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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 놀이터가 있음. 시끄러울까요?

놀이터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0-03-08 19:23:59
이번이 결혼하고 3번째 가는 집인데요.

모두 놀이터를 끼고 있네요. 첫번째는 앞이었어요. 한참 오른쪽에 있어서 견딜만 했구요.

이번엔 앞에 있는데. 구조도 울리는 구조라 디게 시끄럽구요.

갈집은 놀이터가 뒤에 잇던데... 그리고 뒷쪽에 버스가 다니는 길이에요.

버스노선이 한갠가 두개정도. 많이 다니지는 않구요.

많이 시끄러울까요? 먼지는 얼마나 날릴까요?

둘만 살아서인지. 시끄러운거에 많이 예민하거든요. 혹시 이런데 사시는분 계세요?
IP : 59.13.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8 7:26 PM (125.130.xxx.37)

    집뒤가 아니라 집근처에 있어도 시끄럽습니다.
    예민하시면 절대 피하세요.

  • 2. ,
    '10.3.8 7:30 PM (110.14.xxx.110)

    뒤로 버스나 놀이터 겨울엔 괜찮은데 여름엔 심하게 힘들어요
    여름에도 창문 닫고 있는게 좋아요

  • 3. 무척..
    '10.3.8 7:40 PM (121.101.xxx.202)

    시끄러워여..
    여름엔 거의 10시 넘도록 애들이 소리지르며 뛰어 놀고여..
    문 닫아놔도 밤늦게 노는 소리는 다 들려여..
    피하시는게 좋을듯해여

  • 4. 짜증...
    '10.3.8 7:48 PM (59.5.xxx.157)

    아파트 앞이 놀이터고 그 바로 앞이 제집인데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여름에 좀 조용히 하자고 소리한두번씩 꼭 지르게 됩니다.
    덥다고 10시 11시 넘어서 나와서 꽥꽥 소리지르며 놀더라구요.
    말소리도 조용할땐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몰라요. 정말 비추입니다.

  • 5. ...
    '10.3.8 7:50 PM (222.237.xxx.55)

    당연 시끄럽죠. 여름 되면 밤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워요ㅠㅠ

  • 6. 12층
    '10.3.8 8:00 PM (125.177.xxx.61)

    놀이터 바로 앞 12층 사는데 여름엔 확실히 시끄러워요. -.-;;

  • 7. 놀이
    '10.3.8 8:13 PM (110.10.xxx.46)

    고층은 그나마 괜챦음데..ㅡ저층이라면 심각할껄요~~

  • 8. 저녁엔
    '10.3.8 8:30 PM (115.21.xxx.162)

    지나가는 근처 불량학생들도 와서 자리잡고 놀더군요.

  • 9. 시민광장
    '10.3.8 8:41 PM (125.177.xxx.6)

    저는 그 놀이터소음 피하느라 어렵게 고르고 골라서 왔는데
    층간소음으로 죽어나가요^^;;
    피할수 있으면 다 피해다니면 좋겠지만 아파트라는 곳이 의외의 복병이 많은곳이라
    어차피 아파트에 살아야된다면,,조금씩은 포기하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저 조금있으면 소음에 득도해서 하늘로 승천할지 몰라요^^흐흐흐

  • 10. 원글
    '10.3.8 8:53 PM (59.13.xxx.66)

    그르게요... 딴건 골라서 갈수 잇다지만 층간소음은...
    이사전에 윗집 조사부터 하고 들어가야하는건지... 하루 살아볼수만 잇다면...ㅋㅋ
    그래도 지금껏 층간소음은 안겪어봤어요...

  • 11. ...
    '10.3.8 9:08 PM (119.69.xxx.104)

    진짜 놀이터소음 장난아니예요.
    저희동네 완전히 관리소에서 시간까지 정해서 이시간이외에는 놀지 말라고 플랜카드까지 걸어놨잖아요... 전 이사할때 학교 앞에 있는 아파트도 피했어요... 체육시간에 시끄러울까봐...
    할튼 우리동네봤을땐 여름에 보니깐 밤늦게까지 시끌벅쩍하더군요.
    얘들이 12시까지 떠들어요... 그시간까지 왜 안자는건지...

  • 12. 네..
    '10.3.8 10:06 PM (220.117.xxx.153)

    내 아이가 거기서 놀아도 거슬리는데 아이 없으신 분은 정말 힘들거에요,
    그리고 엄마들도 거기서 수다 떨지요,,저녁엔 청소년들 와서 연애질이지요,,,
    심지어 새벽에 벤치에 앉아서 불륜전화질하는 x도 봤네요,,

  • 13. 안되요
    '10.3.8 10:33 PM (121.160.xxx.10)

    제집은 6층인데요
    앞 베란다 바로 앞에 놀이터 있어요
    돌아오는 여름이 겁나네요
    애들떠들지... 엄마들 도란도란 얘기해도 어찌나 크게 들리는지.
    밤엔 아빠들이 애기들델꼬 와서 놀아준다고 그네태우고 웃고 어르는데..
    크게 말하는게 아닌데도 집에서 들으면 엄청나게 소음이죠.
    아.. 정말 더운 여름에 문닫고 살수 없고.. 차라리 겨울이 좋아요

  • 14. 저층이
    '10.3.9 10:35 AM (203.244.xxx.254)

    좋은데 딱 한가지 ㅠㅠ 여름에 문열어놓고 자니까..
    매미소리에 새벽에 나와서 전화질 (죄송) 하는 남여아저씨아줌마들.. 술먹고 전화하는것들
    차 지나가는소리.. 거기에 놀이터라면 너무 괴로울꺼같아요.. 애들이 소리지르고 공튀기고 놀고~~ 층간소음보다 더 괴로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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