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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가좀 갑시다.. 앞날이 캄캄하내요~^^
1. ㅋㅋ
'10.3.11 2:48 AM (119.67.xxx.141)남자는 나이 상관없어요. 인간성되고 머리되고 능력되면 여자들 줄을 섭니다.
저보다 8살 많은 남편 나이 35에 만나 37에 결혼했어요....
아 참 저는 인간성과 머리만 되는 남자 선택했네요. 능력은 안되지만 저같이 착한(?)여자
만나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결혼안하는 팔자가 상팔자입니다.... 남편 뼈빠지게 일하네요...
결혼하면 여자는 애키우느라 남자는 먹여살리느라 다 등골이 휘어요.
혼자사심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ㅋㅋ2. ㅎㅎㅎ
'10.3.11 2:55 AM (124.63.xxx.174)저도 저희 남편 30살 되던 해에 만났어요.. 그때 저 24살..
남편이 지금 옆에서 원글님 글 보면서.. 나도 저랬지.. 하는군요...^^;
잘 살펴보세요.. 다 제 짝이 있습니다...
참..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결혼안하는 팔자가 상팔자...ㅠㅠ 암요...
근데 원글님.. 내요..가 아니라 네요..입니다...
슬쩍 오지랖 떨고 갑니다..3. jk
'10.3.11 5:21 AM (115.138.xxx.245)30대 넘은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20대 초반하고 놀고 있는 저는 뭔지.... 흑..
(결혼을 포기하면 이게 가능함.. ㅋㅋ)
기독교에 거부감만 없으시면 미혼여자가 가장 많은 곳이 교회라는건 아시죠? ㅎㅎ4. 흐음
'10.3.11 6:58 AM (112.152.xxx.146)님... 저는 미혼 여자인데 ㅋ 저 같으면 <...내요,> 이렇게 기본 중의 기본 맞춤법 틀리는 남자는
별 매력이 없을 듯 하여요... ㅋㅋ (죄송^^; 하지만 기본이라서요!
남자친구가 문자 보낼 때 맞춤법 틀려서 홀딱 깼다는 글도
인터넷에는 돌아다니거든요~~~ ^^;)
그리고 서울 와서 장사하시겠다는 생각은 이제 접으셨나요?
미래가 불안정하고 사회 물정을 잘 모르는 분이면...
여자 고생시키기 딱인데... 선뜻 누구 소개시키기도 좀 그래요~~ ^^;
맨 윗님이 달아 주신
인간성, 머리, 능력, 이게 참 중요한 거잖아요.
외모, 키, 학벌, 나이, 배경, 이런 것보다...
이 중에 뭘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골고루 갖춘 사람이 되어 보신다면... 아마 여자가 줄을 설 듯 합니다~~^^5. ..
'10.3.11 8:04 AM (125.139.xxx.10)아, 전에 서울에 가서 장사나 하겠다는 분??
그런 마인드면 결혼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거예요
직장 다니다 어느날 다니기 싫다 장사나 해볼까??? 이러는 남자분께 미래를 선뜻 맡기기가 힘들잖아요6. 흐음
'10.3.11 8:19 AM (112.152.xxx.146)ㅋㅋ 아니에요~ 이 분 틀리는 맞춤법이 특징적이어서 기억하고 있는 거에요...
남자 회원이 많은 사이트도 아니고... 자기가 남자라고 밝히면서 글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게시판도 아니고... 이 정도야 쉽게 기억하죠. ㅋ
아는 사이일 리가요 ㅋㅋ7. 남자 서른넘어
'10.3.11 9:09 AM (180.66.xxx.207)능력없으면 여자가 줄죠.
8. ^^
'10.3.11 9:25 AM (125.190.xxx.5)저도 35살 시동생에게 독신으로 살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능력안돼..머리안돼..배려심없어..유산없어..
이중 하나만 해당되도 늙어서 결혼하는거 힘들것이니..
부지런히 교회나 동아리활동을 만들어 보세요..9. 능력
'10.3.11 9:44 AM (58.120.xxx.243)능력있으면 됩니다.
능력 키우세욧.
40인데 억대 연봉이니..외제차 몰고 하니..20대 줄서던데요.
전 그런 여자도 문제라 봅니다.너무 나이차 안좋던데10. vv
'10.3.11 9:48 AM (125.187.xxx.194)본인 소개두 안하구,,30대라는 얘기만 하면,, 소개가 될까요?
본인 소개를 펼쳐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