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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 가진 엄마로서 김범수라는 사람 정말 무개념을넘어..
관심도 없고 티비를 거의 안보기 땜에 더더욱 모르죠.
방송에서 무개념 발언을 한걸보고 정말 저질스런 인간이구만 그리고 누가 들을까 무섭더구만..(듣고 따라할까봐서) 인물을 보니 참 가관으로 생겼군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상그 자체네요.
느물거리고 느끼하며 완전 재수한푼어치도 없는 싸가지에 징그러운 인상보고 다 생긴대로 논다더니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딸둘가진 엄마이기에 늘 노심초사하면서 하도 살벌하고 무서운 세상인지라 언제나 지나치리만치 과잉보호에 아이들귀가시간마다 늘 출동자세를 하고있는 맘이기에 저런 시덥지않은 저질인간이 즐긴다는 그 놀이(?)에 제가 다 섬찟하고 가슴 쓸어내리게 되는군요.
생긴거 참 저질스럽고 징그럽게 생겼네요..미친***
저 싸가지넘이 가수인가요??
1. 저도
'10.3.15 11:59 PM (125.190.xxx.5)이놈이 누군지 몰라 검색해서 봤네요,,그래도 누군지 모르겠다는..
예전에 학교후배가 술자리에서 그런 걸 농담이랍시고 했던
기억이 다시 나면서
진짜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 찌질한 놈들 의외로 종종 있어요..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장난으로 찌질거리다가 술김에 욱 범죄 저지를지 어떻게 알아요..2. ..
'10.3.16 12:05 AM (121.150.xxx.212)비슷한 경험을 당한 여자 입장에서
그의 사고 방식이 공포스럽습니다.3. ..........
'10.3.16 12:16 AM (221.148.xxx.118)네,, 가수 맞는데요.. 일차로 김범수의 사고방식에 너무 놀랐고 혐오감을 느꼈지만
두번째로 놀란건 그 방송이 녹음방송이었다고........................ 전 당연히 생방인줄 알았거든요.
제작진이 그 내용을 거르지 않고 내보냈다는 데에 너무 놀랐어요. 김범수는 하차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MBC 는 단비같은 프로그램 백날 제작하는 것보다 김범수 하차시키는 게 더 개념있어보이는데..
뭐 제가 사장이 아니라서.. -_-;;
나름 점잖은 중상층 동네, 파출소옆 아파트에 살았던 저도 밤에 어떤 미친놈이 따라온 적 두어 번 있어요. 진짜 무서워요.
여자들은 한두번쯤 겪어봤을 일이라 생각하는데,, 청취자들 최소 반은 여자들을텐데 소름끼쳐서 저 라디오 어떻게 듣겠어요..
청취율 떨어지면 그때사 김범수 자르려나..
하도 뉴스에서 강간 살인 이런 일들이 많으니 여자들은 아무생각 없이 흥얼흥얼 길가던 마인드라도
밤길에 남자 쫓아오는 발소리를 듣는 순간 바로 "내가 강간, 살해당할지 모른다.."는 극도의 공포로 전환이 되잖아요.
진짜 그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는데.. 일부 남자들은 그런걸 전혀 모르는듯해요.. 좀 알려줘야 되는데..4. 그놈의
'10.3.16 12:26 AM (93.232.xxx.245)주둥아리는 꼭 박아놔야 해요...
어디서 찢어진 입이라구..5. 무개념인
'10.3.16 12:26 AM (116.41.xxx.185)남자들 중에는 또... 이런 놀이가 있었냐고 모방할까봐 겁납니다..
전기충격기 하나씩 가지고 다녀야지..
김범수 자르면 pd지네들도 안좋으니..방패막이인거 같아요..
어떨게든 이자리에서 무마 하려는..진짜 미친것들...6. .
'10.3.16 12:33 AM (61.73.xxx.47)오늘 방송 들었는데 풀이 팍 죽은게 좀 안 됐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참에 개념없는 사람들 교육도 좀 되고 생각해 볼 거리를 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한번만 더 기회를 줘보면 어떨까 싶어요.
대중 앞에 서서 말하다 보면 실수 할 때도 있는데 계속 되면 그렇지만
전 한번 만 더 기회를 줘보자 싶어요.
물론 이 일이 그가 잘한 것도 그리고 별 거 아니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사실은 저도 무섭고 남자한테도 밤에 누가 뒤에서 그러면 공포스러운 일이죠.7. 생각만
'10.3.16 1:18 AM (122.128.xxx.70)해도 끔찍하군요
길게 쓴거보니 그 공포감 느껴집니다.
남들이 따라할까봐 기회같은건 안주고 싶은게 제마음입니다.
제가 기회줘라 마라 할건 아니지만
말도 분위기봐서 해야지요 .이상황에 그런말하면 미친ㄴ 소리나듣지
상황판단 못하고 대중앞에 할소리입니까.
당연히 하차해야할듯 싶네요 .
공방송에 아무 거리낌없이 ㅉㅉㅉ8. 미수다에서
'10.3.16 2:04 AM (125.177.xxx.79)남자 키 가지고 루저,,라고 했다가 완전 인생 망친? 그 여자분,,,생각나네요,
그런데
이 김범수라는 남자는 이런말 하고도 ,,그저 사과글 한번 쓰고나면 괜찮은거군요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완전 남자공화국이구만요
저도 김범수씨가 뭐하는 사람인지 이름도 뭣도 모르다가
갑자기 검색해보고나니
좀 황당합니다
저런 소릴 방송에서 하고도 잘 사니.말입니다
루저 발언했다가 완전 전국적으로 개망신 당한 여자 생각하면,,
이거,,
대한민국은 여자는 인간도 아니군요,,9. 아마
'10.3.16 2:14 AM (125.177.xxx.28)바로 하차는 아니더라도 개편때 절대 절대 살아남지 못하겠죠. 그리고 전 생방인줄 알았는데
녹화라니.. 방송피디도 개념상실이고 김범수랑 같은 급이네요.10. 미친놈
'10.3.16 4:08 AM (61.255.xxx.158)그 꿈꾸는 라디오 홈피 게시판에 글 올리고 왔어요.
한마디로 대한민국 실상이죠..
참..무섭죠?11. 아나운서 ??
'10.3.16 5:21 AM (58.225.xxx.86)처음에는 아나운서 김범수씬줄 알았네요
노래는 잘하지만 마스크는 무식해 보이잖아요.......??12. 미친인간
'10.3.16 5:41 AM (119.69.xxx.78)이네요.. 저런 놈 하차안하고 있는게 더 신기.
13. 이젠
'10.3.16 8:03 AM (114.206.xxx.213)그놈 노래도 안들을랍니다.
14. ,,,,,
'10.3.16 8:19 AM (211.187.xxx.71)노래만 들어와서 그 김범수가 그 김범수인지는 모르고 살았는데....;;;
그런 생각과 행동, 아무나 할 것 같진 않아요.
인간에 대한 존중심과 배려심 제로의
성향 자체가 삐뚤한 사람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15. 미췬
'10.3.16 8:51 AM (222.105.xxx.195)생긴대로 말하는 거였어요ㅡ,,
목소리도 쉰소리로 별로더구만,,
가끔씩 그 라디어 청취하곤 했었는데,
목소리부터 아주 거슬리더라구요,,
그래도 그 프로 애청자라 들어줄라고 했더니,,,
허영만의 꼴이 틀린 건 아닌가 봅니다.
그 얼굴에,, 그 목소리에 뭘 바라겠어요?/
에라이,, 침 뱉어주고 싶은 넘이네...16. ...
'10.3.16 8:53 AM (221.155.xxx.140)퇴출시켜야 합니다.
17. 반드시
'10.3.16 9:34 AM (121.191.xxx.3)하차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성하고 자숙해야죠.
18. ..
'10.3.16 10:56 AM (115.40.xxx.139)http://www.imbc.com/broad/radio/fm4u/dream/index.html
울 남편, 제 아이디로 번갈아 가면서 김범수, 송피디 하차요구 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과방송이후 용서하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걸 봐서 알바를 푼건지..
사과방송에 맘 약해진 개념없는 청취자들인지 게시판이 흐려지고 있네요.
의견 내셔서 청취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자가 약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19. 어두운
'10.3.16 11:39 AM (222.99.xxx.4)골목길에서의 그 섬뜩한 기분 여자라면 다들 어떤기분인지 알지않나요.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 오싹함을 즐겼다니.
정말 이런놈이 방송을 하는것자체가 말도 안됩니다20. 세상에
'10.3.16 2:01 PM (121.146.xxx.157)뭔 일이 있었나 검색해 봤네요..
기가차서 말이 다 안나옵니다.
그 여자분이 느꼈을 공포....를 알고서도 그랬다는 거잖아요.
미친넘 아닙니까~~~~21. 얼굴 지대 짜증
'10.3.16 3:28 PM (121.179.xxx.100)얼굴도 꼭 그렇게 생겻네요
저런 사람이 계속 방송을 하다니..
근데 허일후라는 아나운서분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저번 쇠고기파동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바로 사과하라고하고..
괜찮은 사람같아요22. 그넘
'10.3.17 1:02 AM (110.9.xxx.153)이담에 지 딸자식이 그런일 당하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미친 넘 이라는말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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