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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너무 갖고 싶어요.. 헌터부츠 아시는지...
이거야 말로 겨울에는 눈올때신고 그이외의 계절에는 비올때 신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애들 데리고 야외활동할때도 좋을것 같고..
비올때 잠깐식 나갔다 오더라도 신발,발이 다 젖는게 싫은데 요거 신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어떤 친구는 수산시장에서 신는 신발 같다고 그돈 주고는 안산다고 하는데
사면 후회 할까요?(저 30대후반)
아니면 비슷한부츠 저렴한거 아시면 소개 부탁합니다.
1. 답변은 아닙니다.
'10.3.13 10:32 PM (116.121.xxx.48)원글님 혹시 이 부츠 신어본적은 있으신가요?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궁금해서요..
무겁지 않으면 직구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롱부츠는 다리가 짧아서 좀 그렇고..
중간정도 오는 부츠가 어떨까 싶긴한데, 실물을 보지 못해서 무게감이 궁금하네요..2. 원글님
'10.3.13 10:37 PM (61.81.xxx.123)그게 아무레도 실용성이 더 강조 되긴 하는데 레인부츠 앙큼하게 이쁜거 어찌나 많은지
몰라요 저도 하나 있는데 그게 막상 잘 안신어 져요
급하게 나갈 떄 막 신기도 그렇구 또 안에 습기가 차서 벗을 떄도 뻑뻑하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최근에 이쁜거 봐서 고민 스럽구요
또 윗님의 질문에는 무게감은 은근히 무거워요 가벼운거는 보질 못했네요3. 뭔가 했네요..
'10.3.13 11:01 PM (125.190.xxx.5)장화네요...4년전에 딸애랑 커플로 사서 신다가
넘 불편도 하고,,한해 지나니 어디선가 물이 새서 안 신어요..
어른것은 넘 길어서 걷는데 좀 이상하구요..
요즘이야 레깅스 입으시는 분들도 많아서 레깅스입고 신으면 좀 모양 날텐데.
전 부츠컷 청바지뿐이라 그거 입고 신으면 진짜 모양도 안나요..ㅎㅎ
차마 버리진 못하고 세탁기로 감당이 안되는 이불 욕조에서 밟아 빨대
신습니다..^^4. ..
'10.3.14 12:24 AM (58.227.xxx.190)직접 신어보셨나요? 상 당 히 무겁습니다. 참고하세용.
5. 저요~^^
'10.3.14 12:28 AM (58.98.xxx.252)http://item.rakuten.co.jp/ee-shopping/ut000097
어제 이거 샀어요^^ 아직 배송은 안왔는데 기대됩니다^^6. .
'10.3.14 12:40 AM (125.184.xxx.162)몇달째 벼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살려고.
헌터는 예쁜것같은데 막상 주문 하자니 가격도 좀 세고 막상 실물보면 진짜 수산 시장 느낌나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마이 무거울까? 머 이런 생각도 들고..
totes라는 메이커도 예쁜게 몇개 있던데.
근데 내나이 40대후반... 그래도 올해는 꼭 사고말테다.그까이꺼..7. -_-
'10.3.14 1:52 AM (116.121.xxx.48)무겁군요..
그래도 실물은 보고 싶은데..
주문해서 받아보고 가녀린^^;;;; 제 다리가 힘들어하면 장터로 보낼께요~~8. .
'10.3.14 11:16 AM (124.54.xxx.210)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 너무 무겁던데요.
그리고 아무래도 가격대비 실용성도 떨어지는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츠라는 아이템 자체가 키 170이상에 마른 사람들, 즉 모델들이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생각해서 그닥 즐기는 편 아니거든요. 비싼돈 들여서 신어서 예뻐 보여야 할텐데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포기하자. 뭐 이런 주의라서요.
아님, 헌터부츠 대신 가격대가 좀 더 저렴한 레인부츠들 구매대행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전엔 urban outfitters 에서 팔았던 것 같은데, 그런 브랜드 알아보세요.9. 헌터
'10.3.14 11:47 AM (220.127.xxx.185)신은 분을 봤는데, 처음 보고 딱 드는 생각은 비도 안 오는데 왠 장화? 였어요. 하나도 안 예쁘고 좀 우스꽝스럽더라구요. 아이가 신은 것 보니 귀여웠지만.
이게 한때 유행이지 별로 세련되어 보이거나 오래 갈 아이템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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