    정치계 국세청 사법부 검찰등에 뿌려지는 돈이 수십조라고..
    결국 그돈으로 대한민국을 삼성 손아귀에 꽉쥐고
    삼성가의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꿈꾸면서
    대한민국을 서서히 갉아먹고 있는 삼성...

    진짜 공포영화보다 더 오싹

  • 14. ㅋㅋ
    '10.3.17 1:11 PM (211.189.xxx.103)

    아 넘 웃겨요. 보안요원들 천장 안에 들어가서 구멍뚫고 직원들 감시하는 장면. ㅋㅋㅋ
    방금 사무실 천정을 올려다 봤답니다.
    저희 상사도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셔서서 누가 말하면 꼭 곡해하고 과장해서 전달하고 막 그러는데. 왠지 제 상사같은 분이군요..

  • 15. 그러면서
    '10.3.17 1:12 PM (211.206.xxx.116)

    이건희는 삼성가가 일반인과 섞이거나 같이 취급당하는걸
    그렇게 싫어 한다네요.

    진짜 삼성가를 왕족으로 생각한다는

  • 16. ㅋㅋㅋ
    '10.3.17 1:20 PM (211.46.xxx.253)

    원글님~
    전달은 매우매우 중요해요.
    원글님처럼 얘기를 전하면 그게 바로 과장, 왜곡이라고 하는 거예요.^^

  • 17. ^^
    '10.3.17 1:21 PM (202.136.xxx.7)

    "전달이 뭘.." 이라뇨?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지요. 왜곡해서 전달하면 안되지요.
    검새들이나 하는 짓이예요.

  • 18. ㅋㅋㅋ
    '10.3.17 1:49 PM (58.120.xxx.200)

    뭐 암튼 덕분에 크게 웃고가요
    요즘 그래도 구호랑 빈폴 잘나가는 편인것 같은데

  • 19. 아이구야
    '10.3.17 1:59 PM (122.32.xxx.26)

    심각한 얘기 보러 들어왔다가 크게 웃고갑니다요.
    쥐박이도 아닌데 어케 천장에 숨어있겠냐니 ㅋㅋㅋ (2)
    dma님 아니면 이글이 만들어낸 왜곡의 파장이 심했을듯, 괴기영화도 아니고

  • 20. 근데
    '10.3.17 2:09 PM (211.206.xxx.116)

    솔직히 천장에 숨어있는지 구들장에 숨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어디있는지 모른다잖아요.

    천장에 없지말라는 법도 없죠.

    소리가 천장에서 나니 천장에 있을법도 한거 아닌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천장에서 안녕히 가시라고
    하는거 완전 공포영화 수준인데

  • 21.
    '10.3.17 2:21 PM (218.50.xxx.139)

    전 이건희 생일잔치 하는거 읽고 웃겨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랑스에서 공수해온 뭐 닭인지 먼지..다른 손님들은 그냥 냉동한거 먹든지말던지 던져주는 분위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 유치하고,,,, 삼성을 생각한다 넘 재미있어여1!!!

  • 22. 천장
    '10.3.17 2:27 PM (112.149.xxx.69)

    ㅋㅋcctv가 설치되서 보안실에서 모니터링 하는거죠.
    보안실에서 스피커 켜고 인사 한거고 ^^

  • 23. 이건희 친어머니
    '10.3.17 3:07 PM (59.11.xxx.180)

    돌아가셨을때 왜 안갔나요?
    그럼 이건희도 혼외자식이었나요?

  • 24. 정확하.게
    '10.3.17 4:52 PM (222.234.xxx.168)

    읽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정확하게 옮기는것도 중요합니다.
    영화덕분에 다른분들은 보안요원들이 천장에 누워서 쳐다보고있는걸로도 보실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냥 cctv여기저기 달아놓고 모니터링만 잘하면 되는걸 뭐하러 인력써가며 그것도 들키기도 쉬운 그런 일을 시키겠어요

  • 25. 이어서
    '10.3.17 4:56 PM (222.234.xxx.168)

    에고...키보드하나 잘못눌러서 잘렸어요.
    그리고 이건희가 혼외자식이라면 진작에 정리가 되서 삼성가 물려받지도 못했을걸요?
    이쁜아들이라해도 그 형제 많은데 가만 놔뒀겠어요?
    뭐....이부진과 이재용이 사이는 안좋을수도 있겠죠.
    어렸을때야 그런거없이 자랐으니 사이가 좋지만 이제 누군가가 삼성가의 오너로 나서야할때인데 능력되는 사람 밀어주는 전통이 그대로 내려간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어쨌든 경쟁은 해야하니까요.

  • 26. 재밌다.
    '10.3.17 5:15 PM (24.152.xxx.241)

    잘 못 전달 하시는 분.. 그건 아니라고 계속 지적 당해도 아니라고 우기시네요. ㅋㅋ 님이 더 재밌으세요. 님.. 잘 못 전달하신거 맞구요.. 그럼 안되거든요? 인정하세요.. 자구 괴기영화 타령하지 마시구요

  • 27. ㅎㅎㅎ
    '10.3.17 5:22 PM (58.239.xxx.5)

    댓글이 더 재밌다는 ㅋㅋ 근데 이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28. 아이고 배야...
    '10.3.17 5:37 PM (121.88.xxx.28)

    나 미치겠어요. 웃겨서....
    천장에 숨어있다고 할때부터 고개가 갸우뚱 해졌는데 dma님덕에 아...하면서 웃고 넘겼는데 자꾸 천장에 누워있을지 없을지 하는분 때문에 너무 웃겨요.ㅎㅎㅎㅎ
    모니터로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안녕히 가세요"하고 인사한거 아닐까요, 바보 모니터 보안요원이....ㅋㅋㅋ 아님 영원히 자기네 편이라고 생각되어졌나....
    하여간 댓글이 너무 웃겨서 죽겠어요. 자꾸 오독이신분 너무 귀여우세요.^^

  • 29. ^^
    '10.3.17 5:41 PM (210.116.xxx.86)

    웃을 일이 아닌데 원글과 댓글 죽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소리내어 웃게 되었어요.
    원글님 윈!!!!

  • 30. 이름이
    '10.3.17 6:00 PM (211.109.xxx.231)

    <부진>이 뭐니.......경영부진, 성적부진...ㅋㅋ

  • 31. 정주영과 이병철의
    '10.3.17 6:33 PM (123.111.xxx.19)

    다른 점이 자식인정이라고 했었지요. 정주영은 자기 자식이라고 인정하면 다 호적에 올려주고 재산도 먹고살게 떼어주고, 반면 이병철은 혼외자식은 절대 호적에 안올렸다고 합니다. 재산까지는 모르지만...
    그러니 이건희도 혼외자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어도 호적엔 안올리지 않을까요?

  • 32. 아 맞다..
    '10.3.17 6:34 PM (123.111.xxx.19)

    죽은 막내딸이 이건희 혼외자식을 데려와 키운 거란 얘긴 들었네요.

  • 33. 세째딸
    '10.3.17 7:58 PM (115.139.xxx.11)

    세째 딸이 엘리베이터 걸과의 사이에 낳은 딸이라는 소문이 돌던데 그게 누가 낸 소문인가 했더니 누나가 낸 소문이었다..는 부분을 보니, 막내 딸이 혼외자식인 것은 맞는것 같아요. 이건 '오독' 아닌거죠?

  • 34. 세째딸
    '10.3.17 8:00 PM (115.139.xxx.11)

    이 책 꼭 읽어보세요. 단 제목을 바꿔서요 '삼성을 생각한다'가 아니라 '한국을 생각한다'로요.
    왜 사람들이 조기교육에 목매고 사립초-국제중-특목고-명문국(내)외 대학에 안달하는지 저절로 느끼게 되요. 왜 sky가 특목고 생들을 입학시키려고 생쑈를 하는 지도요. 끼리끼리 해먹고 싶은거..

  • 35. ..
    '10.3.17 8:05 PM (121.148.xxx.42)

    원글님 대단 하십니다
    삼성에 근무 하다 쫓겨 나셧거나
    아님 이용철씨 부인 인가요

  • 36. .
    '10.3.17 8:26 PM (59.24.xxx.57)

    바로 위에 꼬인 사람 하나 있네요.

  • 37. ㅎㅎㅎㅎ
    '10.3.17 9:55 PM (221.146.xxx.74)

    공수해온 닭
    에서
    손님은 공깃밥주고
    쥔장은 돌솥밥에 먹던 어떤 눈 작은 사람이 생각 나는군요

  • 38. 요조
    '10.3.17 9:56 PM (125.178.xxx.140)

    저도 웃고 갑니다.
    읽으시다가 또 흥미있거나 잼난 부분 있음 올려주세요.
    원글님 버전으로 읽는 것도 잼있을거 같아요 ㅋㅋ

  • 39. 원글님
    '10.3.17 10:17 PM (122.36.xxx.160)

    천장에서 소리가 나면 천장에 사람이 숨어있는건가요?

    원글님 때문에 책내용과 저자가 우스꽝스러워질까봐 걱정됩니다.
    김변호사와 원한 관계라도 있으신지..

  • 40. 그래서
    '10.3.17 10:28 PM (113.10.xxx.212)

    삼성가를 비판하고 뒤에서 이렇게 얘기하면 어떤가요?기분이..삼성가가 어찌하여 망하기라도 한다거나 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타격이 없을가요?물론 청렴히 잘 운영되고 비리없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거기에 달린 밥줄이 얼만큼인데..전달좀 잘 하시죠.

  • 41.
    '10.3.17 10:39 PM (125.142.xxx.212)

    삼성이 망해서 경제가 타격을 받을까봐
    아닌걸 아니라고도 말 못하나요? 참나...
    원글님이 좀 오버해서 전달하긴 했지만
    없는이야기를 지어낸것도 아니고
    어쨌든 항상 직원들을 감시한다는 얘기잖아요
    원글님이 직원감시한다는 얘길했다고 삼성망하고 경제타격까지 한참 오버하시네요
    아예 대형서점앞에가서 삼성을생각한다 팔지말라고 우리나라 경제 타격받는다고
    피켓시위라도 하시든가요

  • 42. 천정에
    '10.3.17 10:40 PM (125.137.xxx.198)

    구멍 뚫고 어쩌고 하는 이야기도 찐짜 처럼 느껴져요
    옛날 삼성 전자 공장에 교대근무하던 어린 아가씨들이
    화장실 갔다 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회사측에서
    조사해보니 변기에 거꾸로 앉아 물탱크를 베게 삼아
    자는 아가씨들이 있었대요 (월매나 졸렸으면 -.-)
    원인이 밝혀지고 공장내 화장실 변기 물탱크 다
    낮췄다는 이야기를 들고 지독하다는 생각 했었어요

  • 43. ...
    '10.3.17 10:55 PM (116.40.xxx.205)

    삼성가 망해도 삼성 안 망해요...
    알건 제대로 알아야죠...
    그리고 설사 망한다 해도 비리가 묵인되선 안되죠...

  • 44.
    '10.3.17 11:36 PM (122.38.xxx.27)

    삼성가가 가진 삼성주식이 몇%인지 모르고
    삼성가 망하면 삼성이 망한다 생각하는 분이 계시네요.

  • 45. 이재용과 이부진
    '10.3.17 11:42 PM (59.11.xxx.180)

    형제중에서 이 둘이 제일 많이 닮았던데... 외모상으론..

  • 46. 주식이
    '10.3.18 12:09 AM (117.123.xxx.57)

    보유주식이100%라도 다른사람에게넘어가면 안망하는거죠..윗윗님..

  • 47. ㅋㅋ
    '10.3.18 4:04 AM (119.64.xxx.14)

    사무실 천장에 상주하는 요원 ㅋㅋㅋㅋㅋㅋ 천장 스피커에서 소리난다고 천장에 사람이 숨어있다니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ㅋㅋ (하긴 저도 세살때 라디오 속에 사람이 숨어 있는 줄 알았다죠)

    원글님 때문에 책내용과 저자가 우스꽝스러워질까봐 걱정됩니다.
    김변호사와 원한 관계라도 있으신지..222
    그리고 딴 얘기지만 제 직장 삼성 아닌데, 다 보안실에서 cc tv로 사무실 볼수 있거든요. 아마 그런 곳은 꽤 많을걸요?

  • 48. 책내용인즉
    '10.3.18 9:10 AM (219.254.xxx.238)

    저 이 부분 읽었는데 김용철 변호사 저자께서 삼성에서 나올 준비를 할 무렵,
    삼성측에서 본인 감시를 엄청 했고 퇴근할때 사무실 천정에서 얼굴도 보이지 않는 보안직원이
    안녕히 가십시요..라고 인사하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적혀있어요. 그 순간 등골이 오싹했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도청, 감시에 대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면 확인될거 같은데요^^;

  • 49. 천장이라해서..
    '10.3.18 9:30 AM (121.133.xxx.68)

    전 천장이 투명유리라 위에선 보이고 아래에선 천장처럼 보이는 감시망이
    되어 있는 줄 알았네요. 하여간 직원 감시는 제일 철저하게 하겠죠.

    사업을 해도 본인이 해야지 종업원에게만 맡겨두면 그 가게 문닫아야겠죠.
    누구보다도 그런 점은 삼성이 잘 알것이고...

  • 50.
    '10.3.18 10:16 AM (121.50.xxx.11)

    요즘 같은 첨단시대에..참..천장에 구멍뚫고 감시한다는걸 믿다니!!!ㅋㅋ
    아파트 관리실에만 가도 CCTV가 있는데..
    스피커랑 CCTV 가 있다는걸 그냥 읽어도 알겠구만....무지하네요..

  • 51. ㅎㅎㅎ
    '10.3.19 7:51 PM (117.123.xxx.106)

    딴세계 사람들 삶에 뭔 그리 관심들이 많을까
    연예인도 아닌데
    남이야 뭘하던말던
    자기돈많아서 풍요롭게 사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
    남생긴거갖고 욕할정도면 자기는 그리 이쁘고 잘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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