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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기 너무힘듬............ 자살하고싶어요.....
올해 나이24살인데
신용불량자되서 아 앞이 캄캄하네요
여자하나 잘못만나서
인생 나락..
보험업계 취업할려고했는데 심사에서 탈락하고
교보생명에서 퇴짜당하고 자살하고싶네여
답답해요 살기가
1. ..
'10.3.9 8:16 PM (121.190.xxx.104)24살입니다. 앞길이 창창한..
신용불량자라 금융쪽에서는 아무래도 힘든 것 같은데 세상엔 착실함을 무기로 할 수 있는 일 많아요.2. 다른쪽으로
'10.3.9 8:32 PM (180.67.xxx.69)파세요 앞으로 여자 만나거든 신중히 만나세요 남자나 여자나 사람잘못만나면 망하는건 한순간 이니 아직 나이도 창창하니 할일많습니다
3. 앞으로
'10.3.9 8:32 PM (220.88.xxx.254)잘하면 됩니다.
나이들어서 여자때문에 인생 망치는것보다 훨~씬 다행이네요.
실패를 많이한 사람이 성공도 합니다.4. 24살이면
'10.3.9 8:37 PM (125.130.xxx.37)빚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24살이면 빚도 갚고 새출발 하는데 아무 지장없는 나이입니다.
42살도 포기하지 않는 인생인데
왜 꿀같은 24살은 단지 '돈' 때문에 포기하려고 하세요
파산을 하시던지 워크를 하시던지 계획을 세우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얼마전 여기에 부모빚까지 다 갚았다는 어느 처자의 글이 생각나네요
어찌나 기특하던지....5. 자살
'10.3.9 8:48 PM (220.70.xxx.164)반대로 읽어보세요 살자 입니다.
원글님에게 추락하는 건 날개가 있다고 다시 올라갈 길 밖에는 없습니다.
힘내세요^^ 이 기회를 도전의 기회로 삼고....살다보면 신용불량자가 될수도 있고 여러가지 고통받는 상황이 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6. ...
'10.3.9 9:08 PM (116.126.xxx.41)저도 힘듭니다...
님은 그래도 젊음이란 가장 큰 걸 들고 계시잖아요..
40인 저도 힘들지만 해뜰날 있을꺼라 희망 걸고 삽니다
님도 노력하면 될꺼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아보세요..
노력에 장사없다 생각합니다.
회사 들어가기 어려우면 우선 빚 갚을때까지 어려운 일이라도 해보세요..
저희 부부 예전 익스프레스 이삿짐 했을때 젊은 청년이 있었어요
미래를 위해 공부하면서 짬짬이 이삿짐 나르던....
정말 열심히 사는 청년이었죠...
지금 탄탄한 직장 구해 잘 살고 있답니다...
님....삶은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포기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생각조차 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보세요
힘내세요7. 인생
'10.3.9 9:52 PM (125.135.xxx.242)앞으로 이런저런 일이 많이 있어요..
제가 그 나이에
세상에 발을 딛고 살수가 없어서
손목을 그었어요..
수년간...
원하는것 뜻하는바 하나도 이뤄지지 않더군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았지만 내가 내맘대로 움직이지 않았어요..
정말 여러해 울고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바라는것도 모든게 싫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고 싶을때...
나는 죽은거다 생각했어요...
나는 죽었고 죽음 이후의 나를 보고 있다..
그렇게 살아보니..
더이상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었고..
인생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오고가고
세월가면서 죽은거 보다 산게 낫구나 하는 날도 왔어요..
인생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는게 맞더군요..
이것저것 분주히 움직이면 뭐라도 하나 더 생기고..
가장 힘들다고 느낄때 가장 많이 발전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구나 싶으면
내가 발전하고 있구나 라고 뒤짚어 생각하게되고 기쁘기도 했어요...
나이가 더 드니...
행복은 돈과 상관이 없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24살...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있는 나이예요..8. 직업이
'10.3.9 10:09 PM (59.21.xxx.25)그것 밖엔 없는 가요?
그 나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꼭 그 직업만이여야 하는지
그리고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그렇게 되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오기를 품고 금의환양 하세요
제 아들이 님 처럼 이런다면 제가 먼저 갈것 같네요
정신차리세요
님이 만약 죽어서 납골당에 가고 나면
그 여자분은 또 다른 남자 품에 안겨서 모든걸 잊으려고 갖은 교태를 부릴겁니다
으이그..누구 좋으라고..9. 제가
'10.3.9 10:10 PM (222.108.xxx.143)제가 그나이에 남자 하나 잘못만나서 자살시도를 했어요.
그 시도 때문에 오히려 인생이 계속 더 망가져왔죠.
결국 죽진않고 그동안 제가 제 스스로를 망친것때문에 두세배.. 아니 몇천배 더 고생을 해야만했어요.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만큼 앞으로 고생할건 본인이예요 ㅠㅠ
제가 님 나이로 돌아간다면 당장 지금까지 부정적인 끈 끊고 건설적인 일들을 할꺼예요.
저도남자 하나 잘못만나서 인생 망쳤지만.. 제 스스로 제가 잘 절 다잡고 마음 잡았으면 아무탈이 없을것을 후회를 해요. 결국 힘든건 나 자신이니까요..10. 힘내요
'10.3.10 9:07 AM (121.190.xxx.10)지금은 하늘이 무너진것 같고 그게 전부인것 같잖아요?
그 또한 다 지나갑니다... 사람이란게 적응이 빨라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또 살아지고 다른 살 길이 보이고 하지요.
24이시면 님 말대로 앞길이 창창합니다. 4~50대 넘어서도 님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도 있어요. 그에비하면 님은 아주 괜찮은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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