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쌈으로 나온 야채를 싸달랬더니 어이없어 하네요.

.... 조회수 : 7,819
작성일 : 2010-03-13 18:51:35
점심에 청국장집을 갔어요.
쌈으로 먹는 야채가 나왔는데

저는 밖에서 쌈 잘안먹거든요.
어차피 낸돈에 다 포함이 된건데

싸와서 달팽이들 주려고 ^^;
남은 야채 싸게 비닐봉투좀 달라고 했더니 (담부턴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어이없어 하면서
저희는 안싸드려요..여기서 드신건 여기서 다 드셔야됩니다~

이러네요.

100% 재활용이겠지요??

뷔페집에서 싸가는것도 아니고 좀 너무 한거 같아요...
IP : 58.148.xxx.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3 6:53 PM (61.73.xxx.47)

    야채값이 비싸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음식점 하시는 분이 한 마디 해 주시면 좋겠는데...

  • 2. .
    '10.3.13 6:54 PM (61.74.xxx.63)

    쌈채소는 법으로 재활용이 허용된 반찬이거든요.

  • 3. ....
    '10.3.13 6:55 PM (58.148.xxx.68)

    정말 하나도 안먹었거든요.
    청경채 하나 몰래 가방에 넣어왔네요.ㅜ.ㅜ

  • 4. 재활용
    '10.3.13 7:00 PM (59.31.xxx.183)

    요즘 야채값이 장난아니게 비싼데 재활용이 허용된 걸 싸달라하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 5. 그걸
    '10.3.13 7:03 PM (116.123.xxx.193)

    또 싸달라고 하신 님도 대단하세요^^

  • 6. ㅁㅁ
    '10.3.13 7:03 PM (211.208.xxx.90)

    그래도 원글님이 야챌르 더달라고 해놓고 싸달라면 몰라도 처음자기몫으로 나온거 안먹고 싸가는건 뭐라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 7. ...
    '10.3.13 7:04 PM (116.40.xxx.205)

    전 그런데서 그런거 싸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던데요 ㅡ.ㅡ

  • 8. 음..
    '10.3.13 7:06 PM (211.223.xxx.170)

    음식점 주인도 당황스러웠겠네요.

  • 9. 아니
    '10.3.13 7:06 PM (211.216.xxx.173)

    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음식 싸달라고 하는게 뭐가 어때요?
    더 달라고 싸달라고 한것도 아니구요. 자기 돈 주고 자기 권리 주장도 못 하나요?

  • 10. 법으로
    '10.3.13 7:16 PM (222.120.xxx.250)

    생야채는 법으로도 재활용할수 있어요.
    식당이 바빴나요? 바쁘면 싸드리는 일도 큰일이거든요.

  • 11. 제생각
    '10.3.13 7:17 PM (123.204.xxx.226)

    쌈채소는 재활용 되고요.
    원래 가격에 포함된거니 싸가도 주인이 뭐라 할 수는 없는거죠.

    주인이나 원글님이나 두 입장 다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음부터는 그냥 마음편하게 봉투하나 준비해 가세요.

  • 12. .....
    '10.3.13 8:13 PM (125.146.xxx.138)

    생야채 싸달라는건 좀........
    요새 정말 장난아니게 야채 비싼데...가게쥔장 입장에선 좀 찌뿌릴만할꺼 같아요

  • 13.
    '10.3.13 8:23 PM (211.108.xxx.90)

    먹어서 없어지나 처음 나온거 싸주나 뭐가 달라진다고 그걸 안주나요.
    내돈내고 먹는건데 추가로 달라는것도 아니고...

  • 14. 황당
    '10.3.13 8:52 PM (121.133.xxx.68)

    전 전에 먹다 남은 칼국수에 나오는 칼칼한 굵은 고추넣어 담은 김치
    큰애가 좋아해서 담아가고 싶다고 비닐팩 달라했는데...중국인 종업원
    안된다고....자기네가 먹는답니다.
    하여간 음식점에서는 싸 달라 하는 것보다는 비닐봉지 준비해서 직접
    싸가시는게 좋아요. 비닐팩 달라고만 했어도 눈치채고 안되신다 했을겁니다.
    전 괜히 싫은 소리 듣는거 꺼려져서요.
    그리고 남은거 가져가는거 다음 손님을 위해서도 전 100% 좋다 생각해요.
    음식 재활용 생각 안하도록 서로서로 견제 해주는거 좋을듯...

  • 15. .
    '10.3.13 9:50 PM (180.227.xxx.165)

    내가 먹든 아니든 내가 내는 돈에 포함이 된건데 굳이 안된다는건...
    저도 가끔 갈비집 가면 남은고기 잘게 잘라놓고 호일달라고 해서 가져다 우리 강아지주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비닐 하나 달라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 16. 저는 저번에
    '10.3.13 10:22 PM (122.38.xxx.194)

    그 일로 남편이랑 싸웠어요.
    소문난 국밥집 가서 밥을 먹었는데
    둘 다 속이 안좋아서 반찬으로 나온 풋고추를 손도 안댔거든요.
    아까워서 몇 개 집었더니 종업원이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만 먹어야지 가져가면 안된다고...
    어차피 돈 낸건데 왜 안되느냐고 했더니
    밖으로 가져가는 건 안된다고 딱 자르더라구요.
    나오면서 남편이 챙피하게 별 짓 다 한다고 나무라서
    엄청 열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또 화나네요...

  • 17. 예전솔로몬
    '10.3.13 10:26 PM (122.35.xxx.29)

    이거 전에 방송에 나왔었는데 처음에 나왔던 쌈채소는
    손님이 가져간도 된다고 했었어요.
    만약 추가로 더 달라고해서 가져간다면 문제가 되구요.
    당연히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18. ..
    '10.3.13 10:59 PM (118.222.xxx.24)

    가져가도 되지만 본인이 비닐 준비해서 싸갔다면 뭐라 안그랬을것 같은데요.. 식당 입장에선 일단 비닐도 다 비용이니까요

  • 19.
    '10.3.14 2:21 AM (220.75.xxx.180)

    학부모 모임에 돈까스,함박스테이크 이런거 시켰었는데 한 아줌마가 시간이 없어 1/3만 먹었었어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나이 많은축에 속하는 엄마가(재산이 **억 소유)가 "에구 아깝게 사가지고 가서 아이들 간식으로 줘"이러면서 종업원 부르더니 싸달라고 부탁하데요
    그랬더니 양식이 취미에 없던 아줌마들 2-3명도 싸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근데 그 레스토랑에서 도시락이 준비 안되었다고 그냥 1회용 접시에 랩해서 사주더라구요
    쌈하고 다른 이야기지만 내 몫으로 나온 건 사달라고 해도 될것 같아서....

  • 20. 박완서 씨는
    '10.3.14 2:41 AM (119.70.xxx.171)

    쌈밥집에 가면 남는 쌈 싸가지고 가신다는데요? ^^;;

  • 21. .
    '10.3.14 4:37 AM (58.141.xxx.190)

    정그러심 달팽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그냥 냅킨에다 몇개 싸오시지~
    뷔페에서도 어짜피 돈낸건데 내가 안먹음 버리는거 아니냐며 핸드백에서 비닐이랑 심지어 락앤락통 싸와서 음식 담는거 봤는데 전 좀 아니다 싶더군요

  • 22. 뷔페
    '10.3.14 6:59 AM (116.121.xxx.217)

    갈때 아줌마들 비닐봉투는 필수로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가는 사람들 있던데요

  • 23. ...
    '10.3.14 7:23 AM (122.37.xxx.148)

    한...십 몇년 전 쯤... 유학갔을 때요.. 같이 식사하러 갔던 룸메가(미국인) 먹고 남은 음식 싸달라고 당당하게 말해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곳 문화는 그게 당연한 것 같더라구요. 남은 음식 싸와서 먹는 거. 저도 덩달아 싸왔죠. 미국은 워낙에 양이 많아서 남은 음식 싸오니까 일주일은 반찬으로 잘 먹었습니다. -_-;
    남은 음식 싸오는 게 낫다고 봐요.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또 잔반 재활용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더더군다나 쌈채소 같은 건 싸달라고 당당히 요구해도 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야채값이 비싸다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저 정도의 야채값은 이미 음식값에 다 지불한거잖아요. 아무리 야채값이 비싸도 손님이 지불한 음식값보다는 싸겠죠. 뭐 리필한 쌈채소를 싸달라는 것도 아닌데요.

  • 24. 어대서
    '10.3.14 9:10 AM (114.204.xxx.3)

    가까운 지인이 야채가 많이 나오는 식당을 하는데 야채 싸달라고 하는 손님 반갑다고 하던데요
    손님이 가져가지 않으면 어차피 다 버리게되니 차라리 누구라도 가져가면 덜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그가게는 요새 반찬 재활용 말이 많으니 야채건 뭐건 손님 앞에서 다 처리해서 버리더군요

  • 25. 어이없네
    '10.3.14 9:33 AM (222.235.xxx.19)

    더 달라고해서 싸간다는 것도 아니고
    뷔페식도 아니고
    손님몫으로 나온것을 싸가는것이 이해가 안간다뇨
    참 어이없네...

  • 26. ...
    '10.3.14 10:38 AM (218.153.xxx.180)

    저도 엉어이없어요.
    왜 안된다는거죠? 내 앞에 나온 건 몫인데요.

  • 27. 그냥
    '10.3.14 11:01 AM (219.241.xxx.53)

    조용히 싸가지고 오세요.
    저도 야채가 비쌀 땐 풋고추 가지고 온적있어요.

    쌈채소는 덩치가 크니 가져오기도 영 그러네요...

  • 28.
    '10.3.14 11:50 AM (118.218.xxx.216)

    내가 먹을 양으로 내게 나온 것 안 먹고 싸달라고 한 걸 갖다가 주인이 황당했겠다고요?
    저는 그런 댓글 다신 분들이 더 황당한데요? 도대체 어떤 정신구조를 가진 사람들인지 원..
    혹시 음식점하는 양반들이우? 아님 집안에서 음식점을 하거나?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내 돈 내고 내 몫으로 나온 것 남으면 당연히 싸달라고 해도 됩니다.

  • 29. ..
    '10.3.14 12:05 PM (110.14.xxx.110)

    쌈은 법적으로 재활용 되고요
    싸달란 사람이 없었으니 그런가봐요
    님 몫은 싸가도 됩니다

  • 30. 재활용이 가능?
    '10.3.14 1:06 PM (221.140.xxx.150)

    정말인가요? 남식탁에 올라온걸 재활용하는게 법으로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네요.
    이사람저사람이 뒤적거린거 다시 가서 씻어서 나온다는건가요?
    내가 낸돈에서 추가로 더 달라고 한거 아닌데..
    그럼, 그사람들은 재활용되기때문에 안준다는건지.
    재활용안되는거 절대 재활용안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몫 싸달라고 하는게 왜 안되는건지?
    왜 이상하다는건지.

  • 31. 저는
    '10.3.14 1:51 PM (219.241.xxx.104)

    쌈집에 갔더니, 쌈채소가 무지 많이 나오더라구요.
    애들 먹이느라고, 저는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먹고 보니까 쌈이 다 남았더라구요. 그 맛있는 각종 쌈이....
    그래서 싸달라고 했더니 쌈집아저씨가 자기네들이 먹는다면서 안싸주더라구요.

    전 그게 더 황당한데요?

    왜 내가 돈낸 음식 싸오는 게 황당한 일인지....? 뭐,저도 식당에선 암말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만....

    그리고, 저희 아버지 칠순잔치를 호텔에서 했는데, 저희 홀에 나온 음식은 다 저희것이잖아요.
    맛난 호텔음식이 그날은 얼마나 정신없던지, 자리에 앉아서 먹지도 못하고 오며가며 조금씩 먹던것도 무슨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 음식 아마도 다 버릴텐데.... 김치통이라도 가지고 가서 싸올걸...! 이런 생각 들더군요. 그 음식은 이미 저희가 돈을 지불한 음식이로 저희 홀에서만 쓴 것이니까요.

    그게 황당한 발상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 32. 싸주던데
    '10.3.14 2:36 PM (121.137.xxx.70)

    백화점내에 있던 쌈밥집에선 싸주던데요..^^

  • 33.
    '10.3.14 3:17 PM (119.64.xxx.203)

    서울근교에서 쌈밥을 먹었는데 남은거 가져갈건지 묻던데요?
    저희야 고맙다하면서 가져왔네요.

    외국 호텔에서 일할때 호텔 음식은 외부로 못가져가게 하더군요.
    나중에라도 그 음식먹고 탈나면 호텔책임이라 철저히 금하고 있어요.

  • 34. *
    '10.3.14 4:26 PM (96.49.xxx.112)

    당연히 싸줘야 하는 거 같은데요,
    추가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 나온 채소는 내가 돈을 주고 산거니까 그거 봉투에 좀 담아주는게 뭐 큰일이라고요.
    그거 안 싸주고 재활용한다고 먹은 밥 값 깎아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잇는데, 여긴 밥 먹고 남으면 다들 잘 싸가요,
    한국식당도 남은 거 싸간다고 하면 일회용 그릇 같은 거 주거든요,
    유학생들은 돈 없고 하니까 반찬 국물까지 싹싹 다 싸가고 그래요.
    저도 엊그제 맥주 먹다가 피자 안주로 시켰는데, 피자 한 조각 남은 거 싸왔는데.

    어이 없어하는 주인이 더 어이 없네요.

  • 35. ...
    '10.3.14 5:06 PM (121.143.xxx.173)

    내돈내고 내가 먹는건데 싸가면 어떠냐
    그럼 뷔페는 왜 내돈내고 먹는건데 싸오면 매너 없는걸까용?

    둘다 똑같이 내 돈 내고 내 밥 먹고 오는거잖아요.

  • 36. ..
    '10.3.14 5:30 PM (118.32.xxx.207)

    예전에 솔로몬의 지혜인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왔었죠..
    추가로 받은 쌈야채도 싸와도 된답니다.. 법적으로요..

  • 37. ㅜㅜ
    '10.3.14 5:54 PM (61.83.xxx.150)

    무슨소리야...
    나온 음식 모조리 다 먹어도 괜찮다는 한끼밥상인데...싸달라는것.포장이 이상한거 아닙니다

    그 업소 주인이이상한것임.
    요즘 야채값이 비싼건 알지만요
    ,한끼니 써빙된음식 남은 재료 음식 포장부탁은 법적으로도 전혀 무방합니다.
    당당히 요구하세욧

    그주인이 이상한거예요..
    대다수 손님은 야채 남기고 떠나는데..그 야채.
    업소에선 또 재활용하고 .그거 당연한건데

  • 38. ...
    '10.3.14 6:16 PM (221.143.xxx.89)

    저는 삼겹살집에선 고기구운것 남을때는 은박지 달래서 싸가지고 와 강아지 줬어요, 고깃집에선 여러군데서도 암말 없었고요, 그런데 야채 싸간다는 말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0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