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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있는 분들 좌탁 좀 골라주세요!!플리즈~~
며칠동안 눈 벌게지게 여기저기 훑다가..
두개로 압축했어요..
그곳(?)에서는 제가 82에 와서 놀기도 할거고..
또 차도 마시고 애들 학습지도 하고..
신랑 노트북 작업도 하고..
한마디로 만능상이 되겠죠??
여기 안목 있는 언니들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살 5kg저절로 빠지고 애들 성적도 팍팍 오를거에요^^
1. 청춘불패
'10.3.12 11:15 AM (219.254.xxx.25)1)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2719852&gsid=Srcheshop-result
2)http://www.gsshop.com/prd/prd.gs?prdid=3289697&gsid=Srcheshop-result2. ...
'10.3.12 11:15 AM (125.149.xxx.120)초치는 말씀 드리는 것 같은데요, 전 좌탁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좌탁과 거실의 서재화에 로망이 있어서 신혼집 꾸밀 때 거실에 책장놓고 커피테이블 대신 좌탁을 놨거든요.
근데 30년 동안 계속 입식생활을 해와서 그런지, 저는 좌탁에 앉아서 뭘하는 게 너무 불편했어요.
책을 봐도 30분 이상 앉아있기 힘들고 해서 결국 1년만에 좌탁 없애고 다시 입식 생활로 돌아왔어요.
전 아이가 좀 크면 6인용 원목테이블을 놓고 생활하고 싶어요. ㅎㅎ3. 추가
'10.3.12 11:18 AM (125.149.xxx.120)전 1번 형태를 유리 깔고 사용했는데요, 저렇게 홈이 있는 것들은 유리 없이 사용하면 나중에 청소하기 힘들다고 해요.
글구 저 듀오백 좌탁용 의자도 사서 앉아있었는데도 불편했어요^^;;4. 환쟁이마눌
'10.3.12 11:22 AM (222.113.xxx.180)저는 일번이 맘에 드네요. 저도 비슷한거 사용하는데 괜찮아요. 밋밋한것 보단 분위기도 괜찮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일번 "짱"5. 2번
'10.3.12 11:46 AM (125.190.xxx.5)이 좋네요..1번은 마루처럼 홈이 있어 윗분 언급하신대로 청소하기도 힘들것 같고..
나중에 가구살때 분위기 맞추어야 할듯하네요..
그리고,,둘다 소나무인데요..쿡쿡 찍히는 자국 많이 생기는거 감안하세요...
손톱으로 쓱 지나가기만 해도 선이 쭉 생긴답니다..6. 1번
'10.3.12 12:53 PM (121.128.xxx.219)과 비슷한 180짜리 쓰고있는데, 저흰 잘쓰고 있어요 오래 앉아있을땐 쇼파에 앉지만 신문보고 가계부 정릴든가 간단히 간식과 차마실때 아주 편리하게 잘 사용한답니다.
7. 오타
'10.3.12 12:54 PM (121.128.xxx.219)정릴=정리
8. 2번이
'10.3.12 1:10 PM (152.149.xxx.1)더 세련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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