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도 안되는 시간에 제 친정엄마
전화 하셔서 ` 나 어제밤에 너도 못보고 죽는줄 알았다`
로 부터 시작해 어디 어디 아프다 이야기 끝도 없이 하시더니
조금아까는 시어머니 나 도저히 다리아파 못걷겠다고
와서 병원좀 데리고 가라고...
오늘도 양쪽엄니집 순회해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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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양쪽 엄니들이...
에구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0-03-11 08:48:47
IP : 125.140.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0.3.11 8:59 AM (59.31.xxx.183)오늘 하루 부지런히 다니셔야겠어요. 예전엔 어른들이 엄살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나이들면서 꼭 엄살만은 아닐 수 도 있겠다 싶네요.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니 이해가 되네요....
2. 복땡이
'10.3.11 9:14 AM (218.156.xxx.150)정말 바쁜 하루가 되시겠네요..... 나이가들수록 아이가 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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