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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병원비 가 육천만원이란 글을읽으니 ...
죽는데도 이리 돈이 많이 든다니 ...
물론 특별한 분이라 모든사람이 신경을써서 병원비도 더 들었겠지만
평생을 무소유로 사신분 이 가시는길에 이리 돈이 든다면
보통사람들은 무소유로 산다는거... 이거 불가능한일 아님니까 ?
암튼 젊은시절 부터 법정 스님의 글을 좋아했던 한사람으로
법정스님의 명복을빕니다 .
1. 무소유
'10.3.13 8:20 AM (110.8.xxx.19)안타깝게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알거지가 되란 말이 아니라 물질을 너무 추구하지 말라는 얘기겠지요..
가진 건 없고 나이만 먹으니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만..2. 거기에다
'10.3.13 8:25 AM (121.144.xxx.37)명목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병원이라면서 민영화병원을
제주부터 개방한 뒤 서서히 전국적으로 민영화 준비를 하고 있쟎아요.3. .
'10.3.13 8:32 AM (110.8.xxx.19)대형교회 목사들 호화판 생활 장난아니던데요..
4. ,,
'10.3.13 8:45 AM (121.143.xxx.173)암이기도 하거니와
병원 특실이나 일인실 썼겠지요
김수환 추기경도 가톨릭 성모병원 특실 썼습니다.
유명하신분이니 특실 vip실 썼겠지요
6인실 쓸 수 없잖아요5. 어쨌던
'10.3.13 8:46 AM (123.214.xxx.123)나를 책임질 돈은 갖추고 있는게 내 주위에 대한 예의이겠죠 최소한이라도.
법정스님께선 당연히 그렇게 하셨을테고 최소한으로.
얼마나 많이 지니실수 있었을텐데 모두 나누고 가셨네요 훌륭하시네요.
종교인이라면서 휘감고 살다가 자식들에게 상속, 세습 그것도 부정과비리로 더럽혀진 몇몇 목사들을 보며 내세가 아닌 현실에서 종교란 어떤 모습이어야할지 뚜렷하게 드러나네요.6. .
'10.3.13 9:17 AM (110.14.xxx.110)최소한의 소유를하고 욕심을 버리란 거죠
내 몫의 준비는 해야겠죠7. ..
'10.3.13 9:45 AM (124.54.xxx.10)부모님이 암이 걸려 돌아가시니 돈이 많~이 들긴 들더군요;;
요즘은 거의 암으로 죽으니 저도 죽을 때 폐 안끼치고 죽고 싶은데
죽는데도 왜 그리 돈이 들던지...
부모님이라 가슴이 미어지는데 치료비 때문에까지 맘고생...
돈 안들고 죽을 수 없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8. 스님
'10.3.13 10:16 AM (121.165.xxx.143)뭐 스님이 특실 쓰고 싶어서 쓰셨겠습니까.
대소변도 못가리시는 상태셨는데, 신도들이 (워낙 따르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특실로 모시고 싶었겠지요. 훨씬 이전부터 홍라희 여사랑 친분이 있으셨으니 그녀가 간곡히 청했겠지요.
사실, 부모도 너무 자식에게 부담안주려고 깔끔떨면 서운하지 않나요.
정신적으로 부모보다 더 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았을터인데, 당연히 잘 모시고 싶었겠지요.
그 정도 성의는 받아주는게 또 스님도 좋겠다 싶으셨을테구요.
그리고 스님처럼 유명하신 분이 같은 병실에 있으면 손님도 많이 오고 해서 옆환자에게 민폐아닐까요. 그것도 배려하셨지 싶네요.
전 날라리 기독인이지만 그런게 나쁘게 보이진 않더군요.9. 무소유
'10.3.13 10:39 AM (112.148.xxx.34)읽고 참 좋았습니다.
무소유란 단어 자체가 참 좋습니다.
많이 소유하고도(지극히 평범하게 사는 아낙입니다.)
더 갖기를 원하고 또 그리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실한 기독교이지만... 법정스님 존경합니다.
무소유의 삶.... 자꾸 자꾸 되새김질하고 더 나누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아침입니다.~~10. 그게..
'10.3.13 10:47 AM (222.238.xxx.205)음..돈 액수가 크긴 큰것 같네요.
저는 그 스님이 워낙이 이미 매스컴에 잘 알려진 유명인사? 라서인지 그 생각은 못했던것 같네요... 동감..11. 스님은
'10.3.13 11:39 AM (211.215.xxx.52)스님이 소유 하실 마음만 있었다면 길상사와 인세를 비롯해 여러 수입으로 천억이상을 소유하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 많은 것을 버리고 남에게 주고 마지막 가시는 길에 병원에 모시는 일로 생긴 병원비 입니다.
보통 사람들도 암에 걸리면 억을 쓰고 가기도 합니다. 집 팔고 빚을 내는 경우도 많지요.
최근에 죽은 코메디언도 재산 없는 그분도 몇 억의 병원비를 빚지고 가셨구요.
스님의 업적과 유명세 그리고 본인의 소유 일 수도 있었던 재산에 비해 육천만원의 병원비는
오히려 검소해 보이십니다.12. ㅇㅇ
'10.3.13 12:08 PM (220.72.xxx.104)이글에 대형목사님 호화판생활얘기가 뜬금없이 왜나오냐요?참나........스님들 벤츠타고다니는건 뭔가요?그럼
13. _____
'10.3.13 12:44 PM (119.199.xxx.218)스님아 그동안 내신 책, 인세만 제대로 받으셨으면
6천만원 정도야....14. 절밥
'10.3.13 1:10 PM (110.9.xxx.167)무소유를 말씀 하시던 분의 옥의 티입니다. 병원비 6천만원 엄청난 돈입니다.
15. ..
'10.3.13 1:12 PM (121.168.xxx.229)이런 글에 요 따위 댓글을 다니 참. 옥의 티입니다.
16. 절밥
'10.3.13 1:53 PM (110.9.xxx.167)요 따위 댓글이라고요? ㅎㅎ 벌써 오래 전 얘기지만 제 친구 아버님, 암 진단 받자마자 이틀 후 병원에서 자진 퇴원 하셨고 그 뒤 몇 달 뒤에 돌아 가셨는데요... 모아 둔 돈 없는 처지에 자식들한테 누 끼치기 싫으시다고... 그에 비하면 법정스님은 많이 가지셨던 분입니다...
17. 절밥님 말이
'10.3.13 2:24 PM (59.11.xxx.180)일리 있네요.
어차피 늙어서 죽을 목숨, 가는 길에서 특실사용으로 호사를 누리는건 종교인으로서 좀 안어울립니다.
더구나 무소유 라는 책으로 유명했던 분이라면요...
그런분이라면 죽는 길이라도 특실 아닌 다인실에서 같은 환자들과 어울리며 살았어야 옳았죠.
종교인이란 뭘까요?18. 원글님
'10.3.13 2:28 PM (59.11.xxx.180)죽는 길마저 6천만원이란 거금이 든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편안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비싼 특실에서 안지내도
어디 값싼 요양병원에서 기거해도 되구요.
아니면 몸을 움직이는 날까지 자연을 벗삼아 절에서 살다 운명하는 길도 있습니다.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마지막 가는 길까지 허무하게 몇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쓸 필요는 없지요.
돈이 주체를 못하게 남아돌면 모를까.19. 에휴
'10.3.13 3:35 PM (125.128.xxx.170)어떤분들은 가는 길에 6천만원 내 줄 사람이 없으니, 얼른 퇴원해야겠지요.
하지만 법정스님이 병원을 나간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이 어떠했을까요??
무소유란 책이나 한번 읽고 무소유에 대해 떠드시구요. 누구처럼 조화로운 삶 잘 읽었다고
하시지 말고요. 무소유는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있는 에세이거든요.20. 홍라희가
'10.3.13 4:44 PM (222.102.xxx.110)괜히 법정스님을 삼성병원으로 모셔가서
스님의 한치 터럭조차 없는 순결하신 삶에 의심살이 끼게 하네요.
홍라희는 법정스님 자기 병원으로 모셔서 온갖 덕담을 듣고
법정 스님은 홍라희 덕에 쓰레기같은 모욕을 받으시네요
홍라희 앞으로 진짜 큰 인물에게 화를 미치지않으려면
돈 쓰는 일이랑 제발 눈에 보이지않게 왼손이 한 일도 왼손이 모르게끔 하슈 제발
법정 스님 지못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1. 죄많은 인간들.
'10.3.13 7:13 PM (125.135.xxx.228)휼륭하신 분 간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그리 까면 죄받아요..
깔 데 까고 깔때 까야죠..
그분이 무엇을 소유했다고..
그 병원에 계셨든게 돈으로만 보이나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돈 6천이라면 환장하는 인간 눈에는 돈만 보이겠죠...22. .
'10.3.13 7:18 PM (125.178.xxx.146)법정스님 오두막에서 눈감고 싶어하셨어요.
간곡히 원하셨는데..주변에서 안들어준거구요.
주변분들이 그러신것도 저는 이해가 가는데요.
오늘 다비식 보셨어요...? 불교방송에서 생중계로 보았는데요.
그냥 일반 스님들이 하는 ..소박한 다비 그 자체였어요.
가시는 길까지.. 고개숙여지게 하는 그런 모습이셨어요.
법정스님의 극락왕생을 간절히 발원합니다..()..()..()..23. 글쎄....
'10.3.13 7:26 PM (220.90.xxx.223)6천만원이 아니라 60억이 든다해도 법정 스님을 더 오래 계시도록 살리고 싶은 사람들은 넘쳤을 걸요?
누군가에게 돈 이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자체를 생각해봐야죠.
어떤 인간은 밥 한끼도 아까운 종자가 있는가 하면, 누구는 본인은 제대로 통장에 거액의 돈은 없어도 어떻게 해서라도 옆에 오래오래 두고 싶은 마음이 드는 대상이 있죠.
법정 스님 그분은 무소유를 말하셨지만 대신 엄청나게 많은 것을 소유한 분이기도 할 겁니다.
한 사람이 가는 길에 이렇게 애도하는 이들이 많다는 건 아무리 수천억 갑부라도 못하는 일이죠.24. 뜬금없이
'10.3.13 7:39 PM (121.161.xxx.151)여기서 대형교회 목사들의 호화생활이 왜 나옵니까?
25. 아이러니
'10.3.13 8:00 PM (221.140.xxx.65)홍라희는 무소유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도 없었나...;;;
지금 태안에서 반도체 공장에서 사람이 죽어가도 나물라라 하는 걸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26. 가로수
'10.3.13 8:20 PM (221.148.xxx.237)마지막에 스님이 삼성병원을 가는지 작은 어느병원을 가는지 분별이 있으셨을까요?
저라도 스님을 모시는 입장이라면 마지막 가시는길에 좋은 병원에 모시고 싶은 세속적 욕심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게 결국 스님의 마지막길에 이런 구설수를 만들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죠. 너무 작은걸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분이 살아온 흔적을 보면 이미 너무 많은걸 알 수 있지 않은가요?
마지막에 삼성병원을 가는게 스님에게 무슨 중요한 일이었겠으며 본인이 원하셨겠어요?
그곳에 가서 생명을 더 연장하기를 원하셨겠습니까?
말거리 만들지 말지요27. ...
'10.3.13 8:26 PM (121.136.xxx.59)쓰기가 조심스러운데...
토지 작가 박경리는 병에 걸렸을 때 병원 가는 걸 거부했다지요.
노환이다, 죽기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글 읽고 머리가 저절로 숙여졌어요.28. .
'10.3.13 8:28 PM (222.111.xxx.223)평상에 누우셔서 송광사에 옮겨지셨고, 다른 절차없이 다비식을 드렸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가당키나 한지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삶을 몸소 보여주셨는데..
정말 스님이 삼성병원으로 가자고 하셨을까요?
그 병원으로 모신 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주 세속적인 사랑이었겠지요...
제발 이런 작은 구설수들이 가시는 분에게 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사소한 오해들은 그분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살아있는 자들의 몫이니까요..
그리고 원글님..
죽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비유를 법정스님의 병원비에 비유하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슬픈 세상이예요..29. jk
'10.3.13 8:40 PM (115.138.xxx.245)불교에서 6천만원은 돈도 아닐걸요....
불교의 재정상태를 너무나 약하게 보시는듯..30. ..
'10.3.13 9:03 PM (112.154.xxx.7)지금 티비에서 나오는데 인세 10억원을 다 기부하셨다고 하네요.
사람들 참 웃겨요.31. 별걸다 티를잡네요
'10.3.13 9:31 PM (123.215.xxx.79)천주교 김수환 추기경님... 불교는 성철스님....... 법정스님... 기독교는?
이토록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분이없는 거 같죠?32. 78세에 폐암이시면
'10.3.13 10:25 PM (59.11.xxx.180).....
아마도 다들 생각했을듯 합니다.
폐암이 아니라도 그 연세면 살만큼 사신 나이고, 더구나 폐암이셨다니...
죽음에 이르는 과정
누구나 한번은 거치게 되는 과정이겠죠.
여기에 대형병원의 특실과 종교인이라는 점을 어찌 받아들여야할지...
불교계가 돈이 많긴 많군요.
홍라희가 첨부터 내주겠다고 한건 아닐텐데요.33. 하이디
'10.3.13 11:07 PM (118.219.xxx.145)진짜 어지간 하면 그냥 눈팅만 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몇몇 분들 정말 토나옵니다.
어쩜 생각이 그렇게 비비 꼬였는 지..34. ..
'10.3.13 11:08 PM (58.233.xxx.86)무소유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저 단어 뜻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스님의 병실비와 무소유를 비교하는 게 씁쓸하네요.35. 무소유는,
'10.3.13 11:44 PM (114.204.xxx.102)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게 아니라,
"더" 가지려는 마음이 모든 괴로움의 근본이라는 뜻 아닐까 싶네요.
성경에...99섬을 가진 사람이 1섬을 더 가지려는 마음으로 악행을 한다는
그런 구절이 있다고 하던데...그런 맥락인.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마음...그게 행복이잖아요. ^^36. //
'10.3.14 1:28 AM (121.130.xxx.42)불교계의 큰 어른을 6인실에 모셨다가는 다들 또 한소리 했을 겁니다.
근데 뭣보다 유명인이 여러 사람들과 한 병실을 쓰면 본인이 불편한 것보다
같은 병실 쓰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아무래도 폐를 끼치게 됩니다.
드나드는 사람도 많을테고,
특실을 썼네 병원비가 얼마 나왔네 하고 입 대는 사람들.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말씀하세요.37. //
'10.3.14 1:29 AM (121.130.xxx.42)아니, 누구의 죽음이든 죽음 앞에선 좀 더 삼가합시다.
너무들 함부로 생각을 쉽게 입으로, 손가락으로 내뱉어버리니....38. 무소유는
'10.3.14 1:31 AM (123.111.xxx.19)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필요없는 것들은 가지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39. 봄날
'10.3.14 4:28 AM (119.196.xxx.91)슬픕니다 많은 이의 곁에서 글로 행동으로 많은 사람 다독여주신분.. 길상사 들러 먼발치에서 뵌적 있습니다 휘영청 맑은 기운 멀리서도 느껴지시던 그분.. 세월이 참으로 덧없구나 마음 아팠습니다 그분이 부를 추구하셨다면 길상사 땅값만 시주 당시 3000억 넘었답니다.. 지금은 또 얼마일까요 아쉬운 마음에 주위에서 마지막 가시는 길 최선 다해본다고 어르신 고생시키셨지 싶던데.. 스님의 일갈, 내 자식만 챙기는 하느님이면 그런 천국은 않간다. so cool~한 멋진 스님.. 당신 참 근사했습니다
40. 깊은생각
'10.3.14 8:01 AM (125.184.xxx.144)책속에
무소유 :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필요없는 것들은 가지지 말자는 의미/
책을 읽고 깊게 생각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을 읽으려고 글을 쓰지 말고
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후 생각이 다듬어 줬을 때 적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41. 특실 하루입원료
'10.3.14 8:17 AM (59.11.xxx.180)가 한 50만원 되죠?
방값으로 하루 40-50만원씩이면, 좀 그렇긴 하죠?
그것도 종교인이.42. 참나.
'10.3.14 9:39 AM (24.182.xxx.71)몇몇 댓글, 어이가 없군요.
스님 유언은 다비식도 하지말고, 그냥 지내시던 오두막 너럭바위 위에다 장작으로 쓰다 남은 나무 깔고 화장하라구 하셨다죠. 유언대로 하기엔 너무나 보내드리는 심정이 안타까워서 최소한의 예만 갖추고 장례치른것 같던데, 병원비 6천만원이란 돈만 가지고 그리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3. 헐~
'10.3.14 3:40 PM (211.196.xxx.141)비교 거리를 비교 하셔야죠..
그럼 일부 댓글님들은 부모가 "돈없어 돈 쓰기 그래서 병원 안갈란다.. " 하시면
"네..그러세요 그리 살다 돌아 가세요" 하실라나요?44. dur
'10.3.14 4:27 PM (211.215.xxx.52)평소에 아무리 정상인 척 해도
역시나 그 천성은 감추어지지 않는 듯
유명한 아이디가 요즘 제 정신인 듯 행동하더니
드디어 그 천박함을 드러내고
큰 스님 가시는 글에 더러운 댓글을 달아 놓았습니다.
참
지저분한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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