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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왕따시켰던 피겨맘들 + 그외 괴롭힘당한얘기 (펌)
외국나가서 하위권에 머무르기 일쑤고
연아가 초딩때 따온 메달이 국내 피겨역사상 첫 국제대회메달이었을 정도요.
그런데 빙상연맹은 후원은 커녕 조언도 안주고 아사다마오 잘한다는 말만했소-_-
그 빙상연맹에서 현재.. 연아우승상금의 30% 씩 떼간다고 하오.
게다가 다른 종목에선
연아에게 지원금이 가면 자기들 몫 줄어들까봐 견제 장난아니였소.
무슨 공공의적처럼 되서......
연아햏 학교도 많이 못나가서 학교친구도 별로없어
사춘기왔을때 반항하기도 했소.
운동만 하느라 그나이때 누릴 것들을 많이 잃었지라 ㅠㅠ
한번은 국내대회에서 우승한거 연아가 자기 점수 낮춰서 다른선수에게 양보하기도 했소.
주니어떄 연아가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따왔는데 나이가 어려서 대회엔 참가 를 못하게 되었소.
티켓은 확보했으니 아무 선수나 내보내긴 해야겠는데 국내선수들이 다 연아한테 발려서 할수없이
연맹에서 김연아 국내대회중 하나만 양보하라 그래서 연아네가 알겠다고 한다음
다른선수에게 출전자격주려고 자기 국내대회 성적도 낮췄소.
또, 어렸을때 외국대회만 나가면 관계자들이 집중해서 연아어머님이 그때마다 연아가
보통이 아니란걸 알았다하오. 하도 국내에서 폄하당해서 대단하단걸 모르고 있었음.....
연아 어머님은 피겨맘들 사이에서 견제로 인해 혼자서 공부했고 주위서 도움이나 조언을
주려는 사람들 매~우 적었소. 김세열코치같은 분(솔비 아이스프린세스 나오신분)은
연아를 가르친다는 이유만으로 피겨맘들이 깟소-_-
거기다 박x선 이년이 코치가 돼가지고 제대로 가르치는것도 없으니까
(코치경력 없었음. 연아 경기중에 고데기로 머리말아서 싸이에 사진 올린 무개념코치)
연아 어머님이 해외코치를 알아봐서 브라이언 오서랑 연결됐소.
박x선 가르친것도 없으면서 지가 키워놨는데 연아가 배신때렸다고 언론 플레이 했음;;;;
지켜만 보던 팬들이 안되겠다 싶어서 피겨갤러리 만들어서 응집했소. 이러다 애 망치겠다고 ㅠㅠ
하일라이트는 국내예선전......원래 연아가 따온 국제시합 티켓인데 그때 하필 부상인라
국내대회 패스하고 그냥 나가면 안돼겠냐고 했는데 예선전 나와야 한다고 지ㄹ했소.
연아실력은 최상으로 연아가 빙판에 나와서 앉아만 있어도 될 등급이었소-_-
경쟁자가 없었다오. 그 등급에 연아 하나밖에 없었소;;;;;
그렇게 아픈애 불러다 힘들게 경기하다가 애가 넘어지니까
피겨맘들이 벌써 부상오는애가 어떻게 마오 이기겠냐고 대놓고 비웃었소.
부상에 부츠문제에 아주 힘든시기였지라.
그때 연아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피겨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몇몇 피겨계인사들이 뜻어말렸다고 하오.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징그러운 김x영 모녀......
연아가 현 소속사 아이비로 가기전에 전 소속사에서 하도 다른 선수들만
신경쓰니까 어머님이 안돼겠다 싶어서 연아 데리고 나왔소.
그떄부터 전소속사에서 연아를 괴롭히기 시작했소.
김연아 죽일꺼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였다오
그리고 연아가 인기얻으면서 아이스쇼를 개최하게되었는데 전 소속사에서
시비걸기 시작했다오.
원래 아이스쇼는 선수들 사정에 따라 못할수도 있어서 구두계약을 하오.
그래서 김x영측에 구두계약하고 아이스쇼를 진행하는데
김x영네가 우리는 계약한적 없는데 연아네가 억지로 진행시켰다고,
우리와 상의없이 연아네가 맘대로 좌지우지한다는 거짓발언을 했소.....
그때 연아네 엄청나게 욕먹었소, 상상도 못할 정도로.
그 뒤로도 전 소속사는 여러차례 연아아이스쇼를 방해하면서 연아아이스쇼에 참가하려던
외국선수들을 자기네 쇼로 빼가고 연아아이스쇼 일정 바로 앞에 자기네 쇼 배치시키고 언론에
김연아 이름 넣어 홍보하고 .......
그 과정에 김x영모녀를 이용해 또 한번 연아네를 나쁘게 호도했지라.
이러니 피겨팬들한테는 매국쇼라 불리며 반대하니까 김x영네는 올커니하고 달려들어서 연아네 물어뜻었소.
이런일이 있어도 일부에선 김x영네가 잘못이라는걸 알았지만
워낙 김x영 동정론이 심해서 김연아, 일인자인 니가 참아라고 강요했소.
연아어머님은 그래도 팬들이 연아를 지지해준다고 이런일을 다 참고 넘어갔소 ㅠㅠ
또 08 월드때 연아가 롯데월드에서 연습하는데 피겨맘들이 자기 자식들 시켜서 연아 연습방해하라고 했소
그걸 본 브라이언오서코치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다하오. 이게 무슨 망신이오?
거기다 연아가 광고찍으면서 피겨계에 후원도 시작했는데
후원해줘도 더 해달라면서 투덜대오.
후원받은 이x원 선수 아버지는 연아 월드 끝나고 성적 너무 높으거 아니냐는
막말과 함꼐 다른 막말도 하셨소.
또 연아후원금 받는다고 따돌림 당하는 선수도 있소.
그 선수는 연아가 입던 의상도 물려줬는데
쟤만 편애한다고 난리쳤소.
어휴 그밖에 피겨맘이나 빙상계인사들을 주축으로
악의적인 소문 정말 심하게 돌았소. 말도안되는..
연아가 사생아라 아버지가 공개적인 자리에 나오지 않는다느니,
연아어머니가 연아를 매일 두들겨 팬다느니, 코치한테 욕을 한다느니
연아가 살던 지역이나 피겨계주변인을 통해서
중,장년층엔 주위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정말 믿는 사람 많소.
나 솔직히 연아햏 인격 훌륭하고 안할걸 떠나서 저런꼴을 당하고도
인격적으로 흔들리지 않았다는거 하나는 인정해주고 싶소.
근데 연아가 국민의 관심도 받고 팬도 생기고 캐나다로 가서 훈련받으니까
얘가 밝아지고 더더더 성장하더이다.
연아의 성장을 쭉 지켜본 팬으로서 참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고 말도 못하게......
아 촌스럽게 이 밤중에 눈물흘리고 자빠졌소 ㅠㅠ
유독 피겨쪽 엄마들이 질투심이 심한거 같소.
출처 - 쌍코카페
2차출처-베티
1. 115.41님
'10.3.6 3:11 PM (128.205.xxx.55)115.41님, 지금 하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어떤 입장에서 무슨 생각으로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아리송하네요.
피겨맘이신가요?2. ㅎㅎ
'10.3.6 3:11 PM (121.166.xxx.151)일부 지난친 이야기도 있지만 거의 사실입니다...유명한 이야기죠.
연아 전 소속사에서 연아 죽인다고 하고
나중 아이스쇼 절대 못서게 만들꺼라 악담하고,
소속사 바꾼 뒤에는 연아에게 몇십억 소송 건 이야기는 유명하죠.3. ...
'10.3.6 3:12 PM (61.253.xxx.61)참... 사람들 왜 저런지... 모르겠습니다.
연아처럼 대단해도 질투에 저러지만 그런 거 아니라도 자기보다 조금 나아보이는 게 싫어서 별 소리 다하는 사람... 어찌 많은지...
사람들의 인성에 놀라고 또 놀라는 요즘입니다.4. ...
'10.3.6 3:15 PM (125.131.xxx.167)피겨팬들이 이미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온 얘기들입니다.
연아선수 고생한 거 이루 말로 못해요.
코스튬 받은 후배 왕따 시키더니, 죽무랑 세헤라자데 의상 달라고 야단하는 피겨맘들도 있답니다.
박분선 코치 언플할 땐 연아가 말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렸답니다. 그 눈물에 놀란 연아선수 어머니께서 나서셨구요.
얘기들, 더 많아요.
빈약한 피겨 선수층, 연아때문에 지원금 깍일까 안달하던 각 빙상종목 종사자들의 압박과 내막 모르는 사회의 몰이해 때문에, 올림픽까지만이라도 참자 참자하고 지내온 겁랍니다.5. ㅡ.ㅡ
'10.3.6 3:19 PM (121.132.xxx.191)제작년인가 내친구가 딸내미에게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쳤습니다.....
선수가 아닌 취미로........
그때 내친구가 피겨맘들에게 들을 말들을 전하는데 저는 경악했습니다....
김연아를 바라보는 일부 피겨맘들이 어떤지......
내친구는 그들이 한말을 그대로 믿고있더군요.....
그때 들은 이야기중 가장 어이없던 점은 실력은 비슷했는데 연아가 외국강습 받으면서 실력이 나아졌다고....자기아이들도 외국강습을 받았더라면 김연아 만큼 한다는.....ㅋㅋㅋ
그때 들은 이야기 떠올리면 피겨팬들이 극성피겨맘 하면 치를 떠는지 조금 알것같다능~~~6. 헉...
'10.3.6 3:22 PM (121.132.xxx.191)제작년--->재작년으루....^^;;
7. 헉
'10.3.6 3:23 PM (222.112.xxx.243)정말 눈물 나네요 ㅠ.ㅠ
띠엄 띠엄 언론을 통해 듣던 얘기를 이렇게 한 데 모아 들으니, 연아가 새삼 더 대단해 보이네요.8. 글보면서
'10.3.6 3:27 PM (125.178.xxx.192)눈물이 다 나네요.
어쩜이리들 자기자식만 소중하고 이기적인지..
그걸 다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선 연아양..그 어머니..
대단합니다.존경스럽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라고요.
그럼에도.. 몇십억을 기부까지 했다하는거 보면 보통집안은 아닌듯 합니다.
언제 그 어머니가 쓴 책좀 읽어봐야겠어요9. ㅇ
'10.3.6 3:39 PM (125.186.xxx.168)곽민정선수도 김연아후원금 받는거때문에 따돌림당한단말 들었어요..
애 낳아본 사람은 다르다 이런말 안믿어요. 가장 무섭고 이기적일수도 있는 사람들이거든요.10. .
'10.3.6 3:45 PM (61.78.xxx.10)저는 첫댓글님 댓글내용에 제일 공감이 가네요..
11. ..
'10.3.6 3:51 PM (121.138.xxx.111)어디 피겨맘 뿐인가요...
아무튼 어딜가나 남 잘되는 꼴 배아파하고 뒷담화에 온갖 모략에
열올리는 아짐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에효...왜들 저러는지...12. ,.
'10.3.6 3:55 PM (121.130.xxx.42)학교에서 아이가 좀 잘한다하면 이런저런 루머에 견제 들어오죠.
있지도 않은 일이 있었던 일이 되어버리고
하지도 않은 말이 내가 한 말이 되어버리는..
그러니 연아는 오죽했을까요.13. ....
'10.3.6 4:07 PM (119.215.xxx.45)김연아선수가 미국에서 인터뷰 내용보니 캐나다 오니 자기를 알아 보는 사람도 없고 다른 생각 없이 편하게 훈련 할수 있어서 넘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속뜻을 모르고 봤는데....맘이 넘 아프네요14. 피겨팬들
'10.3.6 4:17 PM (119.67.xxx.56)안으로는 빙엿들과 극성 피겨맘들과 무식한 언론들
밖으로는 마오를 위시한 잽머리, 미리암과 준코의 편파 판정 등등등.....
이꼴 저꼴 다 지켜본 오래된 피겨팬들도 덩달아 몸에서 사리가 나올 지경이라 합니다.
더러워도 피겨판만큼 더러운데가 있을까.....하고 속상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많이 보니까, 이번 올림픽때까지만 피겨팬 하고 그냥 피겨에 대해 관심 끊을꺼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피겨팬들 많습니다.
정말 오만고생을 다 한 연아 선수가 국적 바꿔서 피겨한다고 해도 지지할꺼라고 말할 정도 입니다.15. 거의 사실임
'10.3.6 4:46 PM (61.85.xxx.114)더하면 더했지
거의 사실임.
국내 피겨맘, 피겨대디,
문제적 인간들 많음.16. 정말
'10.3.6 4:55 PM (123.248.xxx.203)더럽고 추하네요.
프리끝나고 연아가 저도모르게 터뜨렸던 눈물. 그 이유를 짐작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짓하고 사는 것이 아니군요.
그런데, 이런 일들이 연아에게 도움 될 게 아니라고 덮자는 의견도 희한합니다. 대한민국은 만사가 그런 것 같네요. 안좋은 일이니 덮자, 그냥 넘기자. 그런 풍조가 만연하니 이모냥 이꼴.17. 휴
'10.3.6 5:17 PM (119.64.xxx.203)살리에르는 천재는 아니었지만 능력이라도 있었지...
어딜가나 열폭하는 인간들이 제일 문제에요.18. .
'10.3.6 5:43 PM (211.208.xxx.42)빙상연맹이 선수들한테 도움 주는 건 거의 없으면서
선수들 자비들여 국제대회 나가 메달을 따면 상금 중 30%를 가져간다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답니까? 헐~
관련내용 링크입니다만...
s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엔조이에서 방송된 인터뷰내용입니다.
김연아선수의 동료선수인 최지은 선수의 인터뷰내용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id1=on&divpage=1642&sid=on...19. 거의 진실입니다.
'10.3.6 6:45 PM (221.140.xxx.65)김연아를 쭉 지켜봤던 피겨팬들이 오죽했으면 국적을 바꾸라는 둥
올림픽 끝나면 피겨에서 관심을 끊을 거라는 둥 했겠습니까?
김연아와 어머니는 속이 타다 못해 숯덩이가 되었을 겁니다.20. 컥..
'10.3.6 8:15 PM (114.207.xxx.116)글을 읽기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참....
왜들 저럴까.....
나이들면..애낳으면..인격이 인성이 조금이라도 다듬어지고 부드러워지는게 아니라..
교활해지고 음흉해지는 사람들.....
사는게 팍팍해서 그러십니까....
보는 사람도 참 팍팍하게 만드네요...허...허...21. 참나.
'10.3.6 8:37 PM (125.182.xxx.42)애를 미국보내면 다들 하바드대학 입학한다는 말과 똑같네요. 어쩜 저리 무쉭할까.
22. 슬프다
'10.3.6 8:51 PM (61.85.xxx.120)많이 슬프다 천재가 나오면 일단 까고 보는 한국인들 특성 싫다
23. 김어준인터뷰
'10.3.6 9:37 PM (125.177.xxx.79)읽어보니..
갸우뚱 @@@@
이거,,도무지 어쩌자는 거임?
빙상연맹...선수들 상대로 장사?하는 건가요?^^
빙상연맹..
이름을 바꿔야겠는데요,,
빙상주식회사,..빙상상회..빙상슈퍼,,24. 잘못
'10.3.6 9:41 PM (221.143.xxx.113)된거..잘못한거...제대로 평가하고 고치고...그러면서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는거지요.
유야무야 좋은게 좋은거다 이러면서 넘어가면...또 똑같습니다.
일제청산 못해서 이렇게 ..... 질질 끄는 비굴한 역사처럼요...그럼 안돼요..25. ...
'10.3.6 10:02 PM (110.12.xxx.38)원글님 퍼오신 내용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저도 한참 피갤 연갤 자주 들를때였는데 그때 올라온 영상중에 피겨맘들 대놓고 연아선수한테 가서 방해하라고 자기애들 그쪽으로 밀면서 말하는거, 욕하는거 고스란히 다 찍혔더라구요.(오서샘이랑 연아랑 둘이서 롯데월드서 월드준비할때) 진짜 치가 떨리고 눈물이 절로났습니다.
그 영상말고도 여러 증거영상들, 증언들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내가 김연아라면 이놈의 나라 치떨리게 싫어서 돌아오기 싫었을거에요.
그 악랄한 피겨맘들이 한두명이 아니라 집단으로 너무 거대하다는 게 현 피계계의 현실입니다.26. 음
'10.3.6 10:09 PM (221.138.xxx.254)어쩜 전 빙연이 빙엿이라는 것은 대강 들어본 적 있지만
일부 극악 피겨맘들 얘기는 처음 듣네요.
어쩜 저리도 이기적인지..
에효..
이건 덮을 게 아니라 널리 알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얼마나 그간 억울하고 속이 썩어문드러졌겠어요..
김*영 선수 얘기 전에 82에서 링크된 것 보고도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어쩜 세상에 저리 못된 사람들이 있나..27. ..
'10.3.6 10:31 PM (125.188.xxx.65)그런걸 다 이겨낸 연아는 정말 대인배네요....
28. 음
'10.3.6 10:42 PM (121.140.xxx.85)스피드에서 금메달따고 인터뷰에서 연아한테 관심 뺏겨서 서러웠다는 인터뷰보고
오히려 연아 정말 힘들었구나 싶었어요.
스피드는 전지훈련도 해주고 전용링크장도 만들어주고 했는데 피겨는 링크도 없이 거의 자비로
훈련했고 연아도 2년전까지도 국민은행외에 후원이 없어서 무지 힘들었잖아요.
오죽하면 종교의 힘을 빌리기까지 했겠어요....인간이 힘들때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종교인데 말이죠....그리고 캐나다에 부모님 집 사드리고 싶다는 말 이해가 가더라구요.
여하튼
연아선수 성적도 훌륭하지만 그 힘든과정 모두 이겨낸 진정한 인간승리예요.29. 저거
'10.3.6 11:04 PM (222.234.xxx.168)피겨맘들이 그런것빼고 박모시기코치가 6개월인가 가르치다가 워낙 잘 안가르쳐서 연아어머님이 딴코치 알아보셔서 옮기셨는데 그걸놓고 언론플레이를 열심히 해댔었던것도 그때 당시 언론기사보고 알았었구요
아이스쇼도 언론기사 났었구요
가만히 있는게 연아를 도와주는거라니 참내 진짜 어이없음입니다.
김나영선수측의 언플은 뒤늦게 알았지만 그럴거면 자기자식들에게 외국코치 붙여보던가요
오서나 타라소바등 이름있는 코치들이 받아줄지 의문이지만요30. ㅎㅎ
'10.3.6 11:11 PM (58.230.xxx.167)김*영 모녀는 누구인가요? 그 선수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냥 실력이 안되어 요즘 안보이는건줄 알았는데 인격에도 문제가 잇는거였군요...나올때마다
표정이 많이 안좋더니..31. ..
'10.3.6 11:13 PM (122.35.xxx.29)예전부터 알던 내용입니다.. 거의 사실이구요..
연아는 한국에 안돌아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먼훗날 은퇴하더라고 캐나다에 같은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모든일 이겨낸 연아가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네요..32. 음
'10.3.6 11:26 PM (121.140.xxx.85)우리나라의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안현수 선수도 천재 죽이는 사회의 희생물이지요.
어디 체육계만 그러겠어요.
그동안 노무현대통령이 당했던 일들도 같은 맥락이구요.
아마도 먹을것 없는 좁은땅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다보니 남을 죽여야 자기가 살아남으니
오랜 역사동안 이루어진 결과물이죠....33. 김연아는
'10.3.6 11:33 PM (125.135.xxx.243)대단한 사람 같아요..
선척적으로 타고난 조건은 휼륭한 사람이 많아도
그녀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아주 특별한 사람이 됐어요..
대분분 견제와 박해 속에 좌절하는데..그녀는 그걸 다 이겨냈어요..
그녀가 너무나 뛰어나서 그녀를 괴롭힌 사람들조차 용서가 되는 것 같아요...34. ..
'10.3.6 11:58 PM (58.141.xxx.183)더 심한 이야기도 많아요..하지만 전 나아지리라..뜯어고쳐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기 싫습니다.
변하지 않을것을 알기에 기대하기 조차 싫어요
연아가 이나라에서 살기 원하지 않아요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가끔..10년에 한번씩?^^ 그녀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소식만 전해주어도 고마울것 같아요
빙엿,피겨맘들 어린아이를 두고 너무너무 더러운 이야기를 많이했어요
그 선두에 선 선수가 김나영 선수 모녀였고..더러운 2인자 놀이하면서 연아를 욕보였죠
저런게 우리나라에 영웅이 없는 이유가봐요..김연아,안현수,노무현대통령,김대중 대통령..우리시대에 똑똑하고 생각이 바른 사람들..항상 왕따 당하고 모함 당하고..수모당하고..그래왔잖아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을 감싸죠..착한척,쿡한척..오늘 승리했으니 예전의 아픔은 묻어두자!!
가해자가, 방관자들이 용서를 외치는 이 나라가 싫습니다.35. 전 개인적으로
'10.3.7 12:40 AM (116.38.xxx.81)연아선수가...돈 벌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벌어서 훗날 피겨강국(예를 들어 캐나다같이 연아선수가 실력 인정받으면서 맘 편히 지낼 수 있는)으로 이민을 가 버렸음 좋겠어요. 연아선수 정도라면 어느 나라든 쌍수들고 환영할 듯하고 연아선수도 대접받으며 지낼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지요. 우리나라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절대 못된다는 생각...요즘들어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안현수 선수도 그렇고...
36. .
'10.3.7 12:53 AM (110.8.xxx.19)연아 양과 그 어머니가 겪은 속사정 책을 써도 몇권은 되겠지요..
가만 보면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란 생각이 새삼드네요.
오서샘같은 좋은 코치 만나 캐나다에서 이꼴저꼴 안보고 연습하니 급성장하는데
여기 있었으면 그 천재성이 표가 나기나 했을까 싶네요..새삼 연아양 어머님 대단하시네요..37. ㅠ.ㅠ
'10.3.7 1:14 AM (116.125.xxx.122)모든 걸 이겨낸 연아선수 고맙고 사랑해요.
연아선수의 오랜 역사를 알기에 ..
마오와 나란히..어쩌고 하는 글들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거랍니다..
연아 선수가 cf로 수십..수백억을 번다 해도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제발 여기서 살지 말고 캐나다에서 살기를......38. .
'10.3.7 1:38 AM (114.181.xxx.130)저도 피겨팬 된지 5년정도 되었는데 피겨관련 사이트들에 오래 있었어요.
저기 나오는 저 얘기들, 저 온갖 수라장 같은 상황들...
실시간으로 다 지켜봤네요.
하나가 터지면 또하나가....연아선수 정말 편안한 날 없었던것 같아요.
저거 다 겪어내고 자기자신까지 다스려 올림픽 챔피언 땄으니....
외국의 유명한 피겨스타들부터 미디어들, 관계자들까지
저 나이에 경지를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는게 신기하고 놀라울따름이라고 극찬하는데는 남모르는 이유가 있죠.
그들이 저런 세월을 알기나 할까요...스무살도 안된 애가 이렇게나 스스로를 완벽하게 다스리는데에 어떤 역경을 넘어왔는지...
알면 마냥 놀라워하기 보단 아무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겠죠.
이제는 연아선수가 부담없이 즐겁게 스케이트를 탔음 좋겠어요.39. ..
'10.3.7 3:11 AM (123.213.xxx.132)우리나라는 왜 어딜가도 저럴까요
패거리에 왕따에 힘 있으면 힘자랑에 권력다툼
잘하면 잘하는데로 좀 밀어주고 키워주면 안될까요
전 얼마전 여기서 오서코치가 연아에게 해준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연아를 처음 볼때는 불행해 보였다고..
자기는 연아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그리구 보니 오서코치 만나기전 얼굴을 보니 그늘이 짙더군요..
물론 그때 아직 사춘기라 외모가 덜 성숙되어 그리 보일수도 있지만
요즘과 얼굴이 확연이 달라 보였습니다..
번호 추첨할때도 마오는 좋은 번호를 얻고도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데
연아는 연신 싱글벙글 웃더군요 오서도 손 번쩍 올리면 같이 웃어주고
전 벌써 저기서 기 싸움에서 이긴거 같아보였어요...
히딩크를 봐도 그렇고..
오서를 봐도 그렇고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재능은 결국 파벌과...권력...부정 비리로 모든 시스템이
마비되는듯 보입니다...
그걸 뚫고 나온 김연아는 그래서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40. .,.,.,
'10.3.7 4:00 AM (119.71.xxx.196)난 이런 이야기 들으면 이런 게 우리 한국인들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쇼트트랙이든 어디든 여기 저기서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과연 그들만의 문제일까? 그 곳에만 이상한 인간들이 모인 겉까? 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원래 그렇게 문제가 많고, 남 시기 잘 하고, 남 모함 잘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명박 뽑고 지금 엄청난 지지율로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들의
본성, 인성에 대한 회의감이 엄청나게 듭니다.41. 듣보잡들의 난
'10.3.7 5:00 AM (71.176.xxx.139)아...정말 못난것들의 열등감은 끝이 없군요.
김나영 듣보잡,
박 뭐시기 코치 듣보잡,
피겨맘들??? 누구맘??? 피겨맘??? 애들 이름도 모르겠는 일명 피겨맘들...풉~
어쨋든 연아양, 연아 어머니...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따낸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구요. :-)42. 저거
'10.3.7 5:02 AM (211.201.xxx.157)다 사실입니다.
안 봐도 압니다.
최근에 빙판에서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도 개 같은 일이 벌어져서
디시인사이드에서 벌컥 벌어졌죠.
피겨맘이라는 사람이 자기 애들 싹수없이 구는 걸 오히려 감싸는 글을 쓰는 바람에
더 벌컥했죠. 부모 인성이 그러니 그 밑에 자식들은 오죽하겠어요.
김나영이란 선수도 가관이었죠.그래서 피겨팬들이 이젠 완전히 무관심으로 대합니다.
쟤는 무관심이 약이라고..그래서 곽민정이 국가대표되다 다 박수쳐준 거에요.
좀 아는 김연아선수 팬들은 그래서 김연아선수가 한국 들어오는 걸 반대합니다.
그 바닥을 너무너무 잘 알아서에요.
지금도 이렇게 저변을 넓여준 김연아에 대한 감사보다는 질투와 시기로 더 난리치는 것들
속에서 김연아선수가 있을 필요 없다는 거에요.
오죽하면 캐나다에서 계속 살라고까지 하겠어요?
빙산연맹에서 하는 짓이 없이 수준이하니까 그 밑에 것들도 마찬가지.
빙연이 김연아에게 연결해준 박분선인지 뭔지 하는 코치는 김연아에게 캐나다 가면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하고 인터넷에서 가짜로 글 쓰며 난리치다 네티즌이 그게 본인이라고
알아내는 바람에 들통나서 난리났었습니다.
김나영은 자기가 2인자인데 모든 관심이 김연아에게만 간다고 억울하다고 인터뷰하고
그러는 바람에 네티즌이 야단치는 글 쓰자 고소한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네티즌들이 '너한테 그럼 아예 관심 끄겠다'고 해서 이제 아무도 그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안보냅니다...43. 동감
'10.3.7 8:33 AM (218.232.xxx.102)입니다.
위분중에 한분 말씀처럼
이런 현상, 특히 체육계와 군대!
어찌할 수 없는 한국적인 기질이자 사회구조입니다.
조카를 피겨계에 입문시킨후에 그 후회!
말도 못했지요.
오서코치가 15살의 연아를 만났을때
행복한 피겨스케이트가 아니였구,
연습후에는 맨날 울던 아이였다고....표현하는 것을 보고
그때 이미 알았지요.
그리고 강심장! 강심장!
그것, 다 그 왕따를 하던 모모여인네들,
모모코치들 덕이라면 덕이지요.
그속에서 견디고 이기는 방법은 강심장이 아니면
생존을 할 수가 없었으니깐요.
이번 3월말에 세계대회도 잘 치루고,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진후
귀국하여서
그 왕싸가지 빙상협회 인간들 청소좀 하면서
코치로 전환하여 좋은 지도자길로 들어섰으면 합니다.
연아양!
홧이팅!44. 연아에게
'10.3.7 8:46 AM (180.64.xxx.147)달리 대인배김슨생 별명이 붙은 게 아닙니다.
경기에서 대범한 모습을 보여서가 아니라
바로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그 대응 방법을 보며
생겨난 별명이에요.45. 이제야
'10.3.7 9:11 AM (112.153.xxx.4)이런 내용이 알려지는 건가요? 연아선수 너무 고생 많이 했어요. 월드 끝나고 은퇴해서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쵸. 대인배김슨생이 괜히 생긴 별명이 아니죠.
46. 속담에
'10.3.7 9:15 AM (221.140.xxx.65)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사돈이 잘 되면 배가 아프다.
결국 남 잘되는 꼴을 못 봐 준다는 거죠. 오죽했으면 이런 속담이 생겼겠습니까?47. 어디선가
'10.3.7 9:21 AM (121.73.xxx.152)들은 이야기인데 '사촌이 땅을 사며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이라더군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래요 내 주변 사람이 잘되면 나에게 해가 될게 뭐 있느냐, 득이 될 일이 생기면 생기지(우리 말로 콩고물이 떨어져도 떨어지지 정도 되겠지요) 라는게 보통 반응이라더군요 .
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그게 우리민족의 본성이라는 건지..쯧..정말 마음이 안좋네요48. 금시초문
'10.3.7 9:34 AM (110.8.xxx.19)사돈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란 말도 있나요..
49. ms
'10.3.7 11:04 AM (59.28.xxx.193)상대 배 아프도록 너무 심하게 자랑질하는 인간들 덕에 그런 말 나온 것 아닐까요...아무튼 자랑질과 샘 많은 사람이 젤 싫어요 ㅠㅠ
50. ms
'10.3.7 11:06 AM (59.28.xxx.193)연아 선수와 부모님 앞날 평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여 행복하시길...
51. 눈물이 나요
'10.3.7 11:14 AM (125.143.xxx.28)그동안 노무현대통령이 당했던 일들도 같은 맥락이구요.
아마도 먹을것 없는 좁은땅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다보니 남을 죽여야 자기가 살아남으니
오랜 역사동안 이루어진 결과물이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인간이란 자기가 내 뱉는 말이 씨가 되어 분명히 자기한테 다시 돌아온다는 진리를
모르고 사는것 같아요.
피겨맘들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 보아하니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니 평생 그렇게 살도록.
하늘이 무심하시지는 않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을 선택한 사람이 김연아인듯...
주위에 저런 악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올수 있느 강심장을 만들어 준...
전 김연아를 보면 정말 신이 있다는 생각을 할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김연아 사랑합니다.52. 눈물이 나요님
'10.3.7 11:26 AM (121.164.xxx.250)저도 님과 공감이에요.
역경을 꿋꿋하게 이겨낸 분들은 참으로 아름답죠.
눈물나게 고맙기도 하구요.53. 딴나라도 그래요
'10.3.7 11:38 AM (121.161.xxx.59)예전에 미국스케이터 토냐하딩이 낸시캐리건 습격한 사건있었잖아요,
일본의 스케이터들의 경우도 각축장이 따로 없구요.
다른 나라도 정도의 차이만 있지 꼭대기로 올라가려는
싸움엔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정답입니다.
역사짧은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저변이 이런 기회로
넓어지면 점점 수준도 높아지겠죠.
다만, 누구처럼 과열된 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가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54. ...
'10.3.7 11:44 AM (211.175.xxx.30)딴나라도 그래요.. 님에 격하게 동감...
우리 나라도 잘하는 거 없지만, 그렇다고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이런 식이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피부 속 알맹이는 다 똑같다는 뜻이에요.
이게 뭐 체육계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사회 전반에 걸쳐서 다 일어나는 일이쟎아요.
중국에서는 안일어났을까요? 일본은요? 미국이나 기타 다른 선진국, 계도국, 후진국
모든 세계에서 다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재능있는 아이를 국가 차원에서 도움은 못줄망정, 저딴식으로밖에
대우를 못해줬다는 것이 화가 날뿐입니다.
전, 김연아 선수가 마음 편하게 어디에서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선수생활을 한 후에,
우리 나라에 돌아와서 지도층을 맡어줬음 좋겠어요.
그 강인한 마음과 대인배적인 마음가짐으로 후진을 양성하면
우리는 계속 김연아의 후예들을 볼 수 있쟎겠어요??55. Eksskfk
'10.3.7 12:28 PM (61.85.xxx.2)딴나라도 다그래요?
어느나라가 그랬답니까?
낸시캐리건&토냐하딩은 실력 비슷한 두선수간의 문제였었고,
연아선수는 독보적인 스케이터였잖아요.
전무후무한 선수였습니다.
전적으로 연아선수 부모님의 자비로 뒷바라지를 했구요.
특별한 대우를 바라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냥 훈련할 장소와 스승만 필요했을겁니다.
그것도 못하게 방해한 사람들이 문제였지요.
미국, 일본, 러시아,캐나다.........훈련할 장소와 스승이 넘쳐납니다.
연아선수가 언제까지나 '대인배 김슨생'이기를 바랄수는 없지요.
연아선수의 오래된 팬들은 다들 열반해서 나온 사리로 목걸이를 만들어도 수천개일겁니다.
딴나라도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56. 사실
'10.3.7 12:43 PM (180.64.xxx.147)실력은 토냐하딩이 한수 위였죠.
그러나 이쁘고 착하게 생겼던 낸시 캐리건에게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가니가 토냐가 많이 싸우고 그러다 결국 그런 일까지 생겼구요.
지금 일본으로 따지면 안도미키가 토냐하딩이고
아사다 마오가 낸시 캐리건이라고 할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번 기회에 민정 선수도 피겨 맘들의 눈을 벗어나
오서코치랑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 선수의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곽민정도 해피스케이터가 되었으면 해요.57. 국민성
'10.3.7 2:48 PM (116.38.xxx.229)이 이야기의 사실여부는 모르겠으나
누구 잘 되는 거 두눈뜨고 못보고 무작정 깍아내리려는
우리나라 일부떨거지들의 국민성으로 보면 없는말도 아닌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천재로 잘난(그야말로 잘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은 힘든것 같아요.
천재도 둔재가 되고 잘난 사람도 바보가 되는 거 한순간이더이다.
이래서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인재가 나오지를 않는거고 발전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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