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공뭔입니다.

[자맘심이 도가 지나친]

여러 조언들 감사하고요.
업무수첩에 출력해서 붙여 놓았습니다.

감정이 앞설때 마다 펼쳐보면서 마음 수양을 할려고요, 물론 업무연찬은
계속 할겁니다. 그게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한사람으로서 보답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중 한사람이지만
민원전화를 받을때마다 만족을 못하시는 경우
탁상행정을 한다,
우리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것들이 밥값도 못한다하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여러분들 조언대로 동료와 함께 잘 지내면서
성격도 좋고 업무능력도 탁월한 공뭔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 세상에 충고가 필요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씀은
평생 공무원을 하면서 제 지표로 삼을 까 합니다.

감사드리고 제글을 자삭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저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