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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손자
수도승이지요. 사주 보는것에 젊어서 부터 관심이 많았었구요.... 호구지책이기도 합니다만.... 자기 절도 없습니다. 가질 생각.... 애시당초 접었더군요.... 각설하구요....
얼마전에 왠 사람이 와서 자기 할배가 국무 총리를 지냈다네요.
이름들으면 모를리 없는데.... 완자, 용자.... 쓰는 인간이었다네요.
지난 8년간 사업이 안되서 죽을 쑤었다네요.
지금은 엄청 잘된답니다.
동해 바다에서 미국 함정이 수시로 들락 날락 한답니다.
그래서 돈 벌이가 좋은가 봅니다.
(뭐.... 지난 역사?에 관심있으시면 제가 뭔 이야기를 하고픈지 짐작 되는 분들 계시리라 보구요....)
지난 8년 동안은 정책의 기조가 햇빛이었으니 미국인들 맘데로 드나들지 못했나 봅니다.
세세하겐 이야기 안하던데....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더라.... 선조가 완자 용자 쓰는 인간이란걸 부끄러워 말도 못할껀데....
지금의 사업 바탕도 선조와는 당연 무관치 않다....
이만.... 밑도 끝도 없이 줄입니다.
저도 밥 벌이를 위해.... 호구지책으로 그런 일을 맡아야 합니다.
물론, 세력의 중심엔 끼이질 못합니다.
1. ㅌㅌ
'10.3.17 3:30 AM (119.199.xxx.172)저 아래 댓글로 쓴건데....
노론의 나라.....
-------------------------
노론, 소론, 남인, 북인.... 조선의 나라일때 사색 당파 이름이지요.
조선 후기에 노론이 정권을 잡았습니다. 쉽게.... 안동 김씨 세력이죠.
단명하였고 무늬만 임금인 철종때 안동 김씨가 정권을 잡아서 나라를 쥐락 펴락 했지요.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말기에 이러러 일제에 병합됩니다.
민초들은 독립 운동을 하였지만 집권층은 득세를 계속하지요.
또 세월이 흘러 독립을 하였지만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면서 아이러니하게 또 매국했던 놈들이 미국을 등에 엎고는 또 득세를 합니다.
공화당 세력이 있었고.... 또 이어서 민자당 세력이 나오지요.
조선 후기에 민초들의 등골을 파 먹었던 세력들....
100개 중에 99개를 가졌지만.... 나머지 하나마저 빼앗을려는 자들의 후손이 누굽니까?
물론, 그 후손들이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중에서 게으르고, 노름 좋아하고, 아편도하고.... 그러다가 그 세력에서 떨어져 별 볼일 없는 후손이 생겨나기도 하구요.... 또 평민 또는 상놈 중에서 기회를 잘 얻어 그 노론의 세력에 합류되는 사람도 생겨나게 되는거지요.
아직도 노론의 나라라고 이야기 한다면 무리가 많겠습니다마.... 그 세력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단 생각.... 떨칠수가 없습니다.2. 헤로롱
'10.3.17 7:37 AM (122.36.xxx.160)어릴때는 이완용 포함 을사 오적 후손들은 다 벌 받아 죽었는줄 알았는데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이완용 손자란 얘길 듣고 띵하더라구요. 원글님 말씀처럼 안동김씨의 노론이 이름만 바꿔 득세하는가 봅니다.
3. .
'10.3.17 9:24 AM (222.96.xxx.247)여전히 식민지이기 때문이지요.
주권이 완전하게 우리 국민에게 넘어왔어야, 친일친미하며 민족을 팔아 사리사욕하는 무리들을 정리하여 이완용같은 매국 후손들이 이 땅에 발도 붙이지 못하게 할텐데
일본식민지 해방후 또다시 미군정이 들어서고 친일했던 자들을 각계각층에 재등용하여 오히려 진급시켜 더 막강한 권한을 주어왔으니 그렇지요.
우리나란 아직 식민지에 다름 아닙니다.
일제땐 일본인이 쳐들어와서 직접 통치를 한 것이라면 지금은 외세앞잡이들을 통해 원격조종통치를 한다는 차이밖에 없지요.
세계에서 가장 노동시간이 많고 부지런한 것에 비해 그만큼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일본과 미국의 비호아래 각계각층의 매국세력이 기세등등하게 활개치며
우리의 혈세를 외세에 바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때문이죠.
알짜기관을 헐값에 매각하는 방법,주식을 통해 빼돌리는 방법,알짜 국가기술을 빼돌리는 방법,고물무기를 비싼값에 사주는 방법 등등...
이 나라를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은 장기집권해온 매국세력에 유리하게 다듬어져 있고 이후에도 매국세력의 장기집권을 위한 시스템을 더욱 다지는 중이고...
외세가 완전히 소멸된다면 대다수 국민의 염원과 의지대로 행하는데 있어 아주 용이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요는 국가주권의 완전한 회복이고 이를 위한 국민의 지속적인 의지와 실천이 중요한게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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