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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연아 아이스쇼 입장권 구했어요.

ㄷㄷ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0-03-15 19:24:45
sr석 1분만에 매진 되버리고 진짜 5분만에 좌석 매진매진매진.
다들 미친 듯 클릭을 하나봐요.

과거에 2006년 월드컵도 현장에서 봤던지라 아무리 뒷좌석이라도 티비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했던지라 두장 질렀어요. 평생 내지 십년 할 수 있는 종목도 아니고
활짝 핀 꽃처럼 젊을 때 몇 년 최고점을 찍고나면 내려 오는 종목이라
김선수 기량이 최정상에 올라 있을 때 보고 싶어서요.
IP : 61.73.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
    '10.3.15 7:47 PM (59.30.xxx.75)

    저도 한번 진짜 보고싶네요
    언제예요?
    부럽습니다...

  • 2. 저도
    '10.3.15 7:50 PM (221.140.xxx.237)

    7시 부터 예매 한다는것 기억하고 있다가 깜빡잊고 시계보니 7시4분
    sr석 다 매진되고 오직 남아 있는석은 b석뿐ㅠㅠ
    잠깐 망설이다가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해서 b석이라도 예매했는데
    tv보다 낫다는 원글님 말에 위안이 됩니다...

  • 3. 정말
    '10.3.15 8:01 PM (59.14.xxx.63)

    6시 59분 30초부터 광클릭질했는데도, 겨우겨우 토요일 S석 표 2장 구했어요...ㅠㅠ
    10분은 커녕, 정말 1분만에 모두 매진....ㅠㅠㅠㅠㅠㅠ

  • 4. ㄷㄷ
    '10.3.15 8:04 PM (61.73.xxx.47)

    녜, 진짜 달라요 그건. 사람 눈이 그렇게 큰 공간을 한 눈에 넣을 수 있다는 거 가서 보시면
    실감 하실 거예요. 그리고 그 분위기 이런 것들은 절대 사각형 티비가 못 전해 주죠.
    한 마디로 현장감은 현장에서 밖엔 못 느껴져요.
    박지성 선수 같은 경우 그 당시 그렇게 지성, 지성 해도 왜 그런지 티비에선 모르겠더니
    경기장 가서 보니 이건 정말 그 넓은 운동장을 계속 이리 저리 뽈볼 거리고 다니는 선수가
    내내 눈에 띄던데 그게 박지성 선수였어요. 그런데 그건 티비선 느끼기 어렵죠.

  • 5. ^^
    '10.3.15 8:18 PM (122.35.xxx.29)

    저도 토욜표 간신히 구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 6. 윤옥희
    '10.3.15 9:31 PM (210.91.xxx.58)

    캬~~부럽다....^^.

  • 7. 저두
    '10.3.15 10:14 PM (118.221.xxx.196)

    ㅋ 저두 아이들이랑 같이 볼려고 4장 예매했어요,...
    바로 집앞에서 하는거라서 부담없이 갈수있어 더 좋아요...
    빨리 연아 보고싶네요...

  • 8. 올레~~
    '10.3.15 10:18 PM (121.190.xxx.96)

    연아의스케이팅은 현장에서 보는것이 진리라는 걸 익히 들어알기에....부러워~~

  • 9. 우리딸
    '10.3.15 11:16 PM (221.140.xxx.24)

    티켓 못구해서 열폭중이에요.^^
    연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이궁 공부는 안하고..;;;;;;;;;;;;;;;
    딸들하고 셋이서 가려고 했는데 ...

  • 10. 웃음조각*^^*
    '10.3.15 11:26 PM (125.252.xxx.2)

    부러업~~~~다

    TV로라도 방송해주길 기다려야겠네요.

    올해는 어떤 멤버들이 와서 연아와 함께 눈호강을 시켜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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