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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나오면 뭐하는데요?
공부가 좋아 공부 많이한 사람도 있구요,
게중에 말빨좋고 리더쉽이 좋아 대학시절부터 여러 활동에서 두각을 보이는 사람은
클린턴이나 오바마같이 누군가의 눈에 띄어 키워져 대통령으로 앉혀지기도 하지요.
하바드는 제이피 모건이 후원하는 대학,
시카고대학은 록펠러가 후원하는 대학이라던가..
이렇듯 미국의 유수대학도 이미 금융재벌의 손길이 미친다더군요.
교수도 심어놓는지 교수가 중간연락책 역할을 하는건지, 하여간 그 비스무리한 얘기가 화폐전쟁에 있더군요.
학생때 뛰어난 사람은 아예 교수선에서 골라내어 이들의 책사로 키운다는 그 비스무리한 얘기,
나중에 미국 정계나 재계의 요직에 앉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게 한다는....
이미 미국은 국제금융재벌에 모든게 장악되었다는 얘기,
말안들으면 대통령도 본보기로 공개처단 형식으로 죽여버리는 사람들.
케네디 대통령이 죽어도 그 의회차원의 조사위원회인지 뭔지는 70년간 기록을 공개하지 말도록 했다지요.
CIA니 부통령 비밀 경호원실이니 의원 일부, 각종 정부기구가 망라되어 공개금지...
무서운 나라,
과연 대통령은 그냥 그들의 대리인 같더군요.
말안들으면 총맞아 죽을테니 레이건같이 한번 총맞고 심장에서 1센치가 비켜가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난 후,
바로 이들에게 복종했다고 나오네요.
암튼 화폐전쟁보다가 심장 터질뻔 했어요.
이런거보니
명문대라는게 웃기더군요. 미국에선 말이죠.
1. 헉..
'10.3.11 10:33 AM (203.232.xxx.1)이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군요... 놀랍네요.
나무하나로 숲을 평가하다니.2. 첫댓글
'10.3.11 10:35 AM (128.205.xxx.55)첫 댓글 너무 재치있어요.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내얘기가 아니고
'10.3.11 10:37 AM (59.11.xxx.180)그책에 그렇게 나오더군요.
물론 대학에서 좋은 공부를 한다는건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좋을수도 있고,
사회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요.
문제는 그 사회가 공정하고 다수에게 이익이 되게 하는 사회냐 아니면 극소수에게 이익이 집중되도록 장악된 사회냐에 따라
엘리뜨들의 두뇌와 지식이 어느쪽으로 활용되느냐 그게 문제라는 거죠.4. 그런
'10.3.11 10:39 AM (125.190.xxx.5)얘기로 보면 하바드뿐일까요..스카이는 어떨지...
스카이에도 공공의 적이 엄청 있을겁니다..5. ...
'10.3.11 10:41 AM (121.133.xxx.244)그래도 하버드 나온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별볼일 있는 사람이 많을껄요??
전체적으로 판단을 하셔야지 드문경우로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는 군요.6. 문제는 이미
'10.3.11 10:45 AM (59.11.xxx.180)이런게 책으로까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도 꼼짝못한다는 사실요.
7. 이런거보면
'10.3.11 10:58 AM (59.11.xxx.180)그냥 촌에서 농사나 짓고 사는게 속편한건지 모르죠.
농사도 젊을때부터 안지어본사람은 엄청 힘든 일이겠지요.
에휴...
그러게 뭐해먹고 살지 막막한 사람들 많죠.
태어난게 한스럽다는...8. ㅎㅎㅎ
'10.3.11 11:06 AM (210.221.xxx.2)그래도 거기서 공부해 보고 싶네요.
9. ㅉㅉ
'10.3.11 11:12 AM (180.71.xxx.105)음모... 음모.... 음모.... 음모... 모든 게 음모... ???
10. ..
'10.3.11 11:23 AM (118.221.xxx.143)자자.. 원글님 너무 그 책을 깊게 읽으셨나봐요.
밖에 나가서 찬공기로 심호흡하고 들어오세요.
원글은 이렇게 진지한데 전 왜 이렇게 웃음이 나죠?
첫댓글이 넘 재치있으셔서 그런가ㅋㅋ11. 케네디저격후
'10.3.11 11:48 AM (59.11.xxx.180)관련인물들이 여러명 총맞아 죽고 목졸려 죽고 암튼 10명이상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네요.
ㅎㄷㄷㄷㄷ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데,
일국의 중앙은행이 재벌들의 소유라면 말 다했죠.
이자가 무섭더군요.
천억의 한해 이자가 얼마죠? 한 30억쯤 되나요?
근데 미국에서 발행한 그 엄청난 돈 액수에 대한 이자가 복리로 매년 금융재벌의 재산으로 들어간다면?
이쯤되면 미국에서 일해서 세금내는 사람들 원통하겠지요.12. 미국의 재정적자
'10.3.11 11:50 AM (59.11.xxx.180)가 엄청나더군요.
미국에서 세금거둬서 젤 많이 쓰는데가
1. 의료비
2. 군사비
3. 미국정부가 발행한 돈에 대한 이자 지출
황당하죠. 나라가 돈을 그냥 찍어내면 되는데 돈에 대한 이자를 복리로 지불하다니,
그것도 세금 거둬서...13. 세금가지곤 택도
'10.3.11 12:16 PM (59.11.xxx.180)없죠.
그럼 뭘로 먹고사나...
마술의 지팡이
ㅎ히히ㅣ
그래서 전세계를 털어먹을수밖에 없다는....14. 그래서 전쟁은 필수
'10.3.11 12:16 PM (59.11.xxx.180)더군요.
15. 소련이나 동구는
'10.3.11 12:19 PM (59.11.xxx.180)총하나 안쏘고 간단히 무너뜨렸다는....
암튼 금융의 역사는 무섭더군요.
어쨌든 돈을 알아야겠더갈고요.
한국에서 명문대 나와도 이런거 전혀 모르는 사람 많죠. 그러게 대학교육이 허탈하다는...
이런 체제에선 사채업이나 일수놀이 로 돈번 아줌마가 대학나온 헛똑똑이보다 더 부자일수밖에 없겠죠.
돈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일수록...16. ^^
'10.3.11 12:21 PM (218.39.xxx.191)아이고 머리야 ~~
82에 너무 오래있었나봐요...ㅋ ㅋ17. ㅋ
'10.3.11 12:32 PM (110.8.xxx.19)하바드나 나오고나서 그런 말 하면 좀 설득력이 있을려나..
18. 거기 갈
'10.3.11 1:15 PM (115.21.xxx.162)실력은 되고???
19. 하바드 환상들
'10.3.11 1:21 PM (59.11.xxx.180)이 대단하군요. ㅎㅎㅎ
금나나, 경북대의대 들어갔다 미스코리아후 하바드 들어갔지요.
한국에서 경북대의대 갈 정도 애들 적어도 천명은 되겠죠.
금나나가 하바드 들어갈 정도면 한국에서 똘똘한 애들 하바드 갈 애들 무지 많은거지요.
굳이 하바드 갈 필요도 없고, 거기 나온다해서 미래가 보장되는것도 아니니까 안가는 거지.
하바드니 버클리니 이런 학교 이름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은 간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자들이겠죠.
자기실력으로 경북대의대 정도 거뜬히 갈 사람들이라면 굳이 그런 이름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할 필욘 없죠.20. 근데요
'10.3.11 5:05 PM (124.49.xxx.81)그런대학 도강...도강이라는 말이 맞겠죠...그학교학생이 아닌데 강의실들어가
들으면 범죄자 되나요...
미국 여행가면 하바드에가서 몇몇 이름이 친숙한 교수님들 강의 들어보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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