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학년이 된 남자아이입니다.
요즘 남자아이들이 이상한건지..우리아들과 친구들이 이상한건지...
화장실가면 서로서로 포경했는지 말하고 서로 자기것? 보여준답니다.켁...
음모에 털..얼만큼 났다고 자랑하고....
누구것이 큰지..맞춰보고...
남녀공학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완전 하는짓보면 유치해서...
아직 엄마에게 학교생활을 다 말하는데 ..
우리집 아들은 아직 포경을 안했어요..
오늘 심각하게 말하네요..
엄마..친구들이 진정한 남자?가 되려면 포경수술을 해야한데..
나도 포경수술하러가야겠다...
으이구..순진한건지..멍청한건지..
진정한남자가 포경수술하면 되는거라면..
10번도 시켜줄께..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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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는 이상한 중1남자아이들..
켁켁켁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0-03-11 14:35:22
IP : 220.76.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1
'10.3.11 2:42 PM (125.188.xxx.24)얼렁시켜주세요
2. 바로슬이
'10.3.11 3:06 PM (121.166.xxx.1)그 또래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 절대 이상한거 아니예요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알아가는 자연스런 현상이고요
여학생들도 생리시작하면서 생리언제하는지, 어떤 생리대 사용하는지 별얘기 다해요
그런데 님 아드님이 아직까지 많이 어려서 그런지 친구와의 그런 대화를 엄마에게
이야기 하는걸 보니 아직 사춘기가 안왔나 봅니다...3. 중1
'10.3.11 3:54 PM (121.165.xxx.143)중1들은 복도에서 서로 남의것 치고 도망가고. 그랬다고 와서 고자질하고(미혼처녀샘도 아랑곳 없이.) 그럽니다.......ㅜ.ㅜ...
4. 여자애들
'10.3.11 4:50 PM (219.250.xxx.121)도 같이 목욕탕 가서 누구 털났다고 놀리고 그러지 않았나요? 전 그랬는데...
5. .
'10.3.11 4:54 PM (121.162.xxx.113)아직 철이 없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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