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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반 회장이 꼭 되고싶데요.. 플리즈요~

회장되고싶은딸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0-03-05 17:30:59

초5 반 회장이 꼭 되고싶데요

앞에 나가 뭐라고 해야 당선이 잘 될까요?

경험좀 나눠 주세요..

재미있게 해야된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
    '10.3.5 5:42 PM (211.202.xxx.17)

    네이*나 일반 검색사이트에서' 반장선거연설문' 뭐 이렇게 검색해서 나온 내용을 본인에 맞게 각색해서 해보세요~~화팅

  • 2. 보니까
    '10.3.5 6:38 PM (59.86.xxx.107)

    연설문보다는 인기로 회장되던데요...평소에 애들한테 인기많으면 되더라구요.

  • 3. 우리딸은
    '10.3.5 7:06 PM (121.161.xxx.23)

    엄마같은 반장이 되겠다고 해서 당선되어 왔네요 작년에.

  • 4. 실화
    '10.3.5 7:19 PM (110.9.xxx.35)

    지난 해 여자 회장 후보 중의 한 아이가
    남학생 절대 때리지 않겠다는 공약으로
    남학생들 몰표 받아 당선되었어요.^^

  • 5. 회장맘
    '10.3.5 7:19 PM (116.33.xxx.115)

    저희 아들 3학년때 부터 계속 반장이였는데요. 6학년 이번에도 반장이 되어왔어요
    너무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 것보다 간략하고 재미있게 하는게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것 같구요.
    고학년일수록 평소에 인기있는 아이들이 당선되는거 같아요.
    인터넷에 있는 회장 선거 연설문,
    예를들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 실내화가 닳도록 일하겠다.
    최고 반이 되게 하겠다.. 등은 너무 흔해서 아이들도 지겨워해요.
    독창적이고 간단한 연설문이 좋을 것 같아요

  • 6. .
    '10.3.5 8:22 PM (114.206.xxx.143)

    연설문은 좀 형식인듯 하고 내용보다는 인상이나 평소 인기등에 좌우되던걸요. 정말 획기적인게 아니라면 연설문은 별 의미없어요

  • 7. 울 아들은
    '10.3.5 8:26 PM (125.131.xxx.199)

    어젯밤 자기도 회장선거에 나간다고 난리치길래..뭐 맘대로 해라..하고 뒀지요.
    혼자서 세줄짜리 연설문을 연습하데요.
    첫문장은 제가 힌트를 줬어요.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6개나 땄다고..
    자기를 반장으로 뽑아주면 전국에서 금메달감인 반으로 블라블라~~~
    회장은 못되고 부회장으로 당선..엉성한 세줄짜리 연설로 어찌 부회장을 따왔는지..
    벌써 회장엄마에게 전화왔네요. 낼 모여서 청소하러 가자구요..
    읔~~~ 전 당연히 안될줄 알고 그냥 냅뒀더니 부회장은 아들넘이 하고 전 완전 시다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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