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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굶는 아이가 어딨습니까? ㅋㅋ

세우실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0-03-17 11:14:08






http://gostopgo90.egloos.com/5220663





다 집에서 먹었지요 ㅋㅋ







이딴 놈이 공교육 살린다는 단체 대표랍니다.

아예 애들한테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먹고 오라고 하지?

야 임마! 급식비 못내는 애들 의외로 많거든?

굶는 어른이 있는데 굶는 아이가 없을 거 같냐? 뭐 좋다고 낄낄 웃어 이 얼간아?

모든 아이들이 다 유산 받고 집에서 떵떵거리면서 살거 같냐?

니 주변에는 다 잘쳐먹는 집안만 있으니까 굶는 아이가 없겠지!

현실조차 외면하면서 개인의 사견을 가지고 억지부리는거.....쩐다...

지 배 부른다고 말 막하는거 아닌데...게다가 "학부모 연합"이라니............

그리고 딴 걸 떠나서 다른 사람 말하는데 왜 저렇게 바락바락 끼어들어서 낄낄대고 앉았답니까?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3.17 11:14 AM (112.169.xxx.10)

    http://gostopgo90.egloos.com/5220663

  • 2. ...
    '10.3.17 11:18 AM (218.235.xxx.89)

    할말은 없고, 웃기긴 하고.
    근데 정치한단 놈이 웃겨주니 그건 또 싫으네요.ㅎ

  • 3. ..
    '10.3.17 11:22 AM (59.13.xxx.245)

    아 빵 터졌어요.. 실컷 웃었다.
    요약하자면 굶는 아이들 지금 없다 라고 우기던 공교육살린다는 단체 대표분
    학기중 60만명이 지원받다가 방학때 20만명뿐이 지원못받는데 40만명은 어케 된거냐 하고 팩트를 들이밀자 하는 말 "걔네들이 다 굶었다는 겁니까? 집에서 밥 먹었어요!"

  • 4. 짜증지대루
    '10.3.17 11:23 AM (116.124.xxx.69)

    저두 방송 보면서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황당하기도 하구 저거 뭐하는 자슥이야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 5. 너희가 부모냐!
    '10.3.17 11:26 AM (121.190.xxx.96)

    ㅋㅋㅋ 어버이 연합도 있고....
    동영상보고 학부모연합(?)대표라는 놈의 발언들만 떼어 들어보니... 난방향으로 여러바퀴 돈 놈 같네요.
    실제로 아이가 굶고있는 집에서 저 방송을 봤다면..... 아이와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저딴 말하는 시끼, 카리스마 썩소 한방으로 잡아버리던 손석희교수가 그립네요.

  • 6.
    '10.3.17 11:38 AM (118.176.xxx.53)

    밥에 그나물, 그대통령에 그 대표!!!

  • 7. ..
    '10.3.17 11:44 AM (59.187.xxx.196)

    아 미치겠네
    지금 임신중인데 완전 혈압오르네요..
    굶는 아이가 없다??있으면 아홉시뉴스 첫번째로 나온다??????????
    아휴 저놈 아주 혈압오르게하네

  • 8. ..
    '10.3.17 11:45 AM (59.187.xxx.196)

    마지막엔 아주 웃고 쳐자빠져있네..아휴 혈압올라

  • 9. 푸하하하
    '10.3.17 11:48 AM (124.50.xxx.46)

    어이상실.....참 할말 없군요....슬퍼지네요...

  • 10. 마리 앙뜨와네뜨가
    '10.3.17 12:03 PM (123.214.xxx.123)

    하필 저런 모습으로 환생을 했네요.제기랄 하겠어요.

  • 11. 전 눈물이
    '10.3.17 12:35 PM (119.64.xxx.228)

    나네요
    굶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맘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ㅜㅜ
    맘이 답답...합니다

  • 12. 향수
    '10.3.17 12:46 PM (125.187.xxx.175)

    아 정말 눈물나요...
    가정 형편 어려워 밥 굶는 것도 힘든데
    정치한답시고 tv에 나와 저런 말 지껄이는 걸 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적어도 한창 자랄 아이들이
    밥은 굶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할 텐데...ㅜㅠ

  • 13. 이 뭐 병...
    '10.3.17 6:55 PM (221.146.xxx.74)

    제 배 부르니까
    굶어죽은 배보고 터져 죽은 배라고 했다디만
    옛말 그른 거 없네
    에라이...

  • 14. 저도
    '10.3.17 6:58 PM (210.94.xxx.1)

    정말 화가 나고 욱 치밀다 못해서
    눈물이 납니다
    정말 욕이 절로 나네요
    집에서 먹었답니다 ㅋㅋ
    한탄스럽네요
    왜 저런 사람을 저자리에 올려 세운 사람들부터
    반성해야 겠어요
    아예 귀 막고 눈 감고 사는 사람이
    왜 저런 토론에 나왔을까요?

  • 15. ..........
    '10.3.17 11:22 PM (125.176.xxx.84)

    무식한 인간..

  • 16. 옆동네만가도
    '10.3.18 1:04 AM (110.9.xxx.153)

    굶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데......저런넘은 대체 왜 누가 저자리에 앉혀준거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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