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닉스가 뭔지...?

하늘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0-03-06 10:31:26
넘 무식한가요?
검색해도 잘 모르겠네요
파닉스식 영어공부법이라는건지..?
8살아이 처음 영어시작해야하는데 연관이 있나요?
아..처음 영어시작할땐 대체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요?
지금 집에서 알파벳 공부하고있는데요 -_-;;

속시원한 답변...기다릴께요 ^^
IP : 121.101.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6 10:36 AM (218.159.xxx.123)

    phonic [fɑ́nik]
    1 소리의, 음성의 2 유성(有聲)의

    phonics [fɑ́niks]
    발음 중심의 어학 교수법

  • 2. .
    '10.3.6 10:58 AM (121.125.xxx.217)

    ebse에 들어가면 검색하는 칸(네이버에 들어가면 안됨)이 나오잖아요?
    거기서 sel 치면 쭉 글이 나와요.

    거기서 sel1(2) <--이게 sel1 2학기 그런 뜻이래요.그러면 거기서 티비모양 나오는걸 눌러보세요.
    그러면 왼쪽에 다시보기 라고 있거든요. 그거 20강으로 돼있는데 파닉스 라고 합니다.
    저도 저장해놓고 저희애에게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저장하려면 ebs에 회원가입은 해야하고요.

    발음을 알려주는? 뭐 그런거예요.

  • 3. ...
    '10.3.6 11:10 AM (119.192.xxx.195)

    아 소리를 알면 가 나 다 라 마 를 쓸 수 있겠죠.
    오 소리를 알면 고 노 도 로 모 를 쓸 수 있을 거구요.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해도 영어이름을 보거나 영어철자를 보면 대충 읽을수는 있죠.

    알파벳이 대충 어떻게 소리난다는걸 알면요...그런데 예를들면 a가 항상 알파벳 읽을때처럼 '에이'라고 읽히는건 아니잖아요. 경우에 따라서 여러가지 소리가 나죠..

    이런게 파닉스죠..아이들이 파닉스를 하면 소리를 듣고 철자를 유추해낼 수도 있고 모르는 단어도 소리내어 읽을수는 있겠죠.

    요새 우리아들이 한글을 하는데 모르는 단어를 쓸때 저에게 물어보면 전 우리애가 아는 같은 받침이 들어있는 다른 단어를 알려줘요..그런 애가 '아 알겠다'하고 혼자 쓰더라구요.

    예를 들면, "믈 어떻게 써? 엄마 므 까지는 썼는데 밑에 뭐가 들어가지?' 물으면 제가 "너 을 쓸 줄 알지? 그럼 믈 도 쓸 수 있겠네." 하면 아하 하고 받침을 쓰더라구요...

    그것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요즘 유치원 초등 영어는 어느곳이나 파닉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긴 해요. 놀이영어에도 파닉스 수업은 끼어있더라구요.

  • 4. 소리
    '10.3.6 11:13 AM (125.181.xxx.30)

    알파벳 있잖아요...a, b, c, d...
    알파벳마다 발음이 있죠.
    알파벳 하나, 또는 조합된 알파벳별로 발음과 소리에 규칙이 있어요.
    그 규칙을 공부하면 영어 단어를 쉽게 읽을 수 있는데 이 규칙을 파닉스라고 해요.
    그런데 모든 규칙에는 항상 예외가 있다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아무리 단어 읽기 쓰기를 잘 한다 해도 뜻을 외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도 알아 두심 좋을 것 같네요.

  • 5. 파닉스
    '10.3.6 11:25 AM (70.52.xxx.68)

    학습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울 딸내미 경우에는 파닉스를 잘 하면 일단 단어를 몰라도 책을 읽을수 있어 책 읽기에 쉽게 재미를 붙였는데 단어 뜻을 몰라도 그냥 죽죽 읽어나가기만 해요. 사전을 찾을 생각도 안하고 본인은 엄청 잘 한다 생각해서 큰일이에요.

  • 6. ..
    '10.3.6 11:28 AM (110.14.xxx.110)

    초기엔 필요한데 영어가 파닉스대로가 아니라... 단어마다 외워야 해요

  • 7. ...
    '10.3.6 12:59 PM (119.64.xxx.151)

    파닉스는 원래 영어를 말할 줄은 알지만 읽을 줄 모르는 영어 문맹인들을 위해 개발된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말할 줄도 모르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예요.
    그런데 유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성과가 더디게 나타나니...
    엄마들 기대에 부응하려면 파닉스를 가르칠 수 밖에 없지요.
    아이가 이해하건 못하건 영어를 줄줄 읽어대면 우리 애가 영어 엄청 잘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파닉스로 효과보는 아이들도 있지만 파닉스 때문에 영어에 흥미 떨어지는 애들도 많습니다.
    잘 선택하세요~

  • 8. ^^
    '10.3.6 1:15 PM (121.146.xxx.216)

    우리 공부할때 발음기호 열심히 했잖아요
    요즘 애들은 그거 안하고 파닉스 합니다
    발음기호 알면 처음보는 단어 읽을 수 있듯이 파닉스 알면 비슷하게 읽어낼 수 있어요
    초등 1학년이면 학원에 가도 파닉스로 영어 시작할거예요
    저는 1학년때 학습지로 파닉스 시키고 2학년부터 학원 보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885 칼럼 두 개 2 소심소심 2008/12/08 383
424884 60대 중반 시어머니께 향수 선물 어떨까요? 15 클스마스 2008/12/08 1,706
424883 조금 슬퍼요 4 실망 2008/12/08 668
424882 이구아수 vs 사과나무 1 스튜디오선택.. 2008/12/08 169
424881 아빠와 딸사이에서 3 어쩔까요? 2008/12/08 643
424880 사과추천글보고주문했는데,,,귤도추천해주세요~ 11 정보공유 2008/12/08 805
424879 난 걷는 것도 힘든데... 1 저질체력 2008/12/08 474
424878 차가지고 다니는 맘님들.. 다른 엄마들 챙겨주시나요? 8 애매 2008/12/08 1,447
424877 전통적인 새달력 구할려면? 문의 2008/12/08 112
424876 묵주반지 어디서 구입하나요? 10 부탁 2008/12/08 751
424875 6살에 보는책 3 2008/12/08 281
424874 동네 아줌마 뽀글이 머리외에는 못하나요 5 50대 할줌.. 2008/12/08 861
424873 촛불성지, '아프리카' 운영자의 최후 진술문 2 리치코바 2008/12/08 325
424872 부츠 등이 찢어졌는데요 아까비 2008/12/08 124
424871 김연아 인기 실감합니다. 5 인기실감 2008/12/08 1,454
424870 정기예금과 마이너스 대출 좀 비교해주세요. 4 . 2008/12/08 358
424869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3 세입자 2008/12/08 291
424868 집에서 만드는 호떡 6 돌백 2008/12/08 1,146
424867 난자 노화에대해 아시는분....답변좀..(시험과아기) 3 희망 2008/12/08 619
424866 딤채에보관방법좀알려주세요 3 김징김치 2008/12/08 509
424865 임신 전에 꼭 받아야할 검사 뭐가 있을까요? 8 임신준비 2008/12/08 465
424864 칼가는 곳(?)어디에 있을까요? 4 칼갈이 2008/12/08 411
424863 아빠에게 너무 잔인한 딸인가요? 15 ... 2008/12/08 2,013
424862 차라리 '조중동 중심' 도와주고 싶다 그래라 4 리치코바 2008/12/08 246
424861 집서입는 면바지 폼나는거 추천 부탁해요 5 홈웨어 2008/12/08 768
424860 (급급질) 명품이름? 11 ? 2008/12/08 1,083
424859 이대 요즘도 결혼 못하나요? 1 ..... 2008/12/08 1,166
424858 라디에이터 쓰시는 분요~ 1 궁금이 2008/12/08 187
424857 놀이방 어떨까요 1 놀이방 2008/12/08 141
424856 유아용치즈 대용량 필요하지 않으세요? 2 두아이맘 2008/12/08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