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잔치에 초대 받았다 ~ 설문지 돌립니다.
오늘 자게에 부쩍 돌잔치 얘기가 많아서요
부담스럽다. 돈.. 시간..
1. ..
'10.3.11 2:26 PM (122.203.xxx.194)예(여.30대.기혼.자녀유.)
2. ...
'10.3.11 2:27 PM (121.143.xxx.173)난 부담스럽다기 보다는 진정 축하해주는 마음이 아니라 좀 불편하더라구요
애기 이쁜지도 잘 모르겠고.3. .......
'10.3.11 2:27 PM (125.130.xxx.87)예(여.기혼.자녀x) 그나저나 이달을 시작으로 매달 돌잔치있네요 ㅠㅠ
내년엔 백호띠어쩌구해서 얼마나 또많을가 아....힘들다.4. 1
'10.3.11 2:27 PM (124.49.xxx.30)가기 싫어요(미혼)
5. ㅋ
'10.3.11 2:29 PM (58.228.xxx.165)난 질문이 뭔지 이해를 못하겠어서..답다는 분들이 신기...ㅋㅋ
6. .
'10.3.11 2:29 PM (211.245.xxx.135)글쎄요...전 30대후반이고
아이가 2인데..
큰아이는 뷔페에서 했었구 둘째는 민폐다싶어 안했어요
솔직한 마음은...제지인이 첫아이 잔치한다하면 어이구 돈나가겠네~ 하지만...
그래도 축하하는마음으로 갈꺼구요
둘째도 한다하면...무슨 둘째까지...이러면서 좀 짜증날거같아요
실제로 남편친구 둘째하는데 좋은말 안나오더라구요7. 행복
'10.3.11 2:30 PM (59.9.xxx.55)누구냐에 따라 달라요.
친한친구,가족일때야 이쁜 조카 볼겸 겸사겸사(이래저래 각자 바쁘니 자주 보기 힘들져^^;) 그날만 기다려지구요.
그닥 좋아하지않거나 싫은 사람이 초대하면 당근 돈,시간 아깝져.
전 기혼,자녀없구요.
미혼일때도 마찬가지였어요.8. ...
'10.3.11 2:32 PM (211.210.xxx.62)(예) 내아이 돌이든 남의 아이 돌이든 다 부담 스러워요.
9. 오뎅
'10.3.11 2:33 PM (211.112.xxx.186)별로안가고싶어요......
10. ㅎㅎ
'10.3.11 2:40 PM (218.38.xxx.130)저도 돈과 시간이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누구의 돌잔치에도 안가요. ㅋㅋㅋ
기혼, 아이 없음. 제 아이 돌도 남들 불러서 안 할 거예요.11. ..
'10.3.11 2:40 PM (122.35.xxx.29)친조카나 절친의 아기들 일때는 기쁜마음으로 축하해 주러갑니다..
근데 가끔 아주 오랫만에 연락온 친구나 후배들이 돌잔치 오라고하면
그날 중요한 약속있다고 못간다고 미리 얘기하구요..좀 얄미워요..
대신 돌잔치가 주말보다는 평일 저녁이 좋아요..
저녁도 해결하고 가족이나 친구들도 보구ㅋㅋㅋ
참고로 저도 기혼이나 자녀 출산 계획이 전혀 없어서 아주 가끔은
손해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사람이다 보니..12. 솔직히..
'10.3.11 2:42 PM (121.180.xxx.98)정말 친한 사람이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 빼고..
그냥 형식적인 관계에서 가는 사람.. 부담시러워요...(기혼, 아기 1 인데).. 그래서
제 아기 돌은 식구끼리 간단히 밥한끼 먹고 끝낼꺼여요..13. 직계가족만
'10.3.11 2:47 PM (115.178.xxx.61)요즘은 직계가족만 하잖아요.. 진짜 넘 친한 친구만 부르면 다른친구들이 섭섭해하더라구요.. 아예 친구들 다 안부르려면 안부르는게 낫지..
14. ..
'10.3.11 2:50 PM (218.159.xxx.91)직계가족만...
15. .
'10.3.11 2:52 PM (221.148.xxx.118)예.
(기혼, 30대, 자녀무)
돌잔치 안할겁니다. 친정엄마는 하지말라 하시는데 시어머니께서 -_-16. ..
'10.3.11 3:02 PM (110.14.xxx.110)네 아주 친한 사이나 친 동기간 아니면 싫어요
저도 안했어요17. 아이없는
'10.3.11 3:25 PM (59.31.xxx.177)기혼입니다. 저도 계획에 없기 때문에 식구들 아니면 약간 망설이게되요.
친한친구들 정해놓은 모임은 돈 내고 안가기도 하고요.. 친하면 대신 내복이나 이런거 선물하고요.. 위에 점 2개님 처럼 손해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사람이다 보니.. 2222218. 1
'10.3.11 3:33 PM (203.247.xxx.210)1
19. 전
'10.3.11 3:46 PM (118.222.xxx.229)첫아이라면 그닥 나쁘지 않아요.^^
가서 돈만 내고 오는 것도 아니고 밥 한 끼 해결되는 건데 그렇게까지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어요. 영~ 안친한 사람이라면 안가겠지만 평소 연락하는 사람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개인적으론 둘째부턴 직계가족만 모이는 것이 좋아보여요.20. 저도
'10.3.11 3:54 PM (83.31.xxx.173)친한친구, 가족인 경우엔 기다립니다. 넘넘 축하해주고 싶구요...
나머지는 뭐~21. 전
'10.3.11 4:01 PM (211.178.xxx.124)제 외동딸 돌잔치도 안했습니다. 가족들과 조촐하게 밥 먹었죠. 결혼식과는 또 다른 의미의 돌잔치. 정말 가족과 함께였음 해요. 친구들에 직장동료까지.. 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22. 친한 사람아니면..
'10.3.11 4:05 PM (110.12.xxx.146)부담스러워요.
예전처럼 부모님, 언니, 동생, 형제 지간만 간단히 집에서 돌잔치 초대하던지....
집에서 음식하기 힘들면 음식점 방 한칸 예약해서 저녁한끼 단촐하게 하는건 기분좋아요.
요즘은 그렇지않고 웨딩홀 얻어서 이사람 저사람 안가도 되는 사람까지 오라 하는건 좀 부담되요.
결혼식도 아니고...23. ㅋ
'10.3.11 4:14 PM (123.228.xxx.210)부담스럽습니다.
왜 애 생일날 바쁜 어른을 오라가라야 싶어서 저도 돌잔치 안할거구요,
남의 돌잔치 가보면 애는 지쳐서 울어제끼고 잔체 끝나자 마자 애도 엄마도 몸살-
그걸 왜 하나 싶습니다.
끝나고 나면 누군 왔니 누군 안왔니 누군 몇명이 와서 얼마를 냈니 꼭 뒷말 많아서
힘들게 가서 돈 내고도 욕먹는 기분이라 늘 뒤끝이 찜찜하기도 하고
남의 장사에 동원된 그런 기분도 솔직히 들구요.
다행히 저와 친한 친구들은 아무도 돌잔치를 안했어요.
해도 직계가족만 데리고 조용히 끝내고 친구들에겐 연락조차 안하더군요.
잔치는 안했지만 친구 아이니까, 그리고 친구도 아이 키우느라 수고했으니
축하해준다는 마음으로 그런 친구들에겐 아낌없이 인사합니다.24. 부담
'10.3.11 4:15 PM (116.37.xxx.3)시간이 일단 아까워요..-_-.;
제발 가족끼리 했으면25. F
'10.3.11 4:36 PM (61.72.xxx.9)저도 그건 가족들외의 사람을 부르는건 민폐라고생각해요...
아는사람한테...돈많이 드는드 굳이 왜하냐고 물었더니.
부주 받으면 오히려 돈 남는다면서..ㅎㅎ
남의돈으로 빚잔치하는거같아서 싫더라구요
진정 축하하는 마음이 아닌 억지로 가는것도 그렇구요.26. 그냥
'10.3.11 5:18 PM (116.121.xxx.202)식구들끼리만 하면 좋을거같아요
요즘 거의 뷔페에서 하던데 차포마상 다 떼고 나면 별로 남는것도 없고요
초대 받아 가는사람도 실은 무지 부담스럽답니다27. ,
'10.3.11 11:13 PM (124.56.xxx.43)완전 노
나한테 너의 귀여운새끼의 생일을 알리지마라......
난 감정없다..
나중에 자연스레 알게되면 부담버리고 성의를 보이마....28. ..
'10.3.12 12:39 AM (183.101.xxx.4)완전 싫어요. 저도 안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