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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조아하는분 계세요^^
물어보니 고것이 명이나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첨 묵어봐쎄요^^
절임이였는데.. 뭐라 설명해야 하나?? 좀 살짝 질긴듯한데 깻잎은 아닌것이..상추맛도아닌것이..
절인취나물맛도 아닌것이 요모하면서..
살짝 특이하면서 .. 아주약하게 쏘는맛이 나는것두 같구..아흑 표현력제로.ㅠ지송^^
어제 배콰점에 갔더니 절임식품 파는곳에 명이나물이 파는데.. 넘비싸서..ㅎㄷㄷ
엉뚱한 메실장아찌만 시식하고 왔는데요^^
울릉도에서 자생하고.. 검색해보니 3월~5월에 제철이라는거 같은데..장터에는 파는게 없네요..
울릉도에서도 그리 비쌀까?? 이참에 울릉도여행을??ㅋㅋ
그냥 먹고시픈맘에 주저리..혹시 구매해서 먹는분들 계시면 정보좀 나누어주세요^^
1. 네,저도 좋아해요
'10.3.11 2:22 PM (125.134.xxx.186)삼겹살집에서 내어 주길래 물어보니 국물포함(건더기는 6키로)10키로 10만원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냉동보관도 되나봐요.
그집것이 특히 맛나던데 시키는곳이 잇나봐요.양이 너무 많아서
누구랑 나눴으면 싶던데..2. ....
'10.3.11 2:23 PM (119.215.xxx.58)저도 먹어 보고 싶어서 알아 보다 비싸서 접었는데....
마늘 잎이라죠?3. ^^
'10.3.11 2:26 PM (110.12.xxx.146)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비싸더라구요.
몇년전에 울릉도에 갔을때는 몰라서 못사왔어요.4. ..
'10.3.11 2:27 PM (211.245.xxx.135)아...제가...입에 너무 안맞아..
1kg짜리 선물을 3통 받아서 다 남주고...
생명이나물도 15kg짜리 한박스를 받아서 다 남주고..
제가 미친게로군요...진정...--
전 장아찌 받았는데 그 간장맛이 원래 그런가요??
왜 미원냄새같은...
그러고보니 산마늘이라부르는거니 그럴수도있겠네요...--+5. ^^
'10.3.11 2:30 PM (115.94.xxx.10)넘 맛있죠 ^^
삼겹살이랑 넘넘 잘 어울리는 ㅎㅎ
명이나물 맛 본 저희 회사 직원들도 가끔 명이나물 없냐고 물어봐요.
깜빡 하고 있었는데 포항 사시는 엄마한테 담아달라고 해야겠어요.6. 작년에
'10.3.11 2:34 PM (125.176.xxx.175)이마트에서 소포장된 명이나물 사다가 절임만들어서 먹었어요
저도 시어머니께 얻어먹다 맛있어서 마트갔더니 있었어요
항상 있는 건 아니고 제철에 가면 있어요7. 행복
'10.3.11 2:34 PM (59.9.xxx.55)전엔 고급일식집이나 좀 비싼 한우집에서만 명이나물 감질맛나게 몇장 주더만..
요즘은 흔해져서 엔만한 고기집,횟집에서도 많이 주자나요^^
저도 첨엔 멋모르고 백화점지하에서 한접시분량을 몇천원씩주고 사다먹었는데,지금은 울릉도닷컴이나 울릉도 관련싸이트에서 한통가득 담어진 명이나물 만원도 안해요.
다만 담아져서 파는게 좀 달게되서 언젠간 직접 사서 제입에 맞게 한번 담궈먹고싶네요^^
포항 죽도시장에 철맞춰가면 명이나물 울릉도에서 나온거 싱싱산걸로 판다고하더라구요.8. 그거
'10.3.11 2:42 PM (211.216.xxx.173)너무 맛있죠..ㅠ_ㅠ
이번에 나오면 장아찌 한가득 담아먹을거에요..고기랑 회랑..
두부랑 보쌈에 싸먹음 정말 맛있어요.9. ..
'10.3.11 2:45 PM (122.35.xxx.29)저도 올겨울 스키장에 갔다가 근처에 한우먹으러 갔더니 거기서 주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리필해 먹었는데 나중에는 주인이 살짝 눈치를 주더군요..
리필은 따로 파는거라면서ㅋㅋ (3천원이였음)
너무 맛있어서 따로 알아봤더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어요..10. 나물
'10.3.11 2:49 PM (61.105.xxx.57)조은하시는불들 좀 계시네용^^ ㅋ 포항에서도 파는군요.. 저도 생잎사다가 제입맛에 맛게 절여서 쟁여두고 먹고시퍼여..ㅠ 진짜 제철이 언제일까여? 포항사시는분들이 잘아실듯한데..정말 마이 사다가 제가 만들어서 잔뜩먹고파요..츠릅..
11. ㅇㅇ
'10.3.11 2:50 PM (114.206.xxx.193)gs 슈퍼마켓에서 사봤어요.
한통에 만원 안팎이었어요.12. 저도
'10.3.11 3:00 PM (112.155.xxx.83)좋아해요. 작년에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고기 먹을때마다 꺼내서 먹고있어요. 맛있는데 비싸긴하죠... 초봄에 재래시장에 가시면 잎이 다 핀 명이말고 돌돌 말려진 명이 팔거든요. 이것도 오천원치사도 조금밖에 안줘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먹거나 참기름넣고 소금넣고 무쳐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검색창에 명이 나물 치시면 절임 명이나물 몇군데서 팔아요. 가까이 사시면 제것 좀 나눠드리고싶어요.13. 제가
'10.3.11 3:15 PM (211.216.xxx.173)찾아보니 4월 중순부터 제철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오래되면 질겨지고 맛이 없다고..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달정도 남았네요..불끈! 3kg 사서 담으렵니다. ㅋㅋ14. 에구
'10.3.11 3:53 PM (125.134.xxx.186)검색하다 그냥 옥션가서 샀어요.
일반 쇼핑몰은 카드가 안되고 같은 판매자이네요.
1키로 2병 택비포함 30500원이네요.
근데 국물이 많아서 잠깐 먹겠죠.15. 전
'10.3.11 4:08 PM (180.227.xxx.13)나오미님 쇼핑몰에서 지난봄에 사먹었어요..
봄에 잠깐 나오는거라 봄에 절여서 파시던데 다른데 보다 저렴했어요..16. 명이..
'10.3.11 4:22 PM (112.167.xxx.181)산마늘이죠..
잎에서 마늘향이 나요..
그래서 고기랑 먹음 맛있죠..
생잎도 쌈 싸먹음 맛있고..
다행히 전 나물산지에 살고 주변에 재배하는 분들이 많아서
봄이면 양껏 사다가 절여놓고 쌈으로 먹고.....
텃밭에서 심어놓고 구경하고...ㅎㅎ17. 나물
'10.3.11 4:44 PM (61.105.xxx.57)위에 명이님^^ 그거 어케 절이는거에여?? 레시피좀 알수있을가요?? 간편장아찌처럼 함 되나여??
18. 저도
'10.3.11 5:34 PM (118.219.xxx.139)울릉도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좀 달긴해도 맛있어요^^19. 헉!
'10.3.11 6:57 PM (123.111.xxx.19)생각보다 싸네요. 전 한달 전쯤에 강남신세계에서 정말 15센티정도 되는 락앤락에 들어가는 정도의 산마늘 장아찌를 3만원 주고 사왔어요. 저 넘 비싸게 샀네요..ㅠ.ㅠ
20. 하나로
'10.3.11 7:58 PM (203.170.xxx.2)마트에도 있어요
21. 음..
'10.3.11 9:08 PM (112.167.xxx.181)명이절임 중국산도 있어요..
잘 보고 사세요..
가격이 너무 저렴한건 중국산입니다..
명이는 국내 생산량이 한정이 되어있어 판매양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나오는 것들은 중국산인 경우가 많아요..
울릉도쇼핑몰에서도 아예 중국산이라고 표기하고 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