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여쭈어요..

[솔이엄마]

6개월 접어든 말티즈예요.
사료와 병원에서 파는 간식을 조금씩 사다 먹였는데요.
닭 가슴살을 아무 간 안하고 푹 쪘는데 도대체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간식인데 이걸 배부를때까지 먹여야 하는지, 아님 맛만 보게 하는지...
그리고 집에서 건조기에 말리고 하지 않고 줄수 있는 간식이 뭐가 있을까요..
집에서 즉석에서 만든 쥬스는 먹여도 될까요? 된다면 양은 얼만큼이 적당할까요?

전 네이버에 강사모에서 회원가입에서 항상 진행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거기 회원 더 이상 받지 않나요?

한가지 더 여쭈어요..
복실복실 탐스런 털을 싹 깍았는데 몇개월 지나면 털이 좀 길까요?
정말 우리 강아지 같지 않아요....너무 불쌍하게 보여요...

[음~~]

미용하셨어요?
요즘 추울텐데 옷입히세요 감기들어요
그리고 쥬스는 강아지가 안먹지않나요? 울강쥐들은 쥬스는 안먹어요
울강쥐들은(두마리) 늙어서 이가 빠져서 치즈랑 천하장사쏘세지 아침저녁으로 1개를 나눠서 먹여요
전 간식은 배부르게 안주고 적당히 먹여요 지방이많아서 살찔까봐 많이안줘요
강아지들은 살찌면 명짧아져요~~ㅎㅎㅎ
그럼 꼭 간식먹고 사료먹더라구요

[^^]

사실 양질의 사료를 먹이면 간식은 필요가 없어요.
강아지들도 간식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지만요..^^
간식을 배불리주시면 살찌고 나아가 사료는 안먹으려 할수도있어 안좋아요.
쥬스는 과일쥬스를 말씀하시나요? 그거 당분때문에 치석생겨서 나빠요..
털은 어제도 글이 보이던에 한달에 1센치정도 자란다고 하던데요.
강아지의 영양상태마다 다르겠죠~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에 강아지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들은 알고 계시죠?
네이버 닥터마이클님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dr_michael)
집에서 만들어주는 간식도 있고 정보도 많아요~

[울 강쥐도]

말티즈, 6살입니다.
저희 애도 쥬스는 안먹어요. 과일 중에 배는 엄청 좋아해요.
간식은 제가 닭가슴살 건조기에 말려서 줍니다.
요즘 저희 강아지는 옷입고도 실내에서 추워라 하는데
겨울 옷 입혀주세요.

[간식]

저는 북어포(짜지 않은 걸로 먹어보고 삽니다) 짜면. 물에 담궈서 짠기를 빼고 다시 말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닭가슴살 삻아주거나 구어주거나, 아님 고구마찐거나 군고구마, 정도 줍니다.
시판 간식은 안먹이구요... 양은 주는 양의 곱하기 10 해서 내가 먹는 양이랑 비교해 봐요..
울 강쥐가 5킬로정도니까... 성인 몸무게의 십분의일이라고 보는거죠..

[ㅇㅇㅇ]

옷은 한두시간만 입히세요.. 오랜시간 입히면 피부가 안좋아집니다. 실내에서는 입히지 마시고 외출할때 잠깐만.. 피부가 숨을 쉬어야 되고요..
강쥐한테 쥬스보다는 포도빼고 과일조금 주시면 됩니다. 울강쥐는 바나나,딸기는 안먹더군요. 대신 딱딱한 과일은 조금 먹어요..
채소도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당근,무,고구마.. 줘도 됩니다..
닭똥집은 서너개 썰어 주는데 잘먹고요. 닭발은 한개줘도 별로라 그다음부터 주지 않고요.
북어포, 육수내고 남은 멸치 렌지에 돌려 물기 제거해 바싹하게 요것도 5개 이상 먹더군요.
물에 담가 소금끼 제거해주셔야 됩니다.
간식은 살짝 맛보기 정도가 좋아요.. 그걸로 배부르게 할 생각은 하지 마세요.
서너달 흐르면 솜털투성이가 됩니다..봐줄정도로..
털은 그 시기는 들 빠지는데, 울강쥐 15개월인데 엄청 빠집니다.. 털이 날아 다녀요..
게을러서 한번 빗질하는데 것도 힘들어... 싹미는 사람들 심정을 알게 되었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