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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자식 컴퓨터 사용 제한...들어보셨나요?
자기 자식들의 교육에 무지 엄한걸로 유명한데요,
하루에 컴퓨터는 한시간 안되게(기억하기론 대략 40분)만 사용 가능.
그것도 게임은 금지. 학교 과제에 관련된것만 사용할 것.
좀 치사하죠? 지들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게임산업에서도 큰손이면서...
전 회장님은 애들 컴퓨터도 맘대로 못쓰게하니..^^
저도 게임 많이 좋아는 하지만, 요즘 애들이 게임에 푹 빠져서 헤롱헤롱대는거보면...
코뭍은돈 삥땅쳐서 돈버는 게임회사들이 짜증나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닌텐도는 개뿔, 그리고 컴퓨터는 엄마아빠꺼니 니들은 손대지마라.
싫으면 나가서 살던가...-_-
1. 네~
'10.3.12 11:25 AM (116.32.xxx.6)예전에 교육평론가 이범씨가 'ebs60분부모' 나와서 말씀 하실때 한번 들어봤어요.
웬지 그럴거 같더라구요 ^^2. ..
'10.3.12 11:25 AM (114.204.xxx.99)업계에 있으니까, 아이들 컴터 사용의 부작용도 더 잘 알아 그런거 아닌까요? 베스킨라빈스 상속자도 아이스크림 유해성 잘아니까, 뛰쳐나와서 음식혁명이라는 책도 쓰고 자연식하는 것 아니겠어요.
3. 세우실
'10.3.12 11:27 AM (112.169.xxx.10)이제 자녀들은 컴퓨터의 전문가가 될지도. 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말해 실력이 느는데는 부모님의 눈을 속이거나 짧은 시간에 알차게 쓰기 위해
노력하는 것 만큼 대단한 동기부여도 없지요. ^^;;;;;;;;;;4. ..
'10.3.12 11:44 AM (221.138.xxx.230)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처럼 자녀들 풀어 놓는 나라도 없을 겁니다.
무한대로 자유분방할 것 같은 미국이나 유럽의 제대로 된 가정에서는 자녀를
가정교육을 말도 못하게 엄히 시킨다 들었습니다.
며칠전에 찜질방에 갔었는데 서양 꼬마애가 살작 좀 뛰었어요.
그걸 보자마자 애 아빠가 애를 끌고 구석진 곳으로 가더니 한참동안 엄하게
꾸짖더군요. 우리나라 젊은 부모들 같으면 어서 뛰어라 그래서 기 살아라할
사람들도 엄청 많을걸요.5. 저도
'10.3.12 1:55 PM (124.54.xxx.16)메가박스갔다가 표사려고 기다리는데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외국 모자가 제 앞에 있었는데
남자아이가 줄 서있는 사람들 옆으로 좀 왔다갔다 했어요.
뭐 새치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라인 앞 뒤로 어슬렁 거린거죠.
근데 그엄마가 애를 딱 붙잡더니 뭐라고뭐라고 나지막하면서도 강하게 하더라구요,
애는 고개숙이고 듣고있고... 그담부터 꼼짝않고 서있던데요 엄마옆에.
우리나라 엄마들 같으면야 애가 뛰건 말건 소리 꽥지르고 말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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