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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어쩌다보니 3300만원까지 불었네요
못갚는건아닌대
이악착같이 물고 아무일이나하면 갚을수있는대
진짜 사람사는게 다그렇다고
채권자들은 채무자에게 모든걸 받아낼려고하네요
지금살고있는 집도 내집도아니고 누나집인데
누나도 결혼했는데 진짜 사람돌아버릴지경이네요
하루에 전화150통넘개오는대 문자메시지30통에
법원조치 강제압류통보 지금연체가1년이상됬는대
사람 미칠지경이네요 안빠지던 머리까지빠지고
제가죽는다면 대체어떻게될지요
답답해서 미칠지경이네요 어린나이에 멋도몰르고
규모있는회사에서 일하다가 만난 여자한테 ㅠㅠ 인생이왜이런지
같이 소규모사업했는데 전부먹구날라서 진짜 지금 날벼락수준이에여
어린나이에 탈모까지생기고
답답해서요
1. ..
'10.3.9 9:33 PM (59.187.xxx.200)참 그건 그런데요.....
지적을 안할수가없네요..아무리 내용이 그렇지만..
빛이 아니고 "빚"입니다.이건 기본아닙니까......2. 개인회생
'10.3.9 9:37 PM (124.54.xxx.16)신청하세요. 그럼 은행거래만 못하지
10년 정도에 나누어서 빚 갚을 수 있습니다.
3300이고 님 앞으로된 개인 재산이 없다면 가능해요.3. 24
'10.3.9 9:50 PM (180.67.xxx.69)살인데 머하러 한탄하십니까? 본인이 잘못해서 글케 된걸 열심히 살생각하시고 정신바짝 차리고 사세요
4. 3억되기전에
'10.3.9 9:52 PM (211.109.xxx.223)얼른 갚으세요.
이런 한탄 할 시간에 재택알바라도 하시구요.
힘 내세요. 아직 젊잖아요.5. m..m
'10.3.9 10:02 PM (211.223.xxx.170)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이제 24세인분이 죽으면 어찌될까라니요.
떽끼! 막내동생보다 어리니 야단 한번 쳐 봅니다.
다음카페 짠돌이나 모네타 같은 사이트 가보면
원글님보다 더 답답한 인생들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분들 많습니다.
답답하겠지만 잘 살펴보시고 이겨내세요.
잘되길 기원하겠습니다.6. ...
'10.3.9 10:44 PM (121.182.xxx.60)못갚는건,,아닌데,,적어놓으셧네요..
24살인데, 아직 앞날이 창창하신데,
뭐 한 2년은 죽었다 생각하고 빚갚는데 열중하셔야겠네요.어서 갚으세요...
미루지 마시구요.7. ..
'10.3.9 11:01 PM (180.227.xxx.141)원글님.. 3천이 아니라 3억이라도 독하게 맘먹고
갚아나가신다면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겠지만 끝은 반드시 있으니까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그깟 여자 잊고 다시 뛰어보세요8. 추억만이
'10.3.9 11:05 PM (118.36.xxx.185)못갚는건아니고
이악착같이 물고 아무일이나하면 갚을수있으면 갚으세요9. .
'10.3.9 11:12 PM (121.138.xxx.111)개인회생 신청하시고 하루 빨리 일자리 알아보세요
그리고 결혼한 누나한테 피해주는 거 싫으시면
고시원같은 곳에 독립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스물넷에 그 정도 쯤은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