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재가 들어왔다는데

삼재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0-03-10 15:48:33
얼마전 아파트 계약을 했는데 명의문제때문에
사주를 보러가니  올해부터 삼재가 들어왔는데(원숭이띠) 원래 제 사주에 재물복이 들어있어 땅이나 재물을 모두 남편명의가 아닌 제 명의로 하라고  그게 삼재하고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정말 삼재하고는 상관없나요?

남편은 어디 가서 보니 제가 삼재라 운이 안좋으니 남편명의로 하라고 했다는데
듣고나니 누구 말을 들어야 하는지 영 찜찜해서요.
IP : 211.253.xxx.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동명의
    '10.3.10 3:49 PM (58.125.xxx.225)

    공평하게 공동명의하심 되겠네요.

  • 2. ^^
    '10.3.10 3:52 PM (121.130.xxx.42)

    대한민국 인구 1/3은 언제나 삼재중입니다.

  • 3. 그러게
    '10.3.10 3:55 PM (211.204.xxx.242)

    서로 자기명의로 하는게 좋다고 하니 공동명의 하심 되죠.....울 시누는 20년째 삼재를 달고 사네요...볼때마다 삼재래요;;........

  • 4. ....
    '10.3.10 3:55 PM (218.156.xxx.229)

    전 20년째 삼재.ㅋㅋㅋ

  • 5. 복삼재
    '10.3.10 4:09 PM (211.255.xxx.14)

    제가 삼재가 있단걸 알고 나서
    2차례의 3재가 지나갔는데요.
    처음에 전세 살던 아파트에 주인 아들이 들어 온다는 바람에
    재계약 후인데도 급하게 이사를 하면서 작은 아파트를 샀었구요.
    그 아파트가 오르고 좀 더 넓은 곳을 알아 보는데
    그때 다시 3재.
    어쩔까 망설이는데 친정 아버지 말씀이
    3재라고 다 안 좋은게 아니니 복삼재란게 있어 그때 큰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그래서 그랬는지...이 아파트 계약하고 2년후에 입주.
    돈으론 재수가 좋아요.

    울 아들의 올 해 삼재라는데
    아들 한테는 말 하지 않았어요.
    괜히 선입견이 들까 봐.

    복삼재란게 있으니 아마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 6. ..
    '10.3.10 4:10 PM (61.81.xxx.130)

    그럼 원숭이띠는 모두 삼년가 재수없는 건가요? 그 나이인 사람 모두??

  • 7. ㅎㅎㅎ
    '10.3.10 4:23 PM (124.111.xxx.150)

    제가 아는 가정..

    큰 아 들 엄마 - 원숭이띠
    작은아들 아빠 - 쥐띠 .... 이거 모두 삼재

  • 8. 제가
    '10.3.10 4:41 PM (121.133.xxx.244)

    사주,점 이런거 좀 믿는데
    삼재는 못믿겠더라고요
    그 띠에 해당하는 전국 인구 모두가 운이 안좋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 9. 참나,,,
    '10.3.10 4:52 PM (222.105.xxx.195)

    나도 재물운이 들왔다고,, 남편 명의를 모두 제앞으로 하라는데??
    그게 뭐가 재물운인지 원,, 나참...
    남편은 쪽빡찰 운이라고,,,
    그러게 내 앞으로 명의를 다 이전하면 쪽빡이겠지요이??

  • 10. ..
    '10.3.10 5:13 PM (58.229.xxx.56)

    그런 걸 믿으세요.. 에효.

  • 11. 딴 얘기지만..
    '10.3.10 5:31 PM (110.8.xxx.136)

    복삼재는 삼재 해당되는 100명중에 한 명정도로
    많치를 않다고 하더라구요

  • 12. 몽이
    '10.3.10 5:38 PM (115.136.xxx.24)

    저런 말들 정말 피곤해요.. ^^;;

  • 13. 삼재는
    '10.3.10 10:49 PM (119.69.xxx.78)

    믿을게 못되어요.. 저는 마흔 넘게 삼재니 뭐니 하나 모르고 살았지만 특별히 재수없는 일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살면서 누구나 겪는 정도. 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 14. 일본이나
    '10.3.11 12:40 PM (123.214.xxx.123)

    중국에선 삼재가 성인 남자에게만 해당된다고 하네요.
    여자들이나 아이들과는 무관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373 정말 열불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15 엄마라는건 2008/12/12 1,782
426372 민감한 피부는 각질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13 필링제 2008/12/12 989
426371 시어머니 생신 선물 8 맞벌이 며늘.. 2008/12/12 811
426370 펌)아빠와 돈까스...폐지주워서 나누는 분 이야기예요 6 2008/12/12 677
426369 서울은평구이마트근처 해산물 싸게 살수있는곳 좀 가르켜주세요 5 해물찜 2008/12/12 266
426368 인천 인하대 앞으로 이사왔는데요 6 바는 2008/12/12 612
426367 과외 학생부모님이 같은대학 선배인데... 6 sksk 2008/12/12 1,495
426366 오피스와이프, 오피스허즈밴드 10 2008/12/12 2,123
426365 백화점 환불기간이 한달인가요? 6 백화점 2008/12/12 2,808
426364 모닝 타보신분들 어떠세요? 3 모닝에 대해.. 2008/12/12 584
426363 비비안리... 18 비비안리 2008/12/12 2,041
426362 남편이 거짓말한 벌로 뭘 요구할까요? 14 못믿어 2008/12/12 1,402
426361 엘리자베스테일러 16 -,- 2008/12/12 2,002
426360 서울구경 어떻게 할까요? 3 서울구경 2008/12/12 269
426359 90일된 아기 엄지 손가락이요.. 5 초보 엄마 2008/12/12 710
426358 다시다와 미원의 차이 6 이상한입맛 2008/12/12 1,889
426357 주식시장 급락.코스피, 1100선 붕괴 . 4 솔이아빠 2008/12/12 1,373
426356 생활기록부..헐... 다들 가지고 계세요? 8 .. 2008/12/12 1,347
426355 찹쌀가루랑 쌀가루랑 어떻게 구분하나요 7 구분이 안돼.. 2008/12/12 652
426354 자동차 <쏘울> 어떤가요? 6 살까요 말까.. 2008/12/12 1,352
426353 대구에서 과천가는법? 6 대구초보 2008/12/12 250
426352 영문해석좀 부탁드려요.. 2 급해서요.... 2008/12/12 211
426351 기부 어떻게 하시나요 6 돕고싶어요 2008/12/12 334
426350 폐지모으시는 할머니 글을 읽고.. 5 .. 2008/12/12 685
426349 남친의 직장동료(여자)와의 대화 14 이해가 안돼.. 2008/12/12 2,688
426348 남편의 손길이 로맨틱하게 느껴지지 않아요....ㅜㅜ 14 어쩌나..... 2008/12/12 3,531
426347 과메기 남은거 보관이요.... 6 콩이엄마님 .. 2008/12/12 801
426346 오쿠 5 .. 2008/12/12 819
426345 혼다어코드 몰고계신분께 여쭤봅니다. 5 궁금해요 2008/12/12 1,079
426344 알려주세요 1 대장암수술비.. 2008/12/12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