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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문화개선 캠페인] 대중 목욕탕에서 제발...
1.
볼 일은 화장실에서!
얼마전 샤워하며 작은 볼 일 본다는 글들에 식겁했습니다.
이젠 사우나에도 개인 슬리퍼를 신고 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82에서 그런 글을 볼 줄이야.. 정말이지 눈을 의심했습니다.
2.
자리 좀 맡지 맙시다. 사람은 없는데, 왠 목욕 용품만 즐비..
아무 데나 앉아서 씻다 보면 어디서 그렇게 귀신같이 나타나서 자기 자리라고 내쫓으시는지..
같은 논리라면, 지하철 의자에 가방 하나 던져 놓고, 이 칸 저 칸 돌아다니며 놀다와도 그 자리는 내내 비워놔야 하고. 그 자리 앉았던 사람은 죄인 마냥 내쫓겨야 하는 건가요?
3.
일회용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목욕탕에 목욕하러 와서, 남의 쓰레기까지 치워줘야 하겠습니까?? 조금만 고개 돌리면 쓰레기통 놓여 있습니다.
거기에 좀 버립시다.
4.
선풍기 바람은 자기만..
고운 머리결 유지하기 위하여 선풍기 쐬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그 바람. 목욕 막 마친 사람이 알몸에 쐬면 꽤 춥습니다.
그런데 꼭 굳이 그 바람을 다른 사람 쪽에 향하게 한 채, 그 앞에서 젖은 머리 흔들며 말려대면 살림살이 좋아지시나요??
찬바람은 찬바람대로 쐬야 하고, 젖은 머리에서 튀어오는 물방울도 맞아야 하죠.. 그리고 꼭! 절대 선풍기도 끄지 않고 그냥 가더라고요.
하하.. 내 머리결만 소중하니까요.. 인가요??
이 밖에도, 엄마 눈에만 애기로 보이는 큰 남자 아이 데려오지 말기, 헤어 라이기로 머리만 말리기, 물 튀기지 말기 등 늘상 등장하는 매너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1. ...
'10.3.16 1:32 PM (116.39.xxx.42)대야에 물이 넘치건 말건 계속 틀어놓고 딴 짓하지 말기 -- 자기집 물 아니라고 막 쓰는 사람들, 애들 볼까 겁나요.
2. 또
'10.3.16 1:42 PM (180.64.xxx.92)다 씻고 나면 최소한 자기가 쓴 대야는 좀 씻어놓고 정리정돈하고 나갑시다들~~~~~~
3. 이것만은 꼭
'10.3.16 2:21 PM (110.8.xxx.19)샤워 후 탕 안에 들어오시길.
4. 원글이
'10.3.16 2:59 PM (218.233.xxx.250)물 넘치는 대야.. 맞아요 맞아. 이것 깜박했네요.
5. 수건은
'10.3.16 3:11 PM (110.11.xxx.174)탕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기 없기. 물 담궜다 짜서 머리에 썼다가 또 담궜다 ....
어느 사우나에서는 찜방에 머리 안감고 들어오면 호통치는 단골 아줌마들
그분들 말이 머리 안감고 찜방에 들오면 냄새난다 하더라구요.6. Genie
'10.3.16 3:25 PM (121.145.xxx.53)공용드라이기는...머리만 말리기...이상한데 대놓고 말리는 분들...보기 정말 시러요!!
7. 저도 몇개
'10.3.16 3:27 PM (118.37.xxx.109)1.사우나에서 수다 1시간씩 떨면서 자기네들 덥다고 문 열어놓는거..
(사우나 오래 다닌 사람들의 텃세... )
2. 사람 앉아있는데 사우나실 들어오면서 찬물 확 끼얹어서 제 몸에 다 튀는거
3. 옆사람 샤워 다 마치고 나가려는거 보면서도 바디클렌져 거품 다 튀기는거
4. 남의 목욕용품 (특히 때타올!) 몰래 쓰는 사람8. ..
'10.3.16 4:17 PM (218.157.xxx.106)저는 탕에 들어올 때 바가지로 물 떠서 발 좀 헹구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바닥에 비눗물, 땟물 다 밟으면서 저벅저벅 걸어와서, 그 발 그대로 탕에 스윽 들어오면,
좀 찝찝할 때 있거든요.9. ㅡ.ㅡ
'10.3.16 5:27 PM (203.244.xxx.254)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려면 대중탕 못다녀요... 일단 온갖사람들이 수십명이 담궜을 탕은 어찌들어갑니까...ㅡ.ㅡ 전 그래서 지금 거의 10년간 집에서 샤워만 하고 오션타월로 문질르는데 욕조에서 불려도 때는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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