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요

[전교회장]

여러분  오늘 아이가 전교회장 임명장 받아왔어요
여기는 서울 강북의 작은 학교예요
작년5학년때 전교 부회장해서  할수없이 학부모일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에 안나갈려고 했거든요  우여곡절끝에 나갔는데 6명후보 중에  당선되었네요
항상 전교일등에 착한딸이라 자랑스럽고 이쁘네요
올한해도 경제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겠지만 착하고 예쁜딸을 위해 학교에 봉사 할려구요
축하해 주실꺼죠?   사랑 합니다^^

[축하축하]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공부도 잘하고 착하기까지.... 부럽네요. 얼굴도 모르는 남이지만 따님한테 축하한다구 전해주세요...

[축하해요..]

축하해요...자랑스러운 딸이네요..
우린 애들이 다 커서 그런지..
여기서 아이들 잘했다고 자랑하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어요...
6학년이면 마직막인데..
후배들한테 좋은 회장으로 남을수있도록..
엄마가 깊고 좋은 사고를 많이 갖을수있게..해주세요..

[아니]

축하드려요.
우리 초딩때 생각해보년 전교회장 정말 멋있고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따님이 전교회장 되셨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와우]

축하드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축하드려요..
제가 초등시절만해도 시대가 시대인지라..반장들끼리 모여서 투표해서 전교회장을 뽑던 시절이었죠.
요즘엔 선거 유세도 해야하고 지지자들도 도와줘야하고 진짜 선거다운 선거 같아요.

[달빛열매]

축하드려요^^멋진 딸을 두셨네요.
부러워요

[..]

축하축하!!!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엄마도 소시껏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

와우!
축하드려요.
살맛나시겠어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