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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비진도편을 보고

섬아이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0-03-10 12:59:29
오늘 아침은 아직 못 봤고 어제까지 2편 봤어요
지난해 5월 비진도 에서 며칠 머물렀던 그때 봤던  아이 상철이.(이름이 맞는지?)
외항에서  내항 학교까지 산길로   그 학교 다니는 이웃 누나랑 같이
걸어 다닌다고  .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남편과 같이  선착장에서 낚시 하고 있을때   혼자 심심해 하길래
같이 놀았어요
간식으로 가져간 빵과 과일도 나눠 먹고.
낚시로 잡아 올린  고기 이름도  얼마나 잘 알던지.
통영에서  배 편 하루 3번 이예요

아빠는 육지에 있고 조부모님과 산다던 그 아이.
놀 친구가 없어서  혼자 서성이던 그 모습이  돌아와서도 내내
안스러웠는데.

다시 tv 에서 보니 반갑네요
그래도 씩씩하고  정도 많은 아이였어요
비진도 보니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조용히 휴식 취하고 싶으신 분  여름 성수기 말고 비진도 가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앞 뒤  바다를  끼고 있는 외항마을에.
IP : 211.224.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3.10 1:30 PM (119.201.xxx.131)

    봤어요
    어제 2부에서 상철이가 여선생님 친정가실 때 같이 가서 하루밤 자면서 선생님 품안에서
    잤다는 얘기 봤는데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선생님 식구들 다 이사가버리면 상철이는 먼길을 걸어서 학교 오면 누구랑 놀고 공부
    할런지 딱하네요

  • 2. 그아이
    '10.3.10 1:45 PM (67.168.xxx.131)

    전 아직 안봤는데 엄마가 없나요
    읽어 보니 가엾네요

  • 3. 원글이
    '10.3.10 2:14 PM (211.224.xxx.94)

    그 아이 몇시간 같이 놀았지만 차마 물어 볼수 없었어요
    사정이 그럴것 같아서요
    지난해 봄에 온지 몇달 안된것 같이 말했고
    육지에 사는 아빠만 얘기했어요 엄마랑 형제들 얘기는 전혀 안하고
    아빠도 돈 버느라 자주 못 온다는....
    미역채취해 오시는 큰 아빠 기다린다고 선착장에서 내내 기다리던걸요
    그 선착장은 배편이 몇번 없어서 , 정말 조용합니다
    그래서 남편과 산책도 다니면서 거기서 낚시도 한 거예요
    며칠 지내면서 오기 전날 만났기에 그동안 간식도 거의 먹었고
    거기는 가게는 없었어요 일찍 만났더라면 과일과 빵을 더 줄수
    있었을 텐데.. 하구요
    학교는 다시 배타고 한산도로 다녀야 겠지요

  • 4. .
    '10.3.10 4:38 PM (121.130.xxx.42)

    그 방송보니 부부교사가 상철이와 또 한 명 여자아이 때문에
    섬 떠나는 걸 너무 맘 아파하더군요.
    우리가 못할 짓 (정 들고 떠나야하니) 하는 것 같다고 마음 아파하는 거 보니 저도 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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