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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초등생.. 한의원가면 될까요?

엄마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0-03-15 12:32:56
저희 딸 .. 솔직히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닙니다.

많이 먹고 식탐이 있는 아이가 이러면 이해가 되는데..입도 짧은 아이가 키 130에 몸무게가 벌써 34kg에 육박하네요. 초등2학년 여아입니다.

본인도 단 것,기름진 것.. 이런 거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요, 저도 나름 식단에 신경 쓴다고 하긴 하는데...키가 자라는 것에 비해 몸무게만 가속이 붙네요.

체질이 아마도 먹는 족족 살이 되는 체질인가봐요. 저도 남편도 뚱뚱하지 않거든요. 근데 친가쪽에 비만이 많으세요.

본인도 살이 찌고 옷태가 안 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본인 입으로 "나는 뚱보에요." 이러고 다녀요. ㅜㅜ

그래서 한의원에 데려 갈까 하는데요..

우선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전화 문의를 했더니.. 초등 아이도 가능하다,한 두달만 해도 효과 본다고 하는데..

혹시 82님들 중에서도 소아비만으로 한의원에서 효과 보신 분들 있으시면 ....저희 모녀에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
IP : 124.50.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3.15 12:38 PM (121.125.xxx.166)

    저희앤 3학년 남학생 이미 40키로 넘었어요..특히 배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직 어리니까....한의원 그런데보다는 운동이 낫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한번 동네산을 오른다든지.....걷는다든지....

    먹는걸로 몸매를 유지한다는건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먹고 운동하고 그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건설현장이나...)은 밥 많이 먹어야 될겁니다.
    많이 먹어도 워낙 힘을 쓰는 일이라 그게 살로는 안가지요. 그렇듯이...

    먹는게 죄는 아니예요.
    많이 먹어야 머리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키도 커지요.

  • 2. ..
    '10.3.15 1:25 PM (211.51.xxx.155)

    저녁마다 같이 줄넘기 하시면 키도 크고 좋을 거 같네요. 또한 발레 같은 거 시키시면 스트레칭때문에 팔다리도 길어지고, 다른아이들과 같이 수업하면서 자기 몸매도 신경쓰고 그럴거에요. 한창 자랄 나이에 잘먹고 운동많이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3. 에구구
    '10.3.15 2:36 PM (124.54.xxx.122)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울 딸두 134센티에 35킬로에 육박합니다...........작년 봄쯤에 130센티에 30킬로였는데 10개월 남짓에 키도 컷지만 몸무게가 많이 늘어 저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한창 크는 애라서 먹는거 따라 다니며 말릴수도 없고 저녁에 검도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기는 거녕 식욕만 좋아지는듯합니다..흑흑....저두 근처 한의원 가볼까 생각중이예요.제 친구중에는 아는 딸램이 2학년 되면서 30킬로 넘으면서 아는 한의원에 가서 한약 먹이고 4킬로인가 뺏다고 하던데..저두 좀 덜 먹이고 운동 시켜면 되겠다고 했지만 그게 제 맘대로 되지도 않고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니 진짜 걱정이.....--;; 조만간에 가볼 생각이예요.근데 한의원 약 부작용은 없을지 궁금하네요..도움 못되서 죄송..

  • 4. 비만DNA보유자
    '10.3.15 2:44 PM (119.149.xxx.33)

    흑흑..남일 아니에요. 저희 애들도 아직 어리긴 하지만 친가 쪽이 완전 비만DNA성실보유자입니다. 특히 친가쪽 여자쪽이...초고도비만인지라 6,8세 된 딸 둘이 너무 걱정됩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이 불안의 감정은 모르실 거예요.
    그래서 큰애는 몇 달 전부터 줄넘기 배우고 있어요. 운동량이 꽤 많은지 줄넘기 하고부턴 살 빠지고 키 컸단 소리 많이 듣고 있는 중이구요, 작은 애도 리듬체조(동네체육센터 저렴한곳) 시키는 중입니다.
    근데 비만 전문의 말로는 밥 세끼만 먹이고 간식 절대 먹이지 말고 과일도 먹이지 말래요.
    아이 비만은 전적으로 엄마 탓이라면서요, 사실 간식 끊기가 쉽지 않지요.
    저도 애들 비만이 눈에 보이기 전까지 어떻게 해서든 노력해보고 나중에 안 되겠다 싶으면
    한의원 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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