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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죽순이 처방좀 해주세요^^
그 작은 넷북으로 동영상강의를 들으면서도 한 귀퉁이 82 삼매경;;;;
글 읽다가 수업은 술술 지나가버려서 한시간 강의 수십번 빽하기도 일쑤....
82하는 시간을 남편 출근후 1시간으로 못박았지만, 이리 떠날줄 모르고ㅠㅠ
집 곳곳에 포스트잇에 "82금지"라는 문구를 붙여봤지만 그냥 포탈사이트보다 편하고 좋은걸 어째~~~~~~
모든 핫이슈와 시사 정치 연예까지..없는게 없는 82인데.........어찌 떠나라공;;;;
괜히 알았어..괜히 알았어;;;이렇게 중독될줄 몰랐어~~~~~나 어떻게해야해 어떻게~~어떻게......
뾰로롱~~~~~~답이없다;;;;;;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메뉴 고민한답시고 들어왔다가 세수도 안하고 죽치는 중입니당ㅠㅠ 도와줘요 언니들~~
1. ㅋㅋㅋ
'10.3.11 9:43 AM (119.149.xxx.135)농담으로 올린글에 답글다네용..
저도 그랬었거든요...
답글을 안달았어요.. 답글달면 자꾸 들어가보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라디오를 들었어요.. 라디오라도 들음 안들어오게되더라구요..
지난달까지 내가 미쳤지 하면서 밤에 잠도 안자고 들어왔었네요..2. ㅎㅎ
'10.3.11 9:45 AM (121.178.xxx.39)언니들도 중독이라 답을?줄수가 없어요ㅋㅋ
3. 21
'10.3.11 9:50 AM (61.38.xxx.69)82질^^;; 만큼 공부를 했으면
공부가 아우토반처럼 질나서 금나나 못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 주부 여기도 있습니다.4. ㅎㅎ2
'10.3.11 10:02 AM (122.128.xxx.29)언니들도 중독이라 답을?줄수가 없어요ㅋㅋ 2222222
저도 어젯밤부터 안열려서 답답하다가.. 이제 속이 시원한 느낌이ㅖ요..5. ....
'10.3.11 10:16 AM (222.237.xxx.55)82쿡 중독성이 있네요~~저두 안지 6개월정도 됐는데 자꾸 들어와 댓글달고,장터에서 물건 구입하고ㅠㅠ ㅠㅠ.
6. ㅋ
'10.3.11 10:23 AM (202.7.xxx.130)전 82입문한지 4개월 되는 초보인데.
정말 없는 거 없이 정보가 가득하고 수준도 높아서 82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전 회사에서 시시때때로 들어오구ㅠㅠ 그나마 주말엔 바빠서 못 들어오는데 월요일 그 바쁜데
주말에 밀린 복습하느라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요~~7. 중독
'10.3.11 11:12 AM (118.176.xxx.142)여기 한명 추가요 참 이상하게 여직 다른싸이트 들어가겠다고 매일 컴터 해본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82는 매일 안하면 이상해요 이거 중독 맞는거 같아요 요즘 포탈싸이트도 안보고 바로 82부터 와요 ㅎㅎ 글구 글 다읽으믄 그담에 포탈로 간답니다
8. 중독2
'10.3.11 11:23 AM (59.31.xxx.183)여기도 추가요~ 하루에도 몇번씩, 이젠 노안이 와서 안 그래도 눈이 시큰거리는데도 줄창 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이러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 몰랐으며 뭐 하고 살았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