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도 참 힘든 직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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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아교육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일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일할 일은 없지만..(분당의 모 고교 3학년 교사를 했던 적은 있었는데
제가 이 뉴스를 보고 든 생각은.. 유< 초= 중= 고< 대학교수 순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일도 사회적인 대접이나 시선이 점점 더 대접해주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저 자신의 개인적인 짧은 견해이니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_-;;)
월급은 참 박하다던데.. 저라면 솔직히 그 월급 받고.. 내내 아이들한테 시달리고.. 또 벽에 환경판 같은것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할거 같고... 그많은 아이들이랑 놀아주려면 ...ㄷㄷㄷ
집에서 아이하나 키우는 저도 너무 힘든데.. 그 월급받고 일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 직업인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이런 기사 보니 참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줘야 할거 같네요...

p.s: 그리고 두번째 링크에서 보육교사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를 때리지는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힘들면 그냥 그 직업 그만두는게 맞지 않나...싶어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0031216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8082&CMPT_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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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0031216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8082&CMPT_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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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가장 무서운 집단은 여자들로 구성된 집단이고 가장 무서운 사람들은 뱃속에 애가진 여자 또는 애 둘이상 키우는 억척순이들이더라구요. 제가 보육교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최소한 그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이라는 사실 한가지만으로도 만만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사회의 가장 무서운 집단은 조폭. 가장 무서운 사람들은 힘 없는 어린 딸들을 유린 살해하는
성폭행살인범. 제가 아는 가장 무서운 여자는 ?.... 처녀귀신....

[;;]

보육교사든 초등 교사든..어린아이와 아줌마들 상대해야 하는 직업 안 가진 사람들은 말을 마세요!;;
상상 초월입니다, 우리나라 아줌마들..
별난 선생 보다 별난 아줌마들이 더 많아요.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요..

[&&]

제 생각엔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포함해서, 애 맘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국가가 나서서 확충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애 놓으라고 말만하지 말구요..

무상급식보다 더 급해요..

[근무경력]

현 시스템에서는 원장님만 돈벌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육교사나 유치원 정교사는 근무경력이 몇년이상 되어야 원 설립할수 있는 자격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어디를 가든 근무조건은 비슷하게 되는거 같아요, 당신들 없어서 이 월급으로 경력 쌓으려는 사람들은 많다.

[..]

그런저런 이유로 나라에서 처우가 나오긴 하지만,, 나와도 형편없이 적은금액이죠//
정말,, 원장들 배만 불리고,, 교사들은 뼈빠지게.. 박봉으로 일만하죠
그래서 이직률이 높다고 하잖아요..에궁

[....]

하하하... 맞아요. 가장 무서운 조직이 여자들만 있는 집단이죠. 제 동생이 면세점 다녔는데 들어보면 정말 이상하고 무서운 여직원들 많아요. 특히 나이 먹을대로 먹고 결혼 안한 여자들중에.... 대우가 너무 좋은 회사라 결혼할 생각도 없고 후배들 갈구고 계약직 갈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