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생님한테 몇번 지적을 당했는데...

초1남자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0-03-10 15:11:37
처음에는  복도를 다니는데, 말 했다고, 선생님이 머리를 쥐어박았다네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다고. 선생님 너무 나쁘다고 그러네요..(50대중반 여자분)

그래서 원래 수업시간에 말하면 안되는거야. 그래도 마구마구 욕하고 싶다고.
선생님 너무 나쁘다고..

오늘은 박수를 제대로 안쳤다고, 선생님이 뭐라 했는데, 친구들이 모두 웃었다고.
아이가 유치원때도 잘 하다가도,  끝부분에가서는 노래도 잘안하고. 힘들다고.
그래서, 힘들어도 수업시간에 박수 힘차게 쳐.. 했지요.

아이에게 말하면서도, 학교선생님이 머리도 쥐어박나..
아이가  제가 화를 내면 고개를 푹 숙이거든요. 저는 그 모습이 제일 싫은데,,
학교 가서 그러면 어떻게 할까.. 걱정도 되고,,
일차적인 책임은 저한테 있어요. 아이가 어릴때 아파서, 제가 아이앞에서 화를 많이 냈거든요.
선생님 너무너무 밉다고,, 욕을 막 하고 싶다고..

아이한테 뭐라고 말 해야 할까요..
제가 한 방법은 다른 친구도 잘못하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잖아. 학교는 그래.
다음에는 박수 잘쳐.. 선생님이 너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는 말했는데..
아이한테 뭔가 더 확실하게 이해시키는 방법은 ? 없을까요.
IP : 125.183.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0.3.10 3:27 PM (61.98.xxx.230)

    신입생 엄마들이 고충이 많네요......

    적응기간 정도엔 좀 친절하고 다정하시면 좋으련만.....^^;

    울 애들 3,4학년이라.....경험에 의하면..

    나이 많으신 여선생님들이 좀 지적에 있어서 포근하지 못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운동회때 갔었는데.....당시 2학년 담임여선생님 50대였거든요..

    한 아이가 덥다고 웃통을 벗었어요......

    그랬더니...엄마들이 다 있는데...특유의 잔소리 말투에 목소리도 좀 높여서..

    `얼른 빨리입어....지금 뭐하는 거야....여기가 안방인줄 아니~~기타둥둥궁시렁궁시렁...~

    그 아이 엄마도 잇었는데.....나중에보니....학교화장실에서 울더라구요..ㅠㅠ

    보는 맘도 어찌나 짠~하던지...ㅠ

    힘든시기 잘 견뎌내길 바랄께요.......방법도 못알려드리고......죄송해요..

  • 2. 원글.
    '10.3.10 3:34 PM (125.183.xxx.152)

    아니예요.
    정말이지 소중한 답글 고맙습니다..

    주위엄마들도 이번에 다 처음 본 분들이라..
    어디에 물어 보기도 그래서..

    저도 사실 학교라는 곳이 원래 이렇게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이를 첨 보내보니,

    아이랑 제가 잘 적응하고, 견뎌내야 겠네요..
    유치원이랑 학교랑은 정말이지 다르네요.

  • 3. ..
    '10.3.10 4:12 PM (211.199.xxx.111)

    그냥 그랬구나 ..속상했겠다...하고 토닥여주세요..선생님 험담은 하지마시구요..
    그러면서 적응하는거겠지요.

  • 4. ㅠㅠ
    '10.3.10 5:31 PM (210.222.xxx.142)

    학교선생님들 연세드신 분들도 많고 해서 애들한테 살갑게는 안하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애들 장난꾸러기들이 많아서 여자애들보단 남자애들을 더 많이 혼내시더라구요.
    원글님도 쓰셨다시피 선생님이 다른 남자애들한테도 다 그러실 거 같아요.
    그럴수록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준비물 잘 챙기고, 숙제 잘해가고 친구들하고 안 싸우고..
    선생님 말 잘 듣고...그 수밖엔 없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학교선생님은 유치원 선생님하고는 다르고
    이제 유치원생 아닌 초등학생이니까 선생님 말씀 하시는 거 그대로 잘 따라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271 s스토어 에서 팔던 와플기게가 모였나요? 2 와플기 2008/12/12 271
426270 체험학습하려면 며칠전에 말해야하나요? 4 고민 2008/12/12 877
426269 일반고 출신 최초 하버드생 성소라 12 아침방송 2008/12/12 2,365
426268 내가 미쳤어~~ 4 !!! 2008/12/12 831
426267 대학서열은 정말 존재하는가 ㅠㅠ 15 .. 2008/12/12 1,387
426266 트롬세탁기 쓰시는분들.. 3 알려주세요... 2008/12/12 960
426265 내년에 이사가기가 답답해서 2008/12/12 231
426264 여름에 땀띠가 난이후.. 검진준비 2008/12/12 143
426263 종합병원 2... 12 -_- 2008/12/12 1,203
426262 혹시 미시간주 앤아버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0 앤아버 2008/12/12 2,466
426261 눈밑이 떨리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12 ㅠ.ㅠ 2008/12/12 677
426260 스텐도시락 공동구매 받으신분계세요? 2 .. 2008/12/12 601
426259 KEI*H 패딩코트 20만원이면 저렴한건가요? 25 워킹맘 2008/12/12 1,596
426258 산후도우미분이 나랑 나이가 같으면? 7 불편할까요 2008/12/12 734
426257 한국은행 직원이 사석에서 한말... 16 한국은행.... 2008/12/12 9,786
426256 양파효소(액기스) 만들어 보신 분 계세요? 13 양파 2008/12/12 564
426255 사골 우렸는데..보관 1 담아도 될까.. 2008/12/12 204
426254 너는 내운명 보다가 정말 이해도 안가고 화도 나고.. 23 드라마 2008/12/12 2,277
426253 초등 아이 신발끈을 못 묶어요.. 4 축구화 2008/12/12 1,117
426252 와플기 추천부탁해요 5 와플기 2008/12/12 671
426251 모르는 게 약... 8 남편 문자 2008/12/12 936
426250 홍삼세일 3 홍삼 2008/12/12 468
426249 자녀들 자랑하고픈 분들! 6 입시철입니다.. 2008/12/12 781
426248 모의시험, 예상문제 영어로 뭐라하죠? 3 영어하수 2008/12/12 1,684
426247 접시그릇 질문이요~ 1 그릇 2008/12/12 224
426246 목동에 아이들 요리수업 있나요? 3 .. 2008/12/12 220
426245 끝이 보이지 않는 부부싸움.2(넋두리+질문) 2 새댁 2008/12/12 851
426244 남동생결혼식에 제아들 옷은 어떻게? 13 러버 2008/12/12 794
426243 블루독 창고개방은 언제 5 윌마 2008/12/12 1,264
426242 한국, 2천억달러 껴안고 동반추락할 운명? 4 붕괴 2008/12/1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