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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기 아까운 비밀
사람들이 흥분하는 설마, 그게 그럴까, 집값 폭등, 정체 내지 하락, 등드으등
이 모든게 소수가 요리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그동안 영문도 모르고 휩쓸려온듯 합니다.
음모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암튼 이건희도 얘기했다시피 이제 국적은 생각하지 마라 입니다.
대단한 책, 비록 최종의도가 뭐였던지간에 이책을 읽다보니 대단하군요.
1. ...
'10.3.8 3:14 PM (203.100.xxx.26)조작설이니 음모론이니, 그걸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도 어느시대나 있지요.
달착륙 조작설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스폰지 같은 미국 쇼 프로그램에서 하나 부터 열까지 검증했었지요. 직접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서요. 단한개도 조작설에서 주장한 것이 해명 안된 것이 없습니다. 조작설은 말그대로 말장난이거나 오해 였습니다.2. 세상의 지배자는
'10.3.8 3:16 PM (59.11.xxx.180)대통령도 아니고 국왕도 아니고 황제도 아니었더군요.
막대한 돈을 가지고 국왕을 요리하면 국왕이야 제왕으로서 사는 신분만 보장되면 오케이,3.
'10.3.8 3:16 PM (125.181.xxx.215)달착륙 조작은 잘 모르겠지만..
집값 폭등, 폭락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문을 알려들면 알수가 있어요.
경제는 과학이기 때문이죠. 막말로 명박이가 747 공약 내세우면서 경제를 살린다고 떠들어댔지만 자기가 그리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즉. 명박이가 경제를 살리고 싶다고 살려지는것도 아니고 죽이고 싶다고 죽여지는것도 아닌데, 그런말을 믿는 사람이 무식한겁니다.
집값이나 경제는 영문없이 누군가의 조작에 당했다는 말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란거죠. 본인이 경제공부를 게을리해서 당한거겠죠.4. 음
'10.3.8 3:21 PM (61.109.xxx.148)몇년전 엄청나게 집값오를때...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었죠
전세계적으로 집값이 엄청나게 올랐거든요
그때 내노라하는 경제석학들도 그원인을 제대로 분석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어요
다들 미스테리한 일이라고 했죠5. ...
'10.3.8 3:24 PM (203.100.xxx.26)어차피 "경제" 도 "돈"도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지요.
집값 폭등과 폭락이 있었던 나라가 50년전에 비해서 국민의 절대다수가 월등히 좋은 주거환경에서 살게되는 것입니다. 50년동안 집값이 안정적인 나라(북한말고는 없을 듯한데요)에 비해서 말이지요.
인류의 역사를 200만년으로 보든 2만년으로 보든 혹은 5천년으로 보든, 지난 50년 동안처럼 인류의 과반수 이상이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굶는 날 없이 먹고 살수 있게 된 때가 없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발전하고 있는 경제를 믿고 또 자리잡혀가는 법치를 고맙게 생각해야 하겠지요...6.
'10.3.8 3:24 PM (125.181.xxx.215)61.109.121.xxx // 없긴 왜 없어요. 많기만 한데요. 중국거품 꺼지기 직전에 경고한 사람들도 많고, 집값 거품 꺼지기 직전에 경고한 사람들도 수두룩하죠. 제가 아는 경제석학들만해도 집값 급등원인 동네방네 세계 곳곳에 떠들고 다니고 신문마다 기고하고 다닌 사람들 많은데 님만 모르시는것 같네요. 참.. 조중동을 비롯해서 국내신문만 읽으시면 모릅니다. ㅎㅎㅎ
7. 음..
'10.3.8 3:28 PM (61.109.xxx.148)아~ 그렇군요 조중동은 안읽지만 국내신문만 읽다보니 제가 몰랐나봅니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집값폭등의 원인이 뭐라던가요?
어느 경제학자가 그원인을 정확히 얘기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좀 해주세요... 꼭요...8. 집값뿐 아니고
'10.3.8 3:30 PM (59.11.xxx.180)주식, 금리, 인플레, 등등
저도 읽고 있는 중입니다. 그들은 국적이 무의미하더군요.
심지어 1차대전, 2차대전같은 전쟁도 그들 이익극대화의 도구일뿐. 그들은 결국 독일국민을 털어먹느냐, 미국국민을 털어먹느냐 아니면 소련국민을 털어먹느냐, 일본국민, 중국국민을 털어먹느냐, 상관없이 그들 배만 불리면 되는 겁니다.
실제 독일이나 영국,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등등 많은 나라의 거부가 한통속이면서 서로 친인척관계로 긴밀히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튼 재미있는 세상입니다.9.
'10.3.8 3:31 PM (125.181.xxx.215)많아요. 많습니다. 그중 한명만 말씀드리죠. '루비니'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그린스펀'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최근에는 힐러리 클린턴이 그린스펀에 대해서 씨부렁거린 것도 기사에 나왔죠. 힐러리같은 정치인도 씨부렁거릴 정도면 이미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는 이야기예요. 경제학자들은 물론이고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경제계 사람들도 82 아줌마들처럼 뒷담화랑 수다가 장난이 아니거든요.ㅎㅎㅎㅎ10. ..
'10.3.8 3:31 PM (121.166.xxx.1)ㅎㅎㅎ.. 그런게 있다하더라도 어차피 책몇권으로는 다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직접 그 class 에 속해있지 않는한 말이죠.
그냥 집마련에 건강관리 하고 살림하고 공부하면서 제 앞가림이나 애써 하면서 살랍니다 저는..11. IMF 시기에는
'10.3.8 3:31 PM (59.11.xxx.180)태국이나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털렸지요.
그들의 대리인 기능을 하는 시스템을 통해....12. ...
'10.3.8 3:32 PM (203.100.xxx.26)125.181 님.
그건 있다고 하기 좀 우습지요. 동전의 앞뒤 맞추기에서 앞이 나온다고 맞췄다고 "석학"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동전은 던져진 것이고, 누군가는 맞추겠지만... 또 맞춘 사람이 용한 사람이라고 소문이 나겠지만... 다음판 동전이 앞인지 뒤인지,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이론으로 절대다수를 설득할 만한 사람은 없지요.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좋겠어요.. 재미도 없고 역동성도 없어지겠지만...13. 음...
'10.3.8 3:36 PM (61.109.xxx.148)나참.... 그니깐요...
루비니니 그린스펀이니... 뭐니... 그런많은 사람들이 집값폭등의 원인이 뭐라고 했는지
딱 그요점만 좀 얘기좀 해주세요
그양반들이 몇년전 집값폭등의 원인이 뭐라고 하던가요?
그거 한마디만 얘기해주시면 됩니다14. 달착륙조작설
'10.3.8 3:36 PM (59.11.xxx.180)음, 그게 좀 여러문제가 있는거 같군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황우석 박사의 복제기술 같은거 아닐까요.
세상에 없는 기술을 있다해서 그걸로 자금을 끌어오고 뭐 일종의 사기죠.
사실 나사의 기술이나 하는일은 군수산업의 일종이기도 하죠.
그걸 우주탐험이니 개척이니 과학발전이니 하지만../..
문제는,
국민의 막대한 세금을 그렇게 쓰면서 돈을 버는 세력이 있다는 겁니다.
거기 일하는 과학자들이야 그냥 소속된 직업인들일뿐이고요, 큰돈을 버는 세력들은 아니죠.
하지만, 실업자가 안되려면 그냥 맡은바 자기일만 할뿐이죠.
어찌보면 군수산업같은 엄청난 돈을 쓰는것보다는 황우석박사팀같은 경우가 돈을 적게 쓴다는 점에서 더 나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살상무기에 버금가는 해약을 끼칠수도 있으려나?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15.
'10.3.8 3:37 PM (125.181.xxx.215)글쎄요.. 소위 말하는 구루들이 족집게 점장이처럼 '오른다/떨어진다' 이딴 소리나 툭툭 내뱉으면서 '맞추면 좋고 아님 말구' 이딴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매달 혹은 분기별로 자신의 이름으로 수십장의 레터를 내고 정기적으로 전세계 컨퍼런스에 다니면서 발표하고 그 사람들이 입만 열면 무슨 말이건 전세계 언론에 소문이 쫙 퍼지고 동네방네 인터넷상에서 말들이 마낳고, 그 사람이 과거에 경제에 대해서 어떤 발언을 해서 어떤 적중률을 가지고 있는지 이력이 다 공개된 사람들이죠. 어디 신문에 광고하는 쪽집게 주식도사랑 비교하시는 모양인데 차원이 다르죠. 모르시면 마세요. 국내신문만 읽으면 절대 알수 없으니까요.
16. ...
'10.3.8 3:39 PM (119.192.xxx.155)시간 되시면 zeitgeist(2007년 미국서 만든 다큐영화)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숨 걸고 만든 영화인 듯합니다. 댓글 쓰신 분들 정도라면 보실만 할 것 같으네요.17. 중요한건 돈의흐름
'10.3.8 3:41 PM (59.11.xxx.180)이란 거죠.
누가 어떤 의도로 거품을 만들고 언제 터뜨리고 대중은 어떻게 말려들어 큰 피해를 당하는가,
그외 좀 생소하지만 국채 같은 국가를 상대로한 좋은 돈벌이...
음, 내가 역사전공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미국대통령중 한 7명인가가 암살같은 의문의 죽음을 당했더군요.
미국, 유럽의 왕 제도와 달리 민선정부라서 그 모종의 세력들이 요리하기가 쉽지 않았다네요.
그런 100년간의 과정을 거쳐 오늘날 미국은 벌써 예전에 장악된 미국이라는 내용이네요.18. ...
'10.3.8 3:43 PM (203.100.xxx.26)125.181 님.
여러가지 이론이나 분석 이런 것이 전부 틀리거나 무의미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연히 의미가 있지요. 또 타당성있게 맞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정도 입니다. 무슨 해답이나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뭘 해결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19. 흠
'10.3.8 3:44 PM (125.131.xxx.167)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책이..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삼성관련 책인 건가요??20.
'10.3.8 3:48 PM (125.181.xxx.215)경제의 흐름을 분석/예측하는데.. 뭘 해결해주시길 바라나요? 경제는 예측과 그에 대한 대응, 이 두가지만 잘하면 됩니다. 막말로 집값 폭락했을때 미리 알고 집값 하락에 베팅해서 엄청난 부를 거머쥔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더만요. 중국주식 6천에서 1/3토막나기 전에 미리 중국 거품이라고 떠들고 다닌 인간들도 한두명이 아니구요. 이 사람들.. 다.. 남들 피눈물 흘릴때 돈벌고 있습디다. 이런 사람들이 괜히 근거없이 떠드는 소리들이 아니예요. 세계의 주요 경제전문지에 컬럼과 인터뷰를 통해서 정식으로 기사내고 꾸준히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전망을 배포하는 사람들이예요.
도대체 누가 뭘 해결해주시길 바란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예요. 경제의 근본을 무시하고 명박이가 경제 살려준다는 말을 믿고 찍는다는거 자체가 무식의 증거입니다.21. 아뇨 삼성이야
'10.3.8 3:48 PM (59.11.xxx.180)그런 세력의 한 일부일뿐이겠죠.
전세계적 규모입니다.
책이름 말하면 책선전 하는거 같아서 말 안하는데요, 하여간 돈의 흐름이나 양 세계대전,
그외 여러 사건들의 배후나 내막같은걸 잠깐이나마 볼 수있는 책이네요.
아직 반도 안읽어서 더이상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22. ...
'10.3.8 3:53 PM (203.100.xxx.26)... 119 님.
zeitgeist 는 봤는데, 재미있는 "퍼즐게임" 같더군요..
실례일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이 지혜가 쌓이면.. 그냥 재미있는 퍼즐 정도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슨 목숨을 왜 건답니까 ?
"너의 엄마와 아빠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라는 것은 비밀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가족의 비밀에도 목숨까지 걸지 않아도 되는데....
음모라고 떠들어도 별것이 아니고요.. 아니라고 해도 별것이 아니고요. 2백만년동안의 지식과 지혜로 만들어진 세상의 기둥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거기서 주장하는 것의 반대입장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눈 하나 깜짝할 까요 ?
공룡의 화석이 나오고, 우주의 신비들이 풀리고 하지만, 창조론을 주장하는 기독교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학교 나오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올라가 있는 미국대통령은 왜 믿을 까요 ?
나사의 우주왕복선을 타는 우주인들은 왜 성경책을 품에 안고 기도를 할까요 ?
님의 부모님이 부족한것이 많다는 것을 님이 알게 되면 뭐 바뀌는 것이 있을까요23. 흠
'10.3.8 3:54 PM (125.131.xxx.167)'경제 저격수'??
24. ...
'10.3.8 3:59 PM (203.100.xxx.26)125.181 님.
그러니까,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있는 답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명박이 말고, 누굴 찍었으면 해결해 줄 사람은 있었나요 ? 누군가는 당연히 지금보다는 나았다고 떠드는 정치좀비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는 명확한 이론과 방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아니 인류가 구원받겠네요.
노벨상 두루두루 다 받으면 될 테고... 그정도 확실한 이론과 방안이 있다면, 세상 모든 나라가 그 사람 앞에 와서 엎드리겠네요...25. ...
'10.3.8 3:59 PM (118.222.xxx.229)조작설이 모두 거짓이라면 미네르바=박대성?
세상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26.
'10.3.8 4:10 PM (125.181.xxx.215)뭘 자꾸 해결해달라는거예요? 님 부자되게 해결해달라는거 말씀이세요? 그런건 하느님한테 부자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해보세요. 그누구도 님을 부자되게 해주지는 않구요.
경제에 대해서 알려주는게 다입니다. 그걸 알고 행하면 돈을 버는것이고, 그걸 모르고 행하지 않으면 그저 봉이되는것입니다. 경제석학이나 구루들은 경제에 대해 잘 알려주고 예측해줍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님에게 돈다발을 하늘에서 뿌려주는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기꾼이지요. 명박이처럼 말이예요. 아마도 님은 사기꾼님이 나타나서 '너를 부자로 만들어주겠다. 즉 우리나라나 세계의 경제를 구원해주겠따'고 메시아같은 해결책을 제시해주길 바라나본데.. 경제공부 잘하시고 돈의 흐름을 잘 쫓으면 과학적으로 돈을 벌수 있습니다. 요행이나 메시아같은 사람때문이 아니고요. 더이상의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해결이나 답을 달라고 하시면 곤란해요. 그건 요행을 바라는겁니다. 나라가 부자가 되어도 내가 부자가 되는게 아닌 세상입니다. 아셨죠? 되는 사람만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결코 누군가-지도자,석학-가 우리모두를 부자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옆사람은 되도 나는 안될수 있어요. 눈떳다고 다 보이는게 아니죠.27. 원글
'10.3.8 4:15 PM (59.11.xxx.180)얼핏보면 댓글들이 산으로 간거 같은데, 가만보니 일부러 산으로 끌고가려는 사람도 있는거같고,
정곡을 찌르는 분도 있는거 같네요.
저도 잘 모르는 경제의 세계,
암튼, 그 소수가 주도하는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같이 따라가던가 아니면 미리 길목에서 지키고 있으면 큰 돈을 벌수 있다는 얘긴가요?
오옷, 대단한 능력이시군요.
맞아요. 책을 읽으면 뭔가 보탬이 되어야겠지요.28. ...
'10.3.8 4:16 PM (203.100.xxx.26)125.181 님.
내가 답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없다고 했더니만,
있다 많이 있다고 님이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댓글을 읽어 보세요.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가 내 주장이었고요. 내주장에 동의해 주니 고맙네요.
님은 결과를 맞춘 사람이 있으니 있는 것이라 라고 해놓고는, 미래를 생각하면 없다라고 주장하시니 모순인 것입니다.
나는 결과론적으로 있는 것은 진짜 있는 것이 아니고, 미래를 생각해도 없다 라고 하는 것이고요.
님도 여기서 활동하는 정치촛불좀비 입니까 ?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명박이 욕이 왜 나옵니까 ?29. 203.100님
'10.3.8 4:23 PM (119.192.xxx.155)제가 그 다큐 본 지가 좀 되어서 내용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다큐 시작부터가 기독교가 어떻게 세계 종교로 만들어지게 되었나 분석하는 것이니,
기독교인이신 분들은 엄청 불편하거나, 아니면 ridicule 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듭니다.
크리스트 '탄생 이전'의 서양의 오래된 문화와 신화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증들을 통해
재림 예수는 실존하지 않았던 가상의 종교적 장치이다...라는 증명을 하죠.
이런 장치들과 정치와 경제적인 지배의 연관관계,
그리고 미국 은행 중심의 자본이 미국과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방식들,
어떻게 1%의 자본을 위해서 세계 모든 인간들이 은행에 목숨이 담보되어 있는가.
9.11을 직간법 지원하는 미국 cia,
루즈벨트의 성공 신화로 얘기되고 있는 대공황이
루즈벨트라는 주연배우를 쓴 미 은행들의 기획극이라는 사실,.
이 다큐의 무서움은 그런 사실들을 증언하고 고증하는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미국의 진보 학자들이었고요.
우리나라에 카페가 있습니다.
시대정신에 공감하는 사람들이란....저도 멤버가 아니고
사는데 바빠서 더 깊이 알 시간도 없구요.
이 다큐와 피크 오일이라는 다큐를 보고 나면, 세상이 갑자기 너무 암울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진실이 불편하다 해도 회피할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30. 원글님께는 죄송
'10.3.8 4:27 PM (119.192.xxx.155)저도 본글과 다르게 삼촌포로 빠지는 댓글을 올린 사람중 하나이군요...^^;;;
31.
'10.3.8 4:28 PM (125.181.xxx.215)자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시는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죠. 더이상의 시비가 없도록.
과거 경제현상에 대해 이유가 무엇인지 답을 아는 사람이 수두룩 널렸고요.
앞으로의 경제현상에 대해 전망을 내놓는 사람들도 널렸구요.- 미래가 곧 과거가 되겠죠.
없다는것은, 가만히 앉아서-즉, 경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에게- 해결책,돈을 내려주는 사람은 없다는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을 부자만들어주는 지도자나 석학은 없습니다. 이미 과거의 경제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누가 정답을 말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하는 법이거든요. 정답이라는것은 오른다/내린다의 형태가 아니라 경제의 근본과 흐름에 대한 해석입니다. 경제는 물과같이 변하면서 흐르고 있구요. 이걸 모르고서 정답을 아라려달라? 정답을 바라는거 자체가 틀려먹었따 이말씀. 오케이?
경제의 근본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를까/내릴까만 알려달라는것은 공부안하고 객관식 정답 /1234/중 하나 알려달라고 떼스는거나 마찬가지요. 알려줘봤자 문제바뀌면 또 몰라요.
답답답답..답을 알려달라. 답을 알려달라 하기 전에 경제를 알려달라고 하셔야죠. 접근방식이 틀려먹었다 이말입니다.32. 125.181님..
'10.3.8 4:35 PM (61.109.xxx.148)저위에 제가 몇년전 세계적인 집값폭등의 원인을 밝혀낸 학자가 한사람도 없다고
댓글달았더니.... 아니다 많다.. 라고 하셨잖아요
그니깐.... 님께서 말씀하신 그석학들이 대체 그때당시 집값폭등의 원인이 뭐였다고 말했는지
그것좀 알려달라구요... 딴얘기만 하지마시구요
제가 알기로 그문제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내논 학자가 없었거든요33. ...
'10.3.8 4:38 PM (203.100.xxx.26)125.181 님.
결과론적으로 답을 아는 것과 미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차이가 있다. 가 유일한 내의견입니다.
거시적인 경제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뭐 단타로 돈벌고 말고는 애초에 나는 이야기 꺼낸 적도 없고 이 글의 흐름과도 맞지 않다고 보는데, 님은 누가 돈 내려 주는냐 마느냐에 내가 관심있다고 혼자 주장 하시네요...
정리 하면, 큰흐름상의 경제 흐름에 대한 이야기 만 했으며 좋겠고요. 결과 나온다음에 그 결과 해석하는 것도 대단히 훌륭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해석중에서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34. 부동산 폭등
'10.3.8 4:47 PM (119.192.xxx.155)의 알반적인 이유...집중과 독점 효과 때문.
균질한 사회에서는 급격한 부동산 상승이 일어나지 않는데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부동산 수급에 균형이 깨지게 되죠.
일반적으로 어느 나라나 도시화가 심화된 곳에 부동산 문제가 발생합니다.
도시화를 진행시키며 자본이 개발 이익을 창출하지요.
우리나라는 거기다가, 교육문제가 더해져서 선택적 집중 현상이 더 강하고요.
돈을 벌고 싶으시면, 도시화가 될 것 같은 지역에 땅을 미리 사 놓으시면 됩니다.35. ...
'10.3.8 4:48 PM (203.100.xxx.26)119.192 님
"사랑" 아무 쓸모도 없더라는 다큐 나오면 믿고 사실래요 ? 시리즈 100 편은 만들 수 있을텐데...
님도 삼천포라고 하니, 다큐 이야기는 다음기회에 하시죠...36.
'10.3.8 4:50 PM (125.181.xxx.215)61.109.121.xxx // 님 답답하세요!!!! 루비니랑 그린스펀 검색해보라고 했잖아요. ㅎㅎㅎㅎㅎ 집값 폭등의 원인이 알고 싶으시면 그린스펀 검색해보라니까요. ㅎㅎㅎ 정답을 알려줘도 모르시네요. 눈뜬 봉사세요. 검색은 해보신거예요? 그린스펀에 대한 최신기사 한 열개만 읽어보세요. 어려운것도 아닐텐데..ㅎㅎㅎㅎ 전세계 석학들이 그게 다 그린스펀때문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게 전세계 언론에 생중계되고 있는데.. 물론 그 이유도 기사에 다 나오구요. 어째서 손가락 하나 까닥안하고 입에 떠먹여달라고 하는거예요.
37. 원글
'10.3.8 4:54 PM (59.11.xxx.180)에궁.. 이것참, 불필요한 대립이 계속 되는군요.
원글의 취지는 이게 아닌데....38. 흠
'10.3.8 5:20 PM (218.38.xxx.130)'경제저격수의 고백' 말씀이신 듯..
39. 멀리
'10.3.8 5:20 PM (119.192.xxx.155)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도 조작사건 수두룩 하죠 머...
인혁당사건, 부림 사건, 민청학련 사건,
서준식씨 자서전 읽어봤는데, 서준식, 서승 형제 간첩 사건
경찰이 조작한 강기훈 대필사건....지금 일어나고 있는 한명숙 수뢰 조작사건....
목록만 적어도 책 한권 나오겠네~40. 원글
'10.3.8 5:28 PM (59.11.xxx.180)위에 말한 책 아닌데요.
41. 흠
'10.3.8 5:30 PM (218.38.xxx.130)원글님. 그러시면 제목 좀 알려주세요
혹시 김용철변호사 책? (아직 안 읽어봐서 모릅니다)
저 호기심천국 됐어요.42.
'10.3.8 5:31 PM (125.181.xxx.215)그게 책으로 나왔을정도면 비밀이랄것도 없죠. 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뿐이지 역시 알만한 사람들-식자층들-은 다 아는 얘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43. 원글
'10.3.8 5:34 PM (59.11.xxx.180)알아도 어쩔수없는 거겠죠. 화폐전쟁인데요.
근데 아직 반도 안읽어서 뭐라 하기가 그러네요.
음, 이책도 잘나가다가 결론이 삼천포로 빠질지 모르지만, 어쨌든 대단한 책인거 같네요.44.
'10.3.8 5:46 PM (125.181.xxx.215)요새는 헤지펀드 거물들이 맨해튼의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비밀회동하여 유로화를 달러대 1:1수준으로 끌어내리자는데 담합했다는것까지 실시간 생중계되는 마당인데..ㅎㅎㅎㅎㅎㅎ 이미 책이나 기사로 활자화된것은 비밀이 아니예요.
45. 흠
'10.3.8 6:10 PM (218.38.xxx.130)앗 화폐전쟁
집에 있는데..하드커버가 넘 두꺼워서 아직 안봤어요
읽어봐야겠네요.46. 저도
'10.3.8 8:06 PM (203.232.xxx.66)재작년겨울인가에 화폐전쟁이랑 그림자정부(경제편.정치편)읽다보니 쪼금 감이 잡히더라구요..그 책읽기전의 저자신과 그후의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고나 할까요..(너무 거창한가..ㅎㅎ)한번읽어보셔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
47. //
'10.3.8 8:12 PM (59.31.xxx.20)제가 몇일 동안 여기 82글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원글님이 이글을 쓴 이유를 알만합니다.
달착륙조작 논란이 나온 시초가 바로 원글님었군요.
아래 박경철 별세글에서 댓글에 원글님이 달착륙은 사기다 라고 주장해 다른분이 아니다하고 논쟁...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5&sn=off&...
그리고 다른분이 그 댓글을 보고 또 아래와 같은 달착륙 논란글을 또 올렸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5&sn=off&...
거기서 원글님은 댓글에 폭스티비의 방송내용링크와 함께 줄기차게 달착륙이 사기라는걸 주장..
그러자 다른 분이 달착륙음모론을 반박하는 자료를 올려 논쟁 마무리...
그리고 여기서도 댓글에서 달착륙사건을 황우석사건에 비유하며 또다시 의문을 제기..
그리고 달착륙조작은 이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이 꾸며낸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세상사람들은 자기가 스스로 인식도 못한채 이 세력으로 부터 알게 모르게 지배를 당하고 있다... 이거 아닌가요?
원글님의 세계관은 좀 독특하신거 같습니다.
부를 가진 세력이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은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만 지배의 정도 문제겠죠. 우리를 지배하는 알수 없는 세력들이 911사건을 꾸미거나 달착륙을 조작했다는고 막연한 의구심만 제기 할게 아니라 관련지식을 학습해서 전문가들하고 논쟁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지동설이 의심스러우면 천문학을 공부해서 천동설관련 논문을 제출하면 될것이고..
진화론이 의심스러우면 생물학을 공부해서 창조론 논문을 제출하면 될겁니다.
미국에는 달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위성이 아니라 외계인이 만든 인공구조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우주에서 찍은 지구사진이 조작됐다고 하면서 의혹을 제기합니다만 그냥 의혹에 그칠 뿐이죠. 원글님도 이사람들과 별로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사람은 대개 한쪽으로 견해가 굳어지면 입장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음모론자들은 아무리 증거를 들이대거나 합리적인 설명을 해도 또다른 임시방편가설이나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 자기자신을 합리화 하더군요.
물론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100% 틀렸다고 단정짓지는 못하죠. 그렇지만 막연한 의혹만 제기할게 아니라 그 상황을 보다 더 잘 설명할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합니다.
원글님이 건강한 회의론자를 자처 한다면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착륙사건을 당연히 사실로 알기 때문에 조작설자체에 관심조차 없을겁니다. 그러니 여기에 대한 지식이 없을수 밖에요. 그래서 조작설을 믿는 사람들이 사전지식이 없는 보통사람들과 논쟁을 하게되면 선동밖에 되지 않는거 같아요.
일반인들은 잘모르는 주제에 대해서는 그 분야를 잘아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따르는게 자신의 실수를 줄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상이 조작됐다. 60년대말 지구 밖으로 나가는것은 불가능하다. 방사능 오염때문에 우주로 나가는건 불가능하다... 이런주장을 관철시키려면 원글님이 기존 이론에 반하는 로켓공학이나 물리학에 관한 논문을 제출하거나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 역사를 잘아는 과학자들과 논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글님의 의견은 관철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부를 가진 지배세력이 우리를 알게모르게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에는 약간은 동의합니다만 지나치면 과대망상증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일부분의 사실만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전체를 미리 단정지어 버리면 과대망상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의혹이나 미심적인 사건들이 있으면 그 사건 하나 하나를 세부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사건들을 아무런 확인없이 의혹만 가지고 종합해서, 이런 사건들을 꾸미고 조작하는 세력, 우리를 조종하고 지배하는 가공할 세력이 있다고 단정을 지으면서 과대망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48. 왠지
'10.3.8 8:21 PM (118.176.xxx.189)그 책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맞네요..
아직 읽진 못했고 줄거리만 들었는데..
참..어찌보면 허무하죠.. 한부류에 의해 온 세계가 휘둘려진다는 것만봐도...49. 원글
'10.3.8 8:28 PM (59.11.xxx.180)워메, 뭔글이 이렇게 길다요?
암튼, 무슨 사건이든지 큰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나 전쟁, 기타 전세계적 이목을 끌게하는 사건뒤에는
반드시 돈의 흐름을 노리는 세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나는 비이성적인 의혹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떤 얘기든 나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합리성과 과학성에 근거해 받아들일 뿐입니다.
달착륙이야 숱한 의문점이 있지요. 해명하는 글은 길기만 길지 해명은 전혀 못하고 있더만요.
뭐 어찌됐던간에
세상을 이해하는건 좋은 일입니다. 소박한 행복을 즐길 때도 있고, 이 세상이 왜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아는것도 재밌으니까요.
아는 것은 힘이다....
라는 말처럼, 남이 모르는 사실을 알면 때론 돈을 벌 기회를 잡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글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것만으로도 좋은 일이죠.
과거 미국독립전쟁당시나 이후 100여년간의 미국역사를 보니 아주 재밌네요.
이책이 미국역사의 다는 아니겠지만, 아주 일부분이겠지만 돈의 흐름에 따라 미국역사를 보는것도 재밌네요.50. 미국역사보다는
'10.3.8 8:34 PM (116.38.xxx.136)유대인이 행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영향력이 아닐지...프리메이슨을 얘기하고 싶어하시는 듯..
51. 원글
'10.3.8 8:40 PM (59.11.xxx.180)100여년전 유럽의 일부 진보적인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큰 희망을 품었던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황당하겠지만, 이책을 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군요.
유럽 역사도 잠깐 나오는데 재밌는건 오늘날 유럽이나 미국의 금권을 장악한 세력들의 뿌리가
한 200년전부터 돈의 힘으로 유럽의 왕실이나 교황의 극진한 믿음을 얻어 역으로 이 믿음을 이용해 큰 돈을 벌었다는거요.
영국왕실이니 덴마크 왕실이니 오스트리아니 하여간 서로 친척간이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금권세력도 알고보니 유태계 한집안 형제들이 독일이나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등등의 금융계의 큰손으로 자리잡는 과정도 재밌네요.
그러니까 국경과 국적은 이들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거지요.52. 원글
'10.3.8 8:41 PM (59.11.xxx.180)프리메이슨은 또 뭔가요?
그건 모르겠고 하여간 이책만을 보자면 오늘날 유럽과 미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53. 원글
'10.3.8 8:50 PM (59.11.xxx.180)유태인에 대한 편견이 생겨선 안되겠죠.
물론 오늘날 금권을 장악한 세력들의 상당수가 유태인출신이라고는 합니다만,
이들은 전체 유태인중 극히 극소수일뿐이고요. 모든 유태인들이 다 거부는 아니라는 사실요.
그러니까 유럽에서 과거 유태인들중 일부가 돈놀이를 하며 먹고살았고
상공업의 발달로 이들중 일부가 큰 돈을 만지면서 나중엔 왕실이나 공화국의 권력까지 막강한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뭐 이런 얘기쯤.54. ㅎㅎ
'10.3.8 8:53 PM (116.38.xxx.136)원글님이 얘기하시는 그 세력이 바로 중세 석공길드에서 비롯된 비밀결사체 프리메이슨이지요.미국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유대계 로스차일드가를 비롯한 록펠러가 등등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더 많이 공부하신 다음에 털어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_+;;;
55. 음
'10.3.8 9:31 PM (210.108.xxx.140)저는 이라크 전쟁은 그 배후에 미국의 방산업체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했고 미국정부에서도 석유확보가 목적이 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원글님 말대로 큰 사건뒤에는 제피모건등 돈의 흐림을 노리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달착륙이 이들에 의해 조작됐다는건 좀..:;
그 당시 지구자장권 밖으로 나가는것도 불가능하다는 원글님의 주장은 좀 쩔어요..
그보다 8년 전에 소련의 가가린이 지구밖으로 나갔는데 원글님이 말하는 세력이 이런사건도 조작 했다고 보시는건지. 아니면 역사 부정론자이신가요?56. 원글
'10.3.8 10:50 PM (59.11.xxx.180)210.108.70. 님, 그런건 검색하면 나오잖아요.
지구자장권이란 나도 이분야를 잘 모르지만 지구자체가 커다란 자석이란 얘기는 아시죠.
나침반이 그래서 작용하지요. 하여간, 이 강력한 지구자장에 의해 지구상공 3천키로에서 3만6천키로까지 반알렌대라는 강력한 전자기장이 형성돼있다네요.
유리가가린이 지구를 비행한건 1시간 20분만이던가요? 지표위 대략 200키로 정도 높이의 고도죠.
대개 인공위성의 고도가 가깝게는 지표에서 200키로, 멀게는 3만6천키로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리가가린이 비행했던 우주는 지표위로부터 대략 200키로정도로 지구자장권에 훨씬 못미치는 고도라는 얘깁니다.
참고로 비행기의 고도는 지표에서 대략 10키로, 최대 12키로 높이까지 비행만 가능.57. 화폐전쟁
'10.3.8 11:11 PM (116.126.xxx.8)화폐전쟁이란 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58. 원글
'10.3.8 11:22 PM (59.11.xxx.180)지구에서 달까지 거리는 38만 키로,
지구의 강력한 전자기대와 방사선대는 3천키로의 내대와 만오천에서 2만, 혹은 3만6천키로까지의 외대 라는 반알렌대를 통과해야겠죠.
유리가가린은 지표에서 200-320 키로높이의 지구궤도를 한바퀴 돌았구요.
반알렌대완 아무 상관없는 궤도였지요.59. 시대정신
'10.3.8 11:23 PM (117.53.xxx.95)zeitgeist(2007년 미국서 만든 다큐영화)
동영상 저도 강추입니다.
작년에 이거 보고 뻑 갔습니다.60. 달착륙 조작설은
'10.3.8 11:28 PM (125.135.xxx.228)상당히 오래된걸로 알고 있어요
국민들 관심과 자금을 모으기 위해 꾸민 일이라고요..
그럼 이번 외환 위기는 어느 세력이 어느 세력을 친건가요?61. --
'10.3.9 12:41 AM (210.182.xxx.62)원글님.....
61년도에 가가린을 태운 보스토크 호의 궤도 높이는 잘 모르겠는대 약 1000km층의 대기권 밖을 완전히 벗어나서 지구를 돌다 다시 대기권으로 진입하여 귀환합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면 미국의 아폴로 8호 유인우주선은 68년도에 발사해서 달의 궤도를 돕니다. 우측박스표를 보시면 근월점 그러니까 가장 달에 가까운 거리인 111.2km 까지 도달 합니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38만km이며, 반알렌데층의 10배이상 벗어 납니다.
원글님이 69년 아폴로11호가 발사될때 당시 기술력으로는 지구의 반알렌대층을 벗어날수 없다는 주장은 완전히 엉터리 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D%8F%B4%EB%A1%9C_8%ED%98%B862. 자연재해..
'10.3.9 12:46 AM (58.236.xxx.68)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불가항력의 일에 맞닥뜨리면,, 인간은 저절로 무장해제가 되지 않나요?
어쨌거나 인간은 시공간의 제한을 받고 살기에 보다 더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지요..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만,, 옳바로 사는 것에 대한 상식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양심이라는 거울에 비추는..........63. ```
'10.3.9 1:06 AM (203.234.xxx.203)전 달에 착륙한게 문제가 아니라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고 들었어요.
그 시절에도 그리 잘 했는데 요즘은 왜 그리 못하냐고......ㅋ64. --
'10.3.9 1:22 AM (210.182.xxx.62)```님은 무엇이 궁금하신지..
요즘 로켓은 그리 귀환을 못하나요?
저도 이쪽에 별관심이 없어 로켓발사현황이나 사고를 잘몰라서요
90년대 미국 콜롬비아호가 발사 직후 폭발사고 난건 기억합니다만.65. 원글
'10.3.9 3:45 AM (59.11.xxx.180)마지막으로 유리 가가린의 궤도에 대해,
지구를 돈 시간이 1시산 28분인가만에 한바퀴 돌고 귀환햇다고 했습니다. 그 시간이면 고도가 1000 키로까지 높이 돌수가 없는 시간대죠.
최대 320키로였던 걸로 압니다.
글고 아폴로 시리즈에 대해선 믿거나 말거나.
또한번 말하지만 반알렌대의 내대 고도도 3천 키로대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재해님,
그걸 노린다고 합니다. 인간이 위기앞에선 천부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권리까지도 포기하게 되는데 이를 노리고 일부러 위기를 조장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룬다고 하더군요.
놀랍게도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귀환문제,
그렇군요. 달에 착륙했다고치더라도 도데체 뭔 추진력으로 다시 귀환할까요.
이미 갈때 로켓은 다 써버렸는데.66. -_-
'10.3.9 5:16 AM (110.10.xxx.247)자자~ 다 종합 결론맺어드리죠.
여기 댓글들 진짜 가관들이네요 ㅋ 과대망상증 환자들도 보이시고.
다큐의 형식을 빌어 만든 '시대정신'은 미국에서도 음모론 좋아하는 바보들을 타켓으로 한 fake
무비쯤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걸 보고 뻑;갔다느니 가끔 웹상에서 그 영화를 뭐 대단한거마냥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사료들마저 자기들 멋대로 소설써놨다는거 이미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달 착륙 조작설이 웃긴데 달에 나사가 69년부터 72년 까지 3차례에 걸쳐 달에 보낸후 안보내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에서 입니다.
아폴로11호의 가장 큰 임무는 반사경 설치였죠. 광학반사경인가 그럴겁니다.
인터넷때문에 소설같은 음모론이 계속 생겨나네요 ㅋ
초딩수준의 지적수준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은듯.
음모론들이 대부분 미국에서 나온것들인데 유튜브 가면 뭐 거의 미국 현대사 모든걸 음모론으로 해석하는 똘추들도 많죠. 다 그럴듯 하지만 따지고 보면 다 엉터리입니다.67. __-
'10.3.9 5:18 AM (110.10.xxx.247)59.11.220.xxx 항공우주공학이나 물리학 기초만 알아도 저런 말은 안하실텐데 ㅋㅋ
왜 자꾸 그 분야에 기초적인 식견도 없는분들이 의혹이라하면서 저런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달이 지구 중력의 몇분의 1인건 알고 쓰세요 ?ㅋ68. 그런가요?
'10.3.9 5:43 AM (218.237.xxx.213)최소한 제가 만난 수만은 유럽친구 중에서 미국서 아폴로11호 타고 달에 갔다는 걸 믿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누가 어떤 식으로 해명하는 지도 들어봤지만...
제가 알기론 미국이 2013년에 달에 사람 보낼 계획이란 걸 뉴스에서 들었네요. 미국은 왜 그럴까요? 40년에 한번 갔다 오고 나서 40년 후에 다시 가는 괴상한 나라네요. 45년만에 다시 가네요. 그때 만났던 토끼 다 죽어서 못 알아볼텐데... 하여간 올해 내로 갔다오면 40년 전에도 갔다왔던 것 한번 믿어볼께요.69. .....
'10.3.9 6:02 AM (115.136.xxx.224)정말 IMF 가 우리나라 전국민을 들었다 놨다 했죠.
70. 원글
'10.3.9 9:13 AM (59.11.xxx.180)203.100.177//
110.10.139.
한번씩 이상한 소리 하는 아이피 같네요.
국민소통위원회가 뭐하는 덴가요?71. 유리 가가린이
'10.3.9 9:33 AM (59.11.xxx.180)34살때 사망했는데요, 그전에 창창한 젊은 나이에 온천으로 유명한 요양지에서 치료받았답니다.
키르키즈스탄인가 요즘은 구소련에서 독립한 나라에 있는 휴양지.
겨우 이삼백 키로의 고도를 왔다갔다하는 것도 인간에겐 무리라는 얘깁니다.
일반인들 겨우 12키로 고도의 비행기만 타도 이륙시 귀아프잖아요.
그 스무배나 되는 고도인데 훈련과정에서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겨우 이삼백 키로의 고도라도 이렇게 인간에게 무리가 가는데 하물며 3만 키로를 넘어 머나먼 38만키로까지 우주비행이라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72. 결국 돈이다
'10.3.9 9:49 AM (59.11.xxx.180)IMF는 아시아의 용이라는 통통하게 살이오른 양털 깍기,
일차대전과 1929년은 미국중산층을 털어먹는 계기,
베트남전에 이은 달러대량 찍기는 전세계를 상대로 물가폭등을 일으켜 털어먹는 계기였나요?
이어 금값 변동과 금리 22%인상은 소련을 털어먹는 계기,
80년대중반 무슨 플라자합의끝에 일본의 거품을 일으켜 90년대는 일본을 털어먹는 계기,
이제 다음차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을 통해 중국을 털어먹는 계기?
한국은 IMF에 이어 또 당하려나요?73. 원글님
'10.3.9 10:15 AM (119.192.xxx.155)얘기가 참 재밌네요. 화폐전쟁 사서 한번 읽어봐야 될 듯....
논지가 다르거나 의견이 대립되면 반대 논리를 펴는 사람들은 논리가 있는 사람들.
상대방에게 '초딩' 꼬리표만 붙이는 사람들은 논리도 근거도 없는 사람들일 경우가 대부분....
재밌는 주제에 논리적인 토론이 되면 좋겠습니다.^^74. .
'10.3.9 10:17 AM (218.234.xxx.95)원글님
--님은 61년 유리가가린이 대기권을 벗어나 궤도를 돌고 다시 귀환했다고 말한거 같은데요.
달근처 까지가 아니라(38만키로)75. .
'10.3.9 11:52 AM (218.234.xxx.95)-_-님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달에 착륙한 아폴로 우주선은 69년부터 72년까지 3차례 보낸게 아니고 11호 부터 17호 까지 7차례 보낸걸로 나와 있는데요.
그중 13호는 사고가 생겨 달착륙에 실패하고 귀환하는걸로 나와 있습니다.76. .
'10.3.9 12:29 PM (218.234.xxx.95)최초의 달착륙선 아폴로 11호 에 대한 설명 (참고로 폭스티비에서 달착륙영상 조작 의혹 제기)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D%8F%B4%EB%A1%9C_11%ED%98%B8
다음은 사고가 난 아폴로 13호에 대한 설명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D%8F%B4%EB%A1%9C_13%ED%98%B8
그리고 마지막 달착륙선 아폴로 17호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D%8F%B4%EB%A1%9C_17%ED%98%B8
72년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총 탑승자 21명중 12명이 달에 착륙했으며 그 이후부터는 중단된 상태임77. 달착륙은
'10.3.9 12:30 PM (59.11.xxx.180)얘기의 핵심이 아닙니다.
그냥 한 예일 뿐이고요.
중요한건 그런일이 국민세금을 크게 끌어다 쓸수 있는 매개가 될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쇼가 필요한건지도 모르죠. 대충 그런 관점정도.
문제는 돈의 흐름입니다.78. ..
'10.3.9 1:39 PM (218.159.xxx.160)경제적인 문제 겠죠. 당시 베트남전이 확대 대면서 곤란을 겪을걸로 알아요.
그리고 달착륙프로젝트가 먼 미래를 염두해 두고 진행한게 아니라 소련과의 우주개발경쟁으로 인한 냉전의 산물인거 같습니다.
당시 암스트롱의 달착륙은 과학적 탐사나 장기적 실익의 목적 보다 냉전시대의 대외적인 과시용이었던거 같아요. 달에 사람을 보내는게 별로 얻을게 없었던거죠.
지금도 나사가 예산을 따내는데 까다롭다고 하더군요.79. ......
'10.3.9 2:39 PM (110.10.xxx.247)정작 냉전시대 최대 경쟁자였던 소련도 미국의 달착륙 성공에 대해 인정했던 부분이었는데 아무런 식견도 없는 네티즌들은 못믿겠단 반응 ㅋ 반미주의가 심하면 이런양상으로도 나타나는군요
80. .
'10.3.9 2:58 PM (222.116.xxx.172)위에 --님이 아폴로8호가 반알렌대를 넘어서 달근처 까지 갔다는 자료를 보여주자..
원글님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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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아폴로 시리즈에 대해선 믿거나 말거나.
또한번 말하지만 반알렌대의 내대 고도도 3천 키로대라고 합니다.
----------------------------------------------------------------------------------
완전 코메디..........81. 원글
'10.3.9 3:02 PM (59.11.xxx.180)초창기 건전했던 미국대통령의 말,
- 역사적으로 대출업자가 권력남용, 흉계, 사기, 폭력 등 모든 수단을 도원해 화폐를 통제하고 화폐 발행권을 확보함으로써 정부 통제라는 목적에 도달한다.-
-제임스 매디슨, 미국 4대 대통령82. .
'10.3.9 3:06 PM (222.116.xxx.172)원글님 = 정신병자
83. ...
'10.3.9 7:39 PM (118.44.xxx.151)위에 그런가요? 님.
님이 만나본 수많은??? 유럽 사람들은 전부 달착륙을 안믿는다구요?
얼마나 많은 유럽 사람들을 만나 보았는데 그런 소리를 합니까?
그리고 님의 말을 여기서 어떻게 증명 할겁니까?
님이 증명할수도 없는 말은 하나 마나입니다.
달착륙 음모론은 2001년 미국의 폭스티비가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영상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이후 미국에서 시작 된겁니다.
통계상 미국인구의 약 7%정도가 조작설을 믿는걸로 추산합니다.
미국 이외의 지역은? 당연히 통계도 않나와 있고 그런 조사를 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미국 이외의 나라들은 달착륙 조작설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알고 있어도 관심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84. ...
'10.3.9 7:40 PM (118.44.xxx.151)그리고 님이 본 기사가 2013년 미국이 최초로 달에갈 계획을 세운다던 내용이던가요?
미국은 2020년에 달기지 건설예정 이라고 합니다. 아래링크 참조하세요.
미국이 달착륙을 하지 않았다면, 한번도 가지 않았던 달에 이런 계획을 과연 세울수 있을까요? 달기지 세우기 전에, 달에 착륙할계획부터 세웠을 겁니다. 달기지는 그이후의 문제구요.
님이 본 기사는 도대체 어떤 기사입니까?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801/e2008012317135070260.htm85. ...
'10.3.9 9:09 PM (118.44.xxx.144)제가 기억을 잘못해서 수정합니다.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달착륙음모론을 믿는 미국사람은 6%이고 조작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5%에 이릅니다.
그런데.....
"그런가요?" 님이 만나본 수많은 유럽사람들은 전부 달착륙 조작설을 믿는다?
웃기지 마세요.
님의 기준으로 수많은 사람은 몇명입니까? 2명 아니면 3명?
2명이면 제가 한번 님의 말을 믿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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