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식 얘기는 아니고,
제가 그 남편이랑 똑 닮은 자식인데요.
어머니가 아버지 성격이 참 싫다 말씀을 많이 하세요.
뭐 부부는 늘 사이가 좋은건 아니니까,
두분 사이가 참 좋으셨다가, 안 좋기도 하셨다가 그랬는데
요즘은 안 좋은게 오래 가네요.
아버지가 성격이 좀 냉정하다고 해야하나 좀 차가운 성격이고, 저도 그걸 좀 많이 닮았다하시네요.
근데 원래 상대방에게 기분이 좀 안 좋고 그럼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전 생각하거든요.
방금전에도 통화를 하는데,
아버지 얘기로 기분 안 좋으시다가, 화제가 다른곳으로 넘어갔는데, 제가 한마디 했더니, 너랑 아버지하고 얘기만 하면 심장이 안 좋다고, 눈물이 난다고...이러시네요.
그래서 엄마만 늘 상처받은거처럼 그러지 말라고,
엄마가 상대방에게 그런 기분을 받았다면, 그쪽도 엄마에게서 그런감정이 있어 그럴수 있다고 , 예전부터 엄마만 꼭 피해자인거처럼 생각하지 마시라고 이랬는데
알았다 그래 이러면서 전화를 딱 끊으시는데,
언제나 저한테 아버지 닮아서 어쩌고 하시는 말씀이 정말 서운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제 성격이 전 그렇게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듯..
이런면 저런면을 가지고 있는거자나요.
막 고치고 싶다고 해서 쉽게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에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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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미우면 남편이랑 똑 닮은 자식도 미울까요
나원참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0-03-12 11:55:52
IP : 116.32.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0.3.12 12:24 PM (121.55.xxx.24)제이야긴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성인이되고 결혼도하고 해서 안그랬지만 어릴땐 심했어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땐 심했구요. 고등학생 무렵부턴 저도 심하게 대응했죠. 그후부턴 횟수는 줄었지만 맘에 상처입히는 말은 여전했구요. 대학와서도 가끔..
지금 결혼하고 그런말전혀없지만 그때생각하면 여전히 미운엄마랍니다.2. 울친구
'10.3.12 4:17 PM (218.209.xxx.68)가 이혼했는데 남편이랑 똑 닮은 둘째 아들이 싫다고 하더이다...특히 아이가 말 안듣고 그럴때.. 아주 싫어라 합니다... 지인생 망쳐논 남편이 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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