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있으면 머릿속에 사업 아이디어가 마구 생각이나요
'아~이거 하면 여긴 잘되겠다 저거하면 잘되겠다'이런식으로.....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려요
다행히 이제껏 한번도 망한적은 없지만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아줌마들 만나서 수다 떨고 그렇게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남편 혼자 벌어서 우리 식구들 다 먹고 살수 있꼬 여행도 갈수있을만큼
여유롭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이렇게 저를 힘들게 해서 일을하게 만드네요
정말 힘들어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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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고되서 에휴~ 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자~이러면서 쉬고있으면
오전 쉬고 12시넘어 오후쯤되면 내가 지금 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나 이러면서
또 뭘할까 생각! 지금 82글쓰는 것도 일하면서 쓰고....참 팔자 한번 기고해요 진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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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자는 왜 이런걸까요?
무슨병?!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0-03-11 17:20:22
IP : 222.120.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3.11 5:22 PM (58.228.xxx.165)정말 팔자고 성격 탓이랄수밖에요. 부러워요.
저는 집에서 뒹굴뒹굴 책보고 있으면서
하루에 우체국 볼일 하나 있으면 정말 바쁜 그런 삶을 살고 있는데....돈쓸데 마음대로 쓰기가 힘들어 그렇지...그냥 큰 욕심 없으니 이러는게 좋아요.
돈쓰고 싶어서 돈 벌러 나가고 싶지만...뭐...2. ..
'10.3.11 5:23 PM (114.207.xxx.210)그 사업아이디어 한번 풀어보세요.
상권은 다를테니 다른 사람들도 같이 돈 좀 벌어봅시다. ㅎ3. ㅎㅎ
'10.3.11 5:23 PM (114.205.xxx.191)저는 제가 좀 그런 성격이면 소원이없겠어요.
마음은 굴뚝인데 절대,전혀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부럽습니다.. 전수좀 해주시지...4. .
'10.3.11 5:27 PM (121.148.xxx.91)너무 부럽네요..
정말로 부러워요.
저도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볼일 하나 있음 ...그거 하나 하는데도 부산
그냥..
왜 이리...의욕이 없는지.원5. ..
'10.3.11 5:37 PM (219.255.xxx.46)저도 집안에서 굴러다니는것만 좋아라해서 원글님 같은분의 성격이 부럽네요..
전수받아서 고칠수 있다면 전수라도 받고 싶네요..6. ^^
'10.3.11 5:38 PM (221.151.xxx.105)원글님이랑 친구하고 싶네요
저도 에너지는 넘치는데 방향을 못찾아
어만데다 쓰걸랑요 ^^
넘치는 사업 아이디어 풀어주세용7. 사흘째
'10.3.12 8:12 AM (121.165.xxx.143)사흘째 신발 한번도 안신은 아짐 여기 있어요.
전 방콕이 젤루 좋아요. 원글님 에너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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