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연락온 분실 휴대폰
작성일 : 2010-03-13 11:06:36
835400
제목 그대로네요
분실한지 4개월만에 휴대폰을 돌려주겠다고 연락왔는데요
첫날 잃어버리고 휴대폰이 꺼져있어서 아예 연락이 안됬고 오후에는 휴대폰은 켜져있으나 받지않았고
다음날 점심까지도 켜져있는데 안받아서 결국은 분실신고를 했거든요
연락온 사람은 회사 옆동네사는 사람이네요 마을버스를 타고 다니니 제가 종점에서 내리고
나가는 버스를 타서 제폰을 주웠나 봅니다.
왜 바로 연락을 안해줬냐 물으니 첫날에 전화가 안와서 못찾아 줬고 다음날은 밧데리가 나갔다는데요
제가 폰에 잭을 걸고 다녀서 휴대폰쓰는 사람이라면 집에 휴대폰 충전잭이 있을거니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찾아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고는 책상에 넣어두고 다녀서 잊어버렸답니다.
이제와서 휴대폰을 찾아주려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사례는 할 생각입니다. 차비정도...
그러나 현장에서 보고 상태가 안좋으면 안받을 생각이구요.. 한다리만 건너면 누구내집 사람인지도
알 아낼수 있는 작은 동네라 더 궁금하네요
IP : 119.70.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13 12:57 PM
(112.72.xxx.234)
전 당해본사람으로서 글이 이상하게 보여지네요 의도가 궁금하다고요?
핸폰을 저희 사무실 아저씨들이 주워서 저희남편한테 가져오셨더라구요
아이들을 시켜서 돌려줘야한다고 번호를 찾아서 전화했더니 어디서 주웠냐 잃어버린지가
언제인데 왜인제 연락이오느냐 누구냐 등 저를 의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가씨 나는 핸폰을 찾아줄려는 사람이다라고 설명을 해도 맞장뜰까
하면서 반말로 gr gr 기가막혀서 좋은일 하고 이런꼴당하는구나
놀라고 황당하고 괘씸해서 나중에 우체국으로 갔다주었어요
필요없으면 잃어버린지오래돼서 새로 샀다하면 될것이고 어찌되었든
주어주는 사람에게 별 이상한말 할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잊어버리지를 말던지 찾아주지를 말던지 해야겠네요
그래서 핸폰을 검색해보니 그리당한사람들얘기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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