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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칼럼]내가 경향을 비난하지 않은 까닭
세우실 조회수 : 331
작성일 : 2010-03-11 16:34:4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091809335&code=...
"그래서 맹자가 이미 말하지 않았던가,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 의(義)의 싹이라고. 그런 신문사를 광고 끊어져 망하게 내버려둔다면, 이제 그건 우리 모두의 부끄러움이다. "
그리고 마지막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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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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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3.11 4:34 PM (112.169.xxx.1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091809335&code=...
2. 부끄러움
'10.3.11 4:54 PM (61.74.xxx.65)저 어제 이 칼럼 보고 아침부터 울었습니다.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영혼의 소금과 같다..
요새 눈물이 많아졌어요..ㅠㅠ
구독해서 오늘 처음 배달된 시사인 보고도 울고..3. 사월의눈동자
'10.3.11 4:58 PM (220.85.xxx.253)경향신문,한겨레신문 기자분들의 월급이 7,80만원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유재광 기자가 기자 지망생들에게 강의했던 동영상에서 농담하듯이 10년 근무하신분이 부장이 되면서 연봉 3,000만원 됐다고 한턱 쏘시는걸 보고, 한겨레 나와서 mbc 들어갔다 하더라구요.4. *
'10.3.11 5:15 PM (96.49.xxx.112)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영혼의 소금이며
의의 싹이다,
라는 말
꼭 누구에게 해주고 싶네요.
부끄러움의 ㅂ 도 모른채 찍찍대는 그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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