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권장하는..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0-03-10 09:22:15
학굥에서 아이가 교육부권장이라는 전집구입신청서를 가지고 왔던데요.. "책읽는 생각 고래 창작동화 시리즈,교과학습클리닉,삼국지 한자 교과서' 이렇게 각 89000,89000,59000원이던데요.. 괜찮을까요??
IP : 58.225.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웰컴
'10.3.10 9:25 AM (218.233.xxx.108)그거 학교에서 권장하는거 아니예요
책 파는 사람들이 교실마다 돌아다니면서 애들한테 나눠준대요2. ??
'10.3.10 9:31 AM (58.225.xxx.113)헉.. 정말요? 사실은 오늘 아침 아이 학교데려다주면서 학교앞에서 담임선생님을 만나서요 선생님께서 아이 데리고 가신데서 그냥 보냈는데.. 신청서 작성해서 가방에 넣어주려고 (가는길에 생각해보구) 제 주머니에 넣어놓고 그냥 가지고 와서 맘이 찜찜했는데.. 웰컴님 감사해요..^^
3. 아니
'10.3.10 9:40 AM (118.176.xxx.142)근데 그런걸 왜 학교에선 내버려 두는건가요 당연히 책파는 사람들을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4. 웰컴
'10.3.10 9:42 AM (218.233.xxx.108)그냥 내버려두는게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 아주 꾸준히 받아오더라구요
전 그냥 무시하고 버려요
저도 하마터면 살뻔했어요5. 저도.
'10.3.10 10:16 AM (110.14.xxx.83)학교에서 권장한다는 책을 한번 구입한 적이 있는데,후회막급입니다.
아주 시대에 뒤떨어지는듯한 활자와 그림들...아이는 손도 대지 않아서
보관만 하다가 다른사람 준 기억이 있네요.6. 괘씸
'10.3.10 10:23 AM (121.190.xxx.10)득이 있으니 내버려 두는 것 아닐까요..당연히
7. 몇일전
'10.3.10 10:29 AM (121.165.xxx.168)아이가 학교에서 그런 신청서를 연달아 몇장씩 받아오길레 ,
자유게시판에 질문 올렸었거든요 ^^
그거 선생님이 나눠 주신거 아닐꺼라고 답글 달아주셔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침 1교시 시작전에 어떤 아저씨가 혹은 아가씨같은 누나가와서
1장씩 받아가라고 해서 받아온거라고 하더군요 .
나눠준 다음날 아침이면 나눠준사람이 또 걷으로 온다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