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맛있는 갈비찜을 했는데 밥이 딱 한공기 모자라네요.

어쩔까??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0-03-13 19:36:31
오후에 근처 산에 다녀왔어요.
갈비찜을 약불로 놓고 푹 잘 삶아지도록..그리고 아들래미와 둘이 산에 다녀왔어요.
갔다오니 갈비살이 야들야들 부드럽게 잘 익었더라구요.
그래서 양념 넣고 야채 넣고 다시 약불로 놓구 샤워하고 나왔지요.
남편은 가까이 사시는 아주버님과 둘이 시부모님들 뵈러 갔구요. 저와 아이들만 저녁을 해결하면 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밥을 푸고 보니 아이들것 딱 두공기만 나오네요. 전 저녁이니 많이 안먹고 딱 세숟갈만 먹으면 될거 같은데..
애들 밥에서 세숟갈 덜자니 그럼 울 딸래미 밥이 거의 없는 셈이고요.
그렇다고 반공기 밥을 하자니 귀찮고 햇반을 딸까요?? 이거 하나 따면 또 남을거 같은데..
이럴땐 뭐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 안 먹을려니 아쉽고 해먹자니 귀찮고..
IP : 125.131.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반
    '10.3.13 7:38 PM (121.165.xxx.143)

    햇반 딴다고 하시는것 보니 집에 있으신 모양인데 당연히 따야죠.
    없으면 슈퍼로 뛰어야 할 판에, 해서 언제 먹나요.ㅋㅋ

  • 2. 저라면
    '10.3.13 7:38 PM (123.204.xxx.226)

    햇반을 돌리고,
    애들을 더 먹일래요.

  • 3. 이럴때
    '10.3.13 7:47 PM (58.120.xxx.200)

    안쓰면 언제 쓰실려구요??

  • 4. 원글이
    '10.3.13 7:47 PM (125.131.xxx.199)

    도저히 이 맛난 갈비찜을 두고 밥이 아닌 다른걸 먹을수가 없네요. 라면이 이렇게 안땅기는 경우도 있군요.
    지금 햇반 데우고 있습니다. 남더라도 일단 따서 먹어야겠어요.

  • 5. 햇반
    '10.3.13 8:21 PM (211.108.xxx.90)

    이미 드셨겠죠?^^ 그거 반 따서 먹고 남은건 랩씌워서 얼렸다가 담에 또 돌려먹어도 되요.
    다만 다음번에 또 데우면 식을때 많이 딱딱해지니까 따듯할때 얼른 드심되요

  • 6. ..
    '10.3.13 8:34 PM (121.129.xxx.53)

    다른 얘기지만 갈비찜 올려놓고 외출하시면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아무 일 없으셨으니 다행이지만 전 너무 놀랍네요.

  • 7. .
    '10.3.13 10:05 PM (58.227.xxx.121)

    햇반이요. 저는 한꺼번에 다 먹긴 너무 많아서
    하나 따면 반은 덜어놓고 데워먹어요.
    덜어놓은 반은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그릇에 담아 랩 씌워 돌리면 금방 따서 돌린 햇반과 별로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딱딱해 지는 일도 없어요.

  • 8. ㅋㅋ
    '10.3.13 11:02 PM (121.165.xxx.143)

    원글님. 솔직히 고백해보세요. 햇반 안남았죠?...ㅋㅋㅋ

  • 9. z
    '10.3.13 11:18 PM (116.38.xxx.246)

    ㅋ 근데 배짱이 좋으시네요. 저는 사골은 끓이면서 잠깐은 나갔다 와도 갈비찜은 못 그러는데. 더구나 산에......ㅋ

  • 10. ...
    '10.3.14 12:54 AM (218.232.xxx.251)

    여긴 우째~~~ 햇반 하나따면 왜 남죠?? 전 하나면 모자라던데 ㅠ.ㅠ

  • 11. 원글이
    '10.3.14 2:07 AM (125.131.xxx.199)

    ㅎㅎㅎ..이런 질문이 달릴줄이야.
    햇반은 남았구요..그냥 식탁에 방치해뒀는데 햇반님 댓글 보고 얼릴려구요.
    전 음식이 조금씩 남으면 그걸 잘 보관했다 먹질 못하고 버리는편이라 아까는 햇반 반 남겨 버리는게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갈비찜 올려놓구 산에 갈땐 남편이 집에 있었어요. 남편이 외출하기전에 불 끄고 나가구요.
    82님들 덕분에 잼있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2. ㅋㅋ
    '10.3.14 7:08 AM (203.132.xxx.222)

    저라면 햇반 두개가 필요합니다.
    너무나 맛있는 갈비찜이 기다리고 있다면 더더욱말입니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526 한빛나노의료기 아세요 2 의료기 2008/12/16 376
427525 바람피는 남편의 아내 9 스트레스 만.. 2008/12/16 2,271
427524 백일떡은 뭘로 하는지요? 8 긍정의 힘1.. 2008/12/16 507
427523 취학통지서.. 6 학부모 2008/12/16 491
427522 크리스마스 때 간식.. 4 ... 2008/12/16 459
427521 미분양 위기 2 위기 2008/12/16 635
427520 요리할때 레시피는 따로 옮겨적어서 보면서 하시나요? 10 요리젬병 2008/12/16 930
427519 30대 이후에 치아교정하신 분 계세요? 5 아기엄마 2008/12/16 936
427518 노스페이스. 10 궁금. 2008/12/16 1,385
427517 백화점 매장의 매니져의 역할은 뭔가요? 4 도통... 2008/12/16 767
427516 한자 과외 어떨까요? 7 중1맘 2008/12/16 651
427515 정몽헌 회장의 자살이유를 1 궁금 2008/12/16 1,904
427514 진주에 대해 여쭤요 1 러버 2008/12/16 317
427513 저 석사논문 통과 되었어요.^^ 19 야호야호 2008/12/16 963
427512 백화점가서 마구 질러대고 왔어요 ㅜ.ㅜ; 3 이제 돈 없.. 2008/12/16 1,706
427511 돼지갈비..호들갑이요. 12 d 2008/12/16 2,196
427510 보험 도움주세요 1 실비보험 2008/12/16 183
427509 건너건너 들은 골수암환자 이야기로... 6 심란하네요... 2008/12/16 1,247
427508 종합비타민제 여기서 사신분들 있나요? 1 북한산 2008/12/16 239
427507 작은 아버지 환갑에는 얼마정도 챙겨드리시나요? 10 궁금해서요 2008/12/16 1,322
427506 저희도 윗집 소음이 있는데요~ 9 저희집은.... 2008/12/16 779
427505 100분 토론 스탠스 개념인 2008/12/16 278
427504 무우김치 원래 소화가 안되나요?더러운 내용 죄송해요ㅠㅠ 3 무우 2008/12/16 436
427503 서울여대 외대 11 열매 2008/12/16 1,419
427502 카세트나 미니컴퍼넌트 씨디 기능 잘 고장나는데 새로 살지.. 2 씨디 2008/12/16 330
427501 명품 벨트좀 추천해주세요~ 9 벨트 2008/12/16 712
427500 분당에 생일파티 장소 2 생일이 2008/12/16 354
427499 어찌해얄지요... 2 고민고민 2008/12/16 447
427498 바람든 무..처리방법이요 13 흐흑.. 2008/12/16 2,573
427497 소음에 대한 복수방법 17 하니맘 2008/12/16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