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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해요..
지금 35주 임산부에요 담주면 정말 막달 임산부가 되는거죠 ^^
막달이라 그런가 몸도 마음도 힘들고 조그만 일에 예민해지고 눈물도 흔해지고 입맛도 없는것이..
임신 초기 같아요 상태가 (입덧 없다는 것만 빼면 거의 흡사하네요)
다음달이면 애기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지만 두렵다고 해야 되나 걱정이 많이 앞서요
그리고 뭣보다도 태동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참 섭섭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요
지금 애기가 많이 커서 숨쉬기도 힘들고 그렇지만 태동 할 때 참 귀엽지 않나요?
작을 때는 태동도 꼬물 꼬물 그러더니 점점 크니까 꾸물렁 거리고 옷도 들석 들석 거릴 정도
근데 그게 그렇게 귀엽고 기특하고 좋아요..
물론 애기가 태어나서 실제로 보면 더 귀여울지 모르겠지만 직접 내가 애기가 느낄 수 있는 지금이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더 아쉽기도 하고.. 저처럼 태동이 너무 귀여워서 애기 낳기가 아쉬운 분들도 있나요?
다들 뱃속에 있는때가 좋을때다 나오면 정말 고생 시작이다 그런말들만 하셔서 그런가
애기 나오면 잘 키울 수 있을까? 모유 수유, 자연 분만 다 어려워 보이고..
(그저께 유축기 사서 시험적으로 한 번 해봤다가 식겁 했거든요 생각보다 아파서 ㅠ_ㅠ)
그 후 모유수유에 대해서 자신감도 많이 없어졌어요 그전엔 꼭 모유수유 할꺼라고 자신만만 했거든요 ㅎㅎ
엄마는 닥치면 다 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 다 하는데 너도 할 수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그러시지만
어휴 정말 설레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런 막달이네요
다들 이러셨겠죠.. 남들처럼 잘 할 수 있겠죠? 만감이 교차하는 요즘이에요
1. 노랑우산
'10.3.8 5:16 PM (203.227.xxx.42)낳아보세요. 더 좋아요. 힘들기도 하지만... 정말 이쁘답니다. 울 아들은 6살인데...이 녀석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기대하세요
2. 또랑이
'10.3.8 6:08 PM (218.158.xxx.172)전 38주 남의일같지 않아 로긴해서 글남겨요..
지난해 첫째를 낳고 연달아 지금 둘째 만삭이예요.
저 같은 경우는 뱃속보다 낳아놓으니 더 이쁘더라구요.. 우리 아가가 밤에 잘 자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신랑이 또 많이 잘 도와줘서 우린 갓난 아기도 데리고 여행이나 외출을 많이 했어요.그래서 인지 우울증도 없이 출산후 잘 보낸거 같네요.
모유수유를 유축기의 공포때문에 망설일필요는 절대 없어요.제생각은 유축기가 오히려 모유수유에 방해되는거 같았거든요. 전 수시로 아기가 울때마다 젖물렸구요.굳이 유축기로 짜놓고 먹이거나 그러지 않았어요.유축기로 젖을 비워야 다음젖이 잘돌아 젖양이 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까 유축기 아프시면 안쓰시면되요. 옛날엔 유축기도 없이 어떻게 애 키웠겠어요 ^^
전 직장맘이라 출산휴가 3개월은 유축안하고 먹이다가 그뒤 출근하면서 유축해서 먹였는데요..유두혼동이 와서 아기가 젖을 빨지 않아 신랑이 회사 앞까지 매일 3-4번 왔었어요. 대단하죠 . 유두혼동 안오게 젖병으로 먹였다면 편했을건데,,싶긴하네요3. 또랑이
'10.3.8 6:09 PM (218.158.xxx.172)저 처럼 직장맘아니시라면 꼭 직수하세요^^ 예쁜 아기 낳으시구요~
4. cjstk77
'10.3.9 1:34 AM (121.158.xxx.25)아마첫아기라 많이긴장도되고 두렵기도할거에요 겁도나고 그래도 애기낳으면넘넘이쁠거에요 그리고모유수유를하면 아기한테도더없이좋은거지만 산모한테도아주좋아요 날씬해질거에요 두려움대신건강하고이쁘아기를기다려보세요 부디건강하고씨식한아기순산하시길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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