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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집 사가지고 들어온거야?
아주머니가 나이가 50대 정도 되시는데
어린제가 처음엔 일을 봐달라 하니 좀 그렇더군요
죄송스럽기도 하고...
아주머니가 좀 오지랍이 넓다고 할까... (
(어느날은 자기가 우리집 가까이 산다 하시면서 설명을.., 어느날은 아들이 우리집앞에 까지 태워줬다 하시고......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와서 일하시면서 꼭 이것저것 또 제게 물어보시드라구여 ^^::
저는 그렇게 신경안썼는데..
대뜸 거실에 있는 저한테
"아가씨 집 이거 사서 들어온거야?" (저랑 남편 둘이 살구요..)
"네..."
일하시는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저한테 이런건 왜 물어보실까요?
기분이 좀 그랬어요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들은 이렇게 다들 하시는건지 아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1. 혹시
'10.3.16 11:19 AM (222.234.xxx.168)살돋의 코코몽님?
어여 귀여운것들 올려주세요 잠안자고 기다리신분도 많았구만..2. .
'10.3.16 11:19 AM (121.125.xxx.166)제 성격엔 저런 사람 피곤해서 안쓸것 같아요.
3. ...
'10.3.16 11:20 AM (121.157.xxx.15)코코몽님 혹시 살돋에 코코몽님?
사진 올려주셔요~많은분들이 잠 못자고 기다리셨다는 ㅋㅋㅋ4. 코코몽
'10.3.16 11:20 AM (119.149.xxx.64)혹시님 - 그 코코몽님은 아닌것 같은데요 ^^;;;
5. 저도
'10.3.16 11:20 AM (211.219.xxx.62)당장 아줌마 바꿉니다
저런 사람이 말이 많아서 뭐는 어쩌고 저쩌고
밖에 나가서 엄청 말 많이 할 거에요6. ...
'10.3.16 11:23 AM (119.215.xxx.204)저도 말 많은분 싫어요
다른분으로 바꿀거에요7. ..
'10.3.16 11:23 AM (112.151.xxx.214)그냥 흘려버리세요..아줌마들 불러보면 그런얘기 꼭 물어보드라구요..
근데 전 네 그러고 말아요..아주머니 입장에서 궁금해서 물어보려니 하세요..8. -_-;;
'10.3.16 11:23 AM (125.149.xxx.190)기본적으로 저는 반말 하는 도우미분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지금까지 다수의 가사도우미 혹은 산후도우미 분들 중에 청결 등의 문제가 있던 적은 있지만,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반말하던 분은 없었어요. 기본부터 문제가 있네요.9. 그냥
'10.3.16 12:25 PM (116.37.xxx.51)그냥 흘려듣고 넘기세요..
그런거 물어보시는 분 종종있는데, 약간의 자격지심+궁금증 같아요.
이집 샀냐 안샀냐 물어보면서 자기도 어디에 집있다 곧 재개발들어간다 머 이렇게 레파토리 흘러가더라구요.
한번은 자가냐 전세냐 물어봐서 전세라고 했더니 그럼 진짜집은 어딨냐고 물어봐서..다들 궁금한것도 많구나 해버렸어요~ㅎㅎㅎ10. ....
'10.3.16 1:46 PM (125.186.xxx.46)반말 짓거리에, 사생활에 관심많고, 자격지심 있고...저런 사람은 가까이 놔두면 안돼요;
11. 음..
'10.3.16 2:35 PM (202.20.xxx.2)다른 거 다 떠나서, 반말 하시는 분, 절대로 안 됩니다. 고용주 피고욫주의 관계를 떠나서 한쪽은 높임말을 쓰는데, 한쪽은 반말이요? 그건 일을 하겠다는 자세가 안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 분은 일을 안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 도우미께 너그러운 사람이란 말을 듣지만, 이렇게 기본도 안 되어 있는 분이 일하심 안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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