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주인 추가 담보대출??

대출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0-03-12 17:13:16
집주인이 집살생각있냐고 연락이와서
등기부등본 조회를 했는데 추가대출을 더 받았네요.
집시세의 60%
전세들어올때는 대출25%정도 잡혀있었어요.
저희 이사오고 몇개월사이에 대출을 냈는데 원래
세입자 동의없이 추가대출 할수있나요?
중간에 이사할일이 생기게 된다면
집가격의 60%대출잡힌 집에 누가 들어오겠어요..

#추가
전세보증금 합하면  90%예요.
IP : 222.101.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2 5:54 PM (202.20.xxx.2)

    은행에서 여력이 있으니 대출을 해 줬을 거구요. 집주인이 대출을 받는데, 무슨 예의로 세입자한테 알려야 하는 거에요? 당황스럽네요.

    그런데, 90%가 되도록 대출을 해 주다니.. 은행에서 그렇게 안 해 줄텐데요. 그나 저나 그 상황이면, 다음 세입자 구하기는 너무 어렵겠네요.

  • 2. 올리버
    '10.3.12 6:09 PM (125.143.xxx.28)

    이사하고 전입신고하면서 확정일자 받으셨죠?

    그러면 그 뒤에 은행이 대출받는것에 대해선 원글님보다 후순위가 되기 때문에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요즘은 은행이 그런식으로 돈 빌려주진 않을텐데 말이에요~

    대출을 90%정도까지 채워 돈 빌려주는 은행도 잇나요?혹시 저축은행인가요?

  • 3. .
    '10.3.12 6:32 PM (211.199.xxx.4)

    어차피 상관없어요.원글님이 순위가 먼저니까요.

  • 4. 잘 모르지만
    '10.3.12 6:47 PM (59.11.xxx.180)

    이미 대출설정을 가득해놓고 님이 전세들어올때는 일부 갚았다가 나중에 다시 빌린 거라면
    님이 후순위가 될수 있어요.
    빨리 알아보고 탈출하세요.

  • 5. ...
    '10.3.12 7:00 PM (58.234.xxx.17)

    순위가 문제가 아니고 집주인이 경제력이 전혀 없다는건데
    이럴경우 원글님이 그집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소송거는거 뿐이라는데 있네요....

  • 6. 요즘엔
    '10.3.12 8:36 PM (112.158.xxx.73)

    대출받을대 전세자에게 은행이 알려주던데요..
    특히나 큰돈일경우. 얼마 받는다고 알려줘요.

  • 7. .
    '10.3.12 8:55 PM (122.37.xxx.148)

    세상에...그 집주인 참 간도 크네요. 아마 제 2금융권에서도 좀 심한 곳에서 대출받았을 경우가 많아요. 다행시 선순위시라 좀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요...이러다 소송까지 가서 받게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아니... 누가 그 집에 전세로 들어오려고 하겠어요. 그 집 사고싶지도 않을 것 같아요. 빚 많은 집은 그거 승계받는 과정도 복잡한걸요.
    위에 점 세개님...의견에 공감합니다.

  • 8. 저도
    '10.3.12 9:21 PM (75.186.xxx.64)

    걱정스럽네요 90%라니....집 주인의 경제적 능력이 재로라는 거예요.
    혹시나 조금이라도 이자가 올라가면 경매 넘어갈 소지가 다분하군요.
    얼른 잘 알아보고 법적 장치가 있으면 대비해 놓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전세 들어오시는분 구하기 힘드시겠네요.
    제가 다 걱정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330 제 친구들, 뭐라고 위로해주어야 할까요? 3 대학 2008/12/16 695
427329 정말 짜증..... 잔머리 2008/12/16 402
427328 영아원에 보일러가멈췄답니다..도움드리면좋겠어요 8 사랑을나눕시.. 2008/12/16 476
427327 알아도병.. 2 매니저메신저.. 2008/12/16 561
427326 간만에 들어와서 9 이미지 2008/12/16 672
427325 닌텐도가 그냥 게임기인가요 아니면 또하나의 바보상자인가요 13 궁금해요 2008/12/16 1,074
427324 회사에서 내일 건간검진인데 지금 밥먹어도 상관없을까요? 4 . 2008/12/16 294
427323 울산 치질 병원... 3 똥꼬가 아파.. 2008/12/16 720
427322 새해에는 꼭... 새해 바램 2008/12/15 136
427321 연아양 어머니.. 29 .. 2008/12/15 9,559
427320 크리스마스트리 5 2008/12/15 266
427319 잠원동 피부과 소개해주세요~~~(컴대기) 2 아파~~~ 2008/12/15 403
427318 컴터가 이상해요.. 하늘 2008/12/15 137
427317 속상한 밤..어떻게 살아야할까 1 냐앙 2008/12/15 766
427316 배즙 이대로 과연 괜찮을까..? 4 레드썬 2008/12/15 713
427315 피아노 콘솔이 왜안좋은가요 3 궁금이 2008/12/15 956
427314 연세있으신 분들께서 선호하실 가방 브랜드 13 모르겠음 2008/12/15 994
427313 직장인분들~ 연봉제예요? 호봉제예요? 4 .. 2008/12/15 461
427312 저희 아버지를 말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6 아침 2008/12/15 785
427311 동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여성분들...공무원인가요?> 6 동사무소 2008/12/15 3,270
427310 핸드폰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어용...흑흑... 10 대략난감 2008/12/15 435
427309 예비 시어머니 모시고 식사 할만한 곳... 질문합니다 5 두근두근 2008/12/15 471
427308 개콘이나 웃찻사 보시는분들께 질문요. 17 심심해서 2008/12/15 742
427307 기미 화장법 알려주세요~ 6 문의 2008/12/15 1,283
427306 안타까움,애잔함 1 2008/12/15 321
427305 이런사람은 성격이 어떤 사람인가요 3 도대체..... 2008/12/15 833
427304 중1 우리딸.. 7 중1 엄마 2008/12/15 1,003
427303 남대문 가는데요... 1 어디? 2008/12/15 434
427302 밑의 글보구..그럼 사립은 희망하면누구나 다 보낼수 있는건가여?? 5 궁ㄱ무..... 2008/12/15 526
427301 반식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6 금식 2008/12/15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