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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절실!!>6살 남자조카랑 뭘 하면서 놀아줄까요?

미도리 조회수 : 468
작성일 : 2010-03-06 13:12:24
제가 얼마전에 출산을 해서 2개월된 남자아가가 있어요.
주말부부라 평일엔 집에 혼자 있어서 같은 동네 사는 친언니가 자주 놀러와요.

친언니에게는 3살 6살 남자아이가 있어요.
6살된 조카는 저에겐 첫조카이기도 하고 제가 정말 끔찍하게 사랑하는 조카에요.
그런데 이 조카가 동생 생겼을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소변을 5분에 한 번씩 보는 시기도 있었고 하여튼 고비를 넘겼는데, 이젠 또 사촌동생이 생겨서 그런지 요즘 말을 도통 안듣고 어른을 이겨먹으려고 해요.

그리고 혼자 절대 놀려고 하지 않고 저한테 딱지놀이나 이런 거 하면서 같이 놀려고 하고, 혼자 놀게 해 놓으면 너무 시끄럽게 하고 산만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아마도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기는 해요.

** 아무튼 요지는 저희집에 조카들이 놀러와서 같이 노는게 혼자 있는 것보다 좋기도 하고, 우리 아기도 혼자 크는 것보다 사람 많은데서 지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어떻게든 잘 지내고 싶은데요.

첫째 조카와 힘 많이 안들이고 놀아주는 방법 없을까요?
혹은 눈치채지 못하게 혼자 놀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좋구요.

지 동생이랑은 아직 나이차가 나서 같이 못놀거든요,
아무것이나 좋으니 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 조카가 곧 오거든요 ^^
IP : 221.141.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6 1:27 PM (114.207.xxx.103)

    조카 사랑도 좋지만 출산 2개월이면 지금은 님이 더 쉬어야 할 때입니다.
    내 아이라도 6살이면 혼자 놀게하고 엄마가 쉬어야 하는데 조카분이 엉겨붙으면 그 아이와 놀아주며 님 몸이 축나 멀리 내다봐서 님 아이에게도 좋을거 없어요.
    아직은 언니분이 님 댁에의 방문을 자제함이 옳을줄 압니다.

  • 2. ...
    '10.3.6 2:25 PM (58.238.xxx.6)

    저도 윗님과 동감이에요..
    출산한지 2개월 지났지만.. 아직 애기도 어리고...
    원글님도 완전하게 몸이 회복된것도 아닐테고....
    그런 상황에 6살,3살 남자조카들이라............
    친언니 맞으신거죠..? ㅜㅜ

  • 3. 위댓글들
    '10.3.6 3:08 PM (121.88.xxx.89)

    너무 까칠하시당...^^
    친언니는 아이가 둘이나되는데 몸조리 못하게할까봐 그런 걱정을 하시나요?
    언니가 오면 당연히 2개월 아가도 봐주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겠죠

    6살 머스마들은 아무래도 컴퓨터게임을 젤로 좋아하지싶은데요
    물론 텔레비젼도 좋아할테구요
    영어비디오같은것도 재밌는게 있으면 공부 겸 놀이겸 한시간정도는 갈거구요
    아니면 종이접기같은거 한두개 알려주고 직접 접어보도록 해보셔도되겠네요

    당연히 몸 살펴가며 조카랑 놀아주시는거죠?
    잔심부름이나 정리는 직접 할수있도록 잘 지도하시구요

  • 4. 아직은
    '10.3.7 2:10 AM (119.64.xxx.152)

    님이 혼자 외로우니 말상대 언니가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은 아기에게 신경을 많이 쓰서야 해요.
    한참 먹고 자고 할 시기인데.
    조카들이 오면 시끄럽게 굴텐데 아가는 잘 자나요?

    어제 우리아이 셋과 이웃아이 둘까지 울집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비누방울놀이.. 컴퓨터,,, 숨바꼭질.. 블럭놀이.. 등등. 온갖놀이를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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