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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이갔다가 깜놀했어요

어머나...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0-03-09 13:41:36
지금 키톡 리빙데코에서 복실이란분이 이지데이에 사진 퍼날러서 난리났길래 구경갔다가
포토겔러리에 임산부들 만삭사진보고 정말 깜짝놀랐어요
브레지어만 입은상태에서 얼굴까지 노출시키고 사진들을 올렸더라구요
그곳 분위기긴한데...
저렇게 얼굴까지 노출시키고 사진올리는 용기에...(부끄부끄)
제가 고지식한건지...적응이 안되네요

IP : 125.180.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9 1:44 PM (61.74.xxx.60)

    요새는 다들 그러나봐요.
    속옷만 파는 인터넷 쇼핑몰가면
    얼굴이 안나오긴 하지만 본인의 속옷만 입은 착용샷과 착용소감도 올린다고 들었네요.

  • 2. 행복
    '10.3.9 1:44 PM (59.9.xxx.55)

    네이버에 여자회원 많은 레*나,임산부관련카페에도 많이 올려지는 사진들이져.
    당근 제일 이름답고 행복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노출은 노출이고..
    여자들만 볼수있는 카페도 아닌데,
    정모나 모임때 찍은 사진이나 일반 사진에도 사생활보호라고 얼굴은 모자이크처리하면서 노출심한 만삭사진 그대로 올리는거보면 저도 이해가 안가요.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드러내놓고 아무에게나 보여줄 모습은 아닌건데..

  • 3. 무크
    '10.3.9 1:47 PM (124.56.xxx.50)

    임산부 카페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에요;;

  • 4. ...
    '10.3.9 2:16 PM (125.140.xxx.37)

    다른사람눈에는 별로 아름답지 않은데 ...
    그런건 부부끼리만 나누어야하는 모습아닌가요

  • 5. 저도
    '10.3.9 2:28 PM (203.142.xxx.240)

    애엄마지만 그게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설사 아름답다고 해도 부부둘이 보면서 아름답다하지 다름 사람들 눈에는 흉합니다.
    그런부분부터 내 아이가 최고라는 어떤 치맛바람의 일환아닌가요? 아무리 신비로운 생명을 잉태한거라해도 그건 부부둘이서 나누세요. 어떤땐 너무 살이 쪄서 보기 흉한분들도 당당하게 올리시던데. 그냥 가족끼리 나눠 보시는게 정답같네요. 아이 태어나서 어느정도 크면 그때 보여주고 얘기해주시거나.

  • 6. 저도
    '10.3.9 2:35 PM (210.103.xxx.39)

    제발 만삭사진 그런거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혼자만의 사진으로 간직하시던가 트레이닝 바지 배 아래로 아슬아슬하게 내리고 찍는 그런 사진 하나도 안 예쁩니다

  • 7. 1
    '10.3.9 2:48 PM (124.49.xxx.30)

    언제 부턴가 좀 이상한 유행

  • 8. ...
    '10.3.9 6:04 PM (121.133.xxx.244)

    만삭사진 정말 제 취향?? 아니예요.
    불룩 나온 맨살을 보여주는 거 정말 허걱 인데다가
    배를 내 놓으려니 윗옷은 자연스레 브래지어 비슷 ㅜㅜ
    너도 나도 찍는데 정말
    아휴~
    제 눈이 이상한 걸까요?하나도 안이뻐 보여요
    생명의 고귀함이랑 배나온거 노출이랑은 연관 없어 보입니다

  • 9.
    '10.3.9 6:58 PM (220.117.xxx.153)

    사진사중에 만삭사진 찍는 사람이 상당히 불쌍해요,,,
    그다지 보고싶지 않은 모습같네요

  • 10. 띠용~
    '10.3.10 3:35 PM (117.53.xxx.207)

    만삭사진이라고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넘치네요.
    암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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