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화가 김기혜를 아세요?

때로는 만화 좋아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0-03-12 11:28:39
아주 오래 전에 보다가 만 만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김기혜 만화가를 아주 좋아했거든요.

'설'이라는 만환데
저는 6권까진가 보고 못 본거 같아요.
왜 책이 더 나오지 않았는지
연재하던 잡지가 폐간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잉~
그 애절한 성은이와 유노의 사랑이야기가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떠오르네요

그 아이들
어떻게 될까요?
혹시 누가 아시나요?
IP : 210.221.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기억나요~
    '10.3.12 11:31 AM (125.149.xxx.120)

    아기자기하던 순정만화계에서 좀 터프하고 시원시원한 그림체로 혜성같이 나타났던 김기혜님~
    저도 한 때 '설'에 빠져있었는데... 성은이와 유노란 이름이 기억도 안 나네요 ㅠ.ㅠ
    왜 완성되지 못했을까요? 아시는 분 있음 좋겠네요.

  • 2. 꺄악~
    '10.3.12 11:45 AM (180.71.xxx.32)

    저도 김기혜님 넘넘 좋아해요.
    설이 중간에 인터넷설로 그려진거 잠깐 본적은 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르미안의 네딸들이나 불의검처럼..
    오~랜 시간을 끌더라도 완결 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유리가면은 완결기대를 완전 포기해버렸답니다. ㅠ.ㅠ
    10년후라도 완결대기를 아주아주 실날같은 희망은 가지고 있지만요.

  • 3. 저도
    '10.3.12 11:45 AM (121.182.xxx.91)

    좋아하는 그림체였어요.
    그림을 시원하게 그리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데뷔작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만화가로 살기가 너무 배가 고프셔서 그만 접으셨나..... ㅠ.ㅠ

  • 4. 와....
    '10.3.12 11:47 AM (220.79.xxx.115)

    김기혜 ..오랜만에 다시 듣는 이름이에요.
    유치하지 않고 분위기 있는 그림체를 너무 좋아했어요.
    설....보다가 말았는데;;;

  • 5. 유노
    '10.3.12 12:05 PM (222.116.xxx.220)

    좀 늦더라도 꼭 완결 되기를....

  • 6. 소녀
    '10.3.12 12:08 PM (110.68.xxx.5)

    저두 넘 맘 아파하며 둘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만화를 무지 좋아해서 많은 작품을 봤건만 유독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결말이 나지 않아 더욱 궁금하기도 했구요 저역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041 아이덴티티 8 존 쿠삭 2008/12/15 660
427040 옥션에서 아이키즈폰이 무료네요 4 .. 2008/12/15 553
427039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라고하네요.. 14 고민중.. 2008/12/15 1,956
427038 시부모님 마중이냐 공연이냐 11 연말 2008/12/15 604
427037 임산부입에서 욕설이.. 6 ... 2008/12/15 622
427036 친구하고 신경전중.. 7 미니민이 2008/12/15 872
427035 20대 여 / 선물 추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08/12/15 192
427034 어느나라가 요즘 좋을까요?여행지추천plz 6 둥이마미 2008/12/15 508
427033 왜 시부모님이 자녀들과 살고싶어하는가..를 읽어 보다가 11 부모 2008/12/15 1,936
427032 대전에서 놀이치료...잘 하는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 2008/12/15 267
427031 단대와중앙대 조언주세요... 14 은여우 2008/12/15 937
427030 운동할 때 쓰는 에어매트가 뭔지 아세요? 1 그렇게 좋다.. 2008/12/15 352
427029 환불 야기가 나와서... 13 2008/12/15 1,136
427028 술만먹으면 사라지는 남편 2 ... 2008/12/15 497
427027 李대통령, 전국토가 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23 제정신인가 2008/12/15 868
427026 82언니들 전 어쩌면 좋을까요. 8 2008/12/15 1,625
427025 중학생 학원... 2 진이엄마 2008/12/15 552
427024 겨울에 아이랑 뭐 하시면서 지내세요?? 2 겨울 2008/12/15 327
427023 게임 후유증 1 부모 2008/12/15 172
427022 이럴 땐 뭘 대접해야 할까요 6 별이짱 2008/12/15 468
427021 님들 여유돈 어찌 갖고계신가요? 10 .. 2008/12/15 1,397
427020 요즘 핸드폰 공짜로 살려면... 3 ,,, 2008/12/15 596
427019 아이에게 욕을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2 속상 2008/12/15 360
427018 유치원, 초등 저학년에게 괜찮은 캐롤? 뭐 있을까요.. 2008/12/15 219
427017 (글내려요) 입얍보낸 딸 결혼식에 간 우리엄마 31 엄마를위한위.. 2008/12/15 7,877
427016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한인 학생 리다오 방송, 햇빛 비추는 날입니다! 2 uworad.. 2008/12/15 422
427015 요샌 이메가 지지율 조사 안 하나요? 2 ..;;; 2008/12/15 253
427014 아고 시끄러워라 1 ㅠㅠ 2008/12/15 297
427013 마늘짱아찌 1 이상해 2008/12/15 204
427012 점심때 시원한 오징어국 먹고싶은데.. 6 2%가 부족.. 2008/12/1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