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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독일(프랑크푸르트)출장가요 압력밥솥 사오라할까요

해외지름신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0-03-12 10:38:13
남편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장간다네요.

뤼비통 갈리에라... 사다준다고 해요
제생애 첫명품가방.. 예전에 제가 백화점매장 기웃거린걸 보고 그런가봐요..
회사법인이 그곳에 있어서 물어봤더니 프랑크푸르트에 뤼비통 로드샵있다고 들었다구 사다준다네요.. ㅋㅋ
오호홍.. 고마워라.. 다 그돈이 결국 우리카드값으로 올지언정 지금은 기분좋아용^^

그리고 압력밥솥 하나 사오라고 하고싶은데..
뭘 사오라고 해야할까요?

휘슬러?
실리트 실라간??
WMF 뉴퍼펙트??

저희식구는 3식구이고요.
한번 밥할때 3끼 먹을분량으로 해요. 보온하는것보다 유리그릇에 담아서 데워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어느정도 크기를 해야할까요?

추천 모델명 쿠~욱~~ 찍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IP : 112.149.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2 10:44 AM (116.36.xxx.31)

    실리트 실라간 추천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보니
    위 세브랜드중에 가장 고가고요.
    제가 써보니 정말 밥도 잘되더라고요.
    주방용품은 아무리 많이 사오셔도
    세관에서 눈길도 안줘요..

  • 2. .....
    '10.3.12 10:47 AM (119.215.xxx.193)

    가격 잘 알아보고 부탁 드리세요
    어떤 경우는 현지인분들께서 셀할때 판매글 올리는데 구매대행 가격 보다 비싸게 사오시는 경우 있더라구요

    전 전기렌지 1구짜리 구매대행으로 30만원에 샀는데 독일 여행중에 사온분은 36만원에 샀다 하던걸요

    이런 경우 은근히 많으니 가격 따져 보세요

  • 3. ??
    '10.3.12 11:02 AM (115.21.xxx.118)

    남편이 출장가서 그런 물건 사러 다닐 시간이 있을까요?

    주부들이 남편출장가는데 주방용품 사오라 하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 4. daniels
    '10.3.12 11:12 AM (59.7.xxx.242)

    남자가 출장 다녀오면서 압력밥솥을 들고 오는 그림을 생각하다 푸훗 웃음이 터졌습니다.
    죄송합니다..ㅋㅋㅋ

  • 5.
    '10.3.12 11:22 AM (203.218.xxx.64)

    백화점 아니면 남대문 방판 정도밖에 구매할 방법이 없던 예전과 달리
    요즘엔 구매대행이 있고 나름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이 아주 좋아요.
    잠깐 독일 나가서 가격비교 못하고 사오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저렴하게 세일할 때 사두고 파는 게 대행료+배송비 주고도 저렴하단 거지요.
    압력밥솥이 작기를 하나요 가볍기를 하나요?
    가방도 사오신다고 하는데 그냥 다녀오라 하세요.
    놀러가는 게 아니라 일하러 가는 거잖아요. 거기에 뭘 그리 주렁주렁...

  • 6. ...
    '10.3.12 11:25 AM (119.64.xxx.151)

    쇼핑을 잘 하려면 평소에 그 분야에 관심도 많고 가격추이도 잘 알아서...
    가격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 하고 알아서 사야 하는데...

    남편이 밥솥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기서 구매대행하는 것보다 비싸게 사고 남편만 힘들게 하기 쉽습니다.

  • 7. ,,,,,,,,
    '10.3.12 11:32 AM (222.101.xxx.205)

    요즘은 독일직배송 쇼핑몰 많아요.
    값도 괜찮던데요.. 무거운 압력솥 들로오실려면 힘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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