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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전문상담원이 학대부모로부터 당한 사진을 보세요.ㅜㅜㅜㅜㅜㅜ

너무놀랍네요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0-03-10 14:17:50
제가 컴맹이라 퍼올 줄 몰라요.
하도 기가 막혀 주소창만 아래에 복사합니다.

정말 이런 부모들은 왜 아이를 낳는건지...
이런 벼락맞을 부모들이 예전에도 있었던건지...아님 요즘 더 많아진건지...
물론 이런 사실들이 쉬쉬 감춰졌기 때문엔 옛날에 모르고 지냈다고 하지만
최근엔 심장이 덜렁거리는 이런 일들이 왜 이리 많아진 걸까요?
가슴이 두근거려 참을 수가 없네요.
불쌍한 아이들고 구하고...저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구하려는 상담원들에게도
힘을 다함께 모아 주고픈 생각뿐입니다..ㅜㅜㅜㅜㅜ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5...
IP : 218.146.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놀랍네요
    '10.3.10 2:18 PM (218.146.xxx.86)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5...

  • 2. ..
    '10.3.10 2:22 PM (115.138.xxx.66)

    저런 부모밑에서 학대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져내리네요!
    제가 내고 있는 세금이 부디 이런 분들에게 힘이 되고,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빛이 되길 오늘은 더욱더 간절히 바래봅니다.

  • 3. 너무너무
    '10.3.10 2:26 PM (123.248.xxx.49)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은 다 행복해야 하는데...
    이 세상의 고통받는 아이들을 다 어찌해야 할까요...

  • 4. 너무놀랍네요
    '10.3.10 2:35 PM (218.146.xxx.86)

    명바기 취임이후 청와대 게시판에 들른 적이 없었어요.
    이글을 그 게시판에 올려
    ""'제발 애낳으라는 소리보다 낳은 아이들부터 보호하자"""라고 한소리 올릴려는데
    2년이상 사용안한 아이디라고 글도 못올리게 되었네요.
    여성가족부나 한나라당, 민주당...뭐 이런데가 올려 제발 법제화시켜 달라고
    올려 볼랍니다. 정말 이런 부모들은 어떻게 처벌하고 재발 방지할 수 있을런지...
    아무나 정말 개나 소보다(사실 개도 소도 제자식을 얼마나 잘 돌봅니까?) 못한 인간들은
    아이낳지 못하게 거세해버렸으면 좋겠다란 과격하기 그지없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ㅜ.ㅜ

    정말 가기 싫은 한나라당 갔더니 회원정보 변경하고 인증받으라는 둥....
    뭔 말이 그리 많은지...이멜이나 핸펀 올리면 스팸 무쟈게 오던데...ㅎㅎㅎ
    미치겠네요...

  • 5. 미국 좋아하시는
    '10.3.10 2:49 PM (125.182.xxx.42)

    높은분들....자식들이나 미국인 만들지마시고, 좋은 미국법좀 가져오시지요.
    아이가 밥 굶고있다는 전화만 해도 애 데려가서 안줍니다. 한인사회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중 하나이지요. 자식놓고 일하러 나가시는 한인부모들이 가장 벌벌 떠는 내용 이라고 합니다.

    애 다친거 신고 들어가면, 경찰이 출동해서 부모 구속 합니다. 아이 당연 그날로부터 부모로부터 떨어지게 되어서 어디잇는지조차 모르게 합니다. 학교 선생님. 주위 사람들 이웃들 모두 신고자 입니다.

    사진보니,,,너무 무섭네요. 저런건 경찰관 두명과 동행해야 하는거 아닌지. 어떻게 그런 미친집에 아무 방패도 없이 들어가게 하는지.

  • 6. 허걱
    '10.3.10 3:02 PM (116.38.xxx.229)

    가장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경시하는 사회적 풍조때문입니다.
    니들이 뭘 아냐, 쪼그만게, 초딩 고딩...
    우리나라 어린이, 미래의 희망 개뿔. 사회적으로 얼마나 천대를 받았으면 일년에 한번 어린이날이라을 휴일로 제정을 합니까. 매일이 어린이날이여야 하는데
    그러면서 무작정 아이만 많이 낳으라고 하니..그지같은 나라, 대한민국

  • 7. ..
    '10.3.10 3:07 PM (180.227.xxx.141)

    그러게요 아예 자식이 없이 살든가 왜 낳아서 모진 세상을 살게 만드는건지
    에라~~

  • 8. 세상에나..
    '10.3.10 3:28 PM (125.177.xxx.193)

    ...

  • 9. .
    '10.3.10 4:17 PM (59.24.xxx.57)

    견찰들은 이럴때 뭐하고 안 간답니까? 왜 힘없는 상담원이 저런 꼴을 당해야 하는지.
    상담원도 저런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저런 ㅅㄲ 를 그냥 둔다는건 살인 방조 아닙니까?

  • 10. ..
    '10.3.10 4:22 PM (221.148.xxx.118)

    어떻게 사람을 저지경으로.. 너무 끔찍해요.
    말도 안됩니다.. 정말.. 저 부모들 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아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생전 처음 본 사람을 저렇게 때렸으면 말이에요..

    상담원들이 출동할 때 경찰들하고 같이 가야할텐데.. 제도적으로..
    (심리적으로 남자들이 아동보호상담원 일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정말 경찰숫자도 늘리고,, 예산도 그런쪽에 많이 들이고,, 그래야할텐데.. 갈길이 머네요.. 우리나라..

  • 11. 가끔은
    '10.3.11 1:08 AM (211.217.xxx.1)

    내가 아이를 낳은것이 후회되기도 합니다.
    너무 험하고 무서운 세상에 무서운 친구를 만나게 한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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