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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네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이라
4회까진 봐보자 했거든요
4회부터 조금씩 탄력받더니
점점 더 재미있어 지더군요
중간 중간 느려지고 지루한감도 있지만
두 주연배우 연기가 넘 이뻐서
요즘은 월화만 기다립니다..
극중 황정이랑 유석란으로 나오는 박용우 한혜진씨
백도양으로 나오는 연정훈씨..
이분들 연기를 웰케 잘하시는지...
특히 한혜진씨 넘 넘 아름답네요
연기도쩔구요..
감성연기는 제중원 배우들중 제일 좋은거 같아요..
82님들은 파스타 좋아하시던데...
제중원 글이 없길래 한번 끄적여 봤어요..
1. ..
'10.3.9 3:27 PM (220.76.xxx.153)저도 꼭꼭 본방사수하고있어요..
박용우씨..감성연기..죽이죠?
그런데 연정훈은 연기가 별로던데..2. 월화드라마제중원
'10.3.9 3:35 PM (211.187.xxx.241)전 연정훈씨도 이뻐요 드라마가 좋으니 배우들도 다 이쁘네요 ㅎㅎ
3. 저도요
'10.3.9 3:48 PM (125.177.xxx.103)아이들에게 서양의술의 시작을 알리는 드라마로도 좋은 것 같아서 함께 봐요. 연기 잘하더군요. 연정훈씨도 그 정도면 SO SO... 단 강남길씨 이하 일본측 사람들 연기가 전체 분위기에 잘 안 녹아드는 듯 해요.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4. 월화드라마제중원
'10.3.9 4:00 PM (211.187.xxx.241)일본측 사람들 한번씩 따로놀죠??
5. 제중원
'10.3.9 4:55 PM (61.109.xxx.245)한혜진씨 팬이라서 열심히 챙겨봅니다. 이쁘고 연기잘하고, 초반보다 극흐름이짜임새있고 재미있어서 잘보고 있답니다.
6. 월화드라마제중원
'10.3.9 5:29 PM (211.187.xxx.241)석란이.. 드라마 여주캐릭터중 단연 탑인거 같아요..여자도 반할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그캐릭터를 소화해내는 한혜진이란배우 다시보이더군요...
7. 제중원팬
'10.3.9 5:32 PM (220.79.xxx.115)저희도 제중원 열심히 봐요!! 재밌어요.
황정한테 너무 위기가 쉴새없이 닥쳐서 볼 때 조마조마 힘들긴 하지만.
(제가 황장금이라고 부른답니다. 장금이처럼 매주 위기가~)
일본공사와 와타나베 나오면 "또 만담커플 나온다" 하고 봐요. ㅋㅋ
저희 볼 때는 연정훈 잘하는 것 같고요. 복합적인 심리를 잘 표현하는듯..
그리고 역시 극의 중심은 박용우와 한혜진이 꽉 잡고 있으니 긴장감이 확 살아요.8. 월화드라마제중원
'10.3.9 7:01 PM (211.187.xxx.241)황정의 최대위기가 한번 더 남았죠? ㅠㅠ 신분탄로위기...극의 중심을 두배우 박용우 한혜진이 잘 잡아주고 있는거 같아요...제중원배우들 넘 좋아요 ㅎㅎ
9. ``
'10.3.9 7:54 PM (121.190.xxx.203)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추노나 아이리스같은 이상한 대작들보다 백배는 재밌어요
주인공들의 애정라인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10. ㅋㅋ
'10.3.9 9:44 PM (124.216.xxx.190)한혜진씨 너무 예뻐요.. 눈이 어쩜 그리도 맑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