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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일인데 제때 월급을 안줘요.

직딩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0-03-10 15:35:33
저희가 신고급여랑 실제 받는 급여가 달라서 경리과에서(제가) 급여을
윗선의 어느분 통장으로 보내면 그 통장에서 실제 직원들에게 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저는 매월 정해진 일자에 급여를 그 통장을 보내고 리스트도 넘기는데
이분은 항상 하루나 이틀뒤에 급여 이체를 해주세요.
다른직원들은 몰라도 저는 급여가 오면 유치원비니 뭐니 나갈게 많은데
몇번 말씀 드렸는데도 도통 시정될 기미가 안보여요
오늘도 마감이 다가오는데 신문보고 계시네요.
유치원입학하고 첫 원비도 오늘까지 보내달라고 안내문이 왔든데...
항상 얘기하기도 뭐하고,,
돈관리를 전부하는 경리가 너무 돈없는티 내기도 애매해요. 괜히..

상무님 급여 송금좀 해주세요.
저 쓸때 정말 많아요
IP : 118.39.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0 3:45 PM (125.139.xxx.10)

    아주 버릇이 그렇게 들어있는 인간이네요
    자기가 풍족하니까 월급이 들어와도 그만,안들어와도 그만인 사람들 인가봐요.
    빨리 입금하라고~ 임마!!!! 제가 대신 텔레파시 보내요

  • 2. 유치원비
    '10.3.10 3:50 PM (121.165.xxx.143)

    상무님. 유치원비 내야 되거든요........... 라고 저도 외쳐드립니다.
    회사에서 상무가 신문을 보고 있다니. 그닥 미래가 밝은것 같진 않으니 원글님도 언능언능 다른 회사 찾아보심이...

  • 3. ..
    '10.3.10 3:56 PM (58.141.xxx.193)

    저도 속으로 빌어드릴께요
    제 날짜에 나와야 카드값도 내고 생활도 하는데 아주 기냥 상습범이구만요!!
    헌데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드리면 안될까요?
    항상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잖아요

  • 4. 000
    '10.3.10 3:56 PM (118.39.xxx.19)

    원글인데요
    정말 본인은 풍족해요
    돈이 넘치는게 옆에서도 보여요.
    주 업무가 신문보기입니다. 그러니 업무는 열심히 하시는 중인거죠.
    미래는 안밝아도 급여도 그럭저럭 괜찮고 다른조건은 괜찮아요

  • 5. ..........
    '10.3.10 4:40 PM (222.101.xxx.205)

    그런사람들 상습범이예요. 그냥 맘 저버리세요..
    예전직장다닐때 급여일에 제때 넣어준적이 없었어요.
    공과금은 어쩔수 없어도 카드, 핸드폰 그런것들은 계좌이체 날짜를 바꾸었어요.

  • 6. .
    '10.3.10 6:17 PM (125.139.xxx.10)

    저도 직장생활할때 칼같이 급여를 받았어요. 몇년을 그렇게 받았는데 오너가 바뀌더니 일주일 늦는것은 예사더군요
    직원들이 급여 달라고 하면 '어머, 그렇게 모아놓은 돈도 없어?' 라고 하고...
    이 싸가지 없는 인간 안보니 살것 같아요
    차는 bmw7시리즈 타고 다니면서... 파마는 20만원짜리 했다고 자랑을 말던지...

  • 7. ..
    '10.3.11 3:07 AM (99.229.xxx.35)

    에구...
    안 바뀔듯하네요.
    님이 원비...등등을 급여 나오는 날로 미뤄서 내는 방법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대신 욕해드릴께요.
    에라 이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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