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망신 시키지 말고 미국진출은 자제 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마클 펌 입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저만 혼자 열심히 사는 것처럼



일본에서 기미가요 빼고 국위선양한다고 헛소리 하던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거 보고 일본주재 상사원들이나 교포들이



한국의 다음 아고라에 조혜련의 일본활동 금지 청원까지 올린 거 아십니까?



조혜련이 이쁘지도 않고 일본인들 기준에 웃기지도 않고 순발력이 좋지 않은데



일본진출이 가능했던 건 조혜련이 믿는 남묘호랑개교의 인맥덕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진출하시고 나서 참 주옥같은 말씀들을 남기셨죠.



내 앞에서 그런 소리 하면 바로 신발 벗어서 이빨을 털만한 소리들의 연속이죠.



배용준이나 다른 한류스타로 높인 한국 이미지 조혜련이 한방에 다 털어먹었다고 합니다.



1. 어떤 요리프로에 나가서는  "한국은 재료 씻지도 그냥 넣는다." "냉장고에 남은거 다 넣고 만들면 부대찌개가 된다"



2. 일본방송이 한국 촬영왔을때인데 청담동 고급 명품샵에서 가서 "한국에서는 이런데에서도 깎아달라고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찰제 판매 중인 매장에서 가격할인을 요구하는 바람에 같이 방송 중이던 윤손하마저 당황함 (오네맨즈)

3. 일본의 개그를 존경해서 왔다. 한국개그는 주로 몸개그를 하는 개그인데 한국개그가 발전하면 지금 일본처럼 되겠죠. (다운타운DX)

4. 한국에서 제가 하는 방송이 이 프로를 표절했어요 (메차이케)

5. 내 친구인 한국아나운서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고 아나운서를 한다. (에이프런)

6. 인상 파~악 써가며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많이 패잖아요 그래서 이혼들 많이 하고요~

7. "사랑의 에프런"에 나와서 그라탕을 죽을쒀놓고 사회자가 대체 뭘만든거냐니까... 뭐라고 하니까 전가의 보도처럼 꺼낸 대답이 "스미마셍...캉고꾸진다까라.." (미안합니다..한국인이라서..) 왜 그라탕 망친게 한국인이라서라는 이유인지;;



윤손하는 쇼프로에 나와서도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아라시, 킨키키드가 한국을 잘 모르면



빠가 라고 부르면서 한국도 다 있다 니네가 후졌다 라면서 참 당당하게 방송을 했는데



그런 윤손하 방송을 보고 조혜련 방송을 보면 정말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더군요.



개그맨과 탤런트의 차이는 있겠지만 진짜 재능이 있어 웃기는 사람과



자기 비하뿐 아니라 자기 나라와 민족에 대한 비하까지 하면서 일본의 비위를 맞추려는 사람



전자는 윤손하고 후자는 조혜련이죠.



윤손하는 요리프로 나와서 음식만들면 사람들이 맛있다 먹어주고



일본 최고의 아이돌인 아라시를 대놓고 비평하면서 당당하게 행동하는데



조혜련은 무슨 말만 하면 일본에 노예로 팔려갔는지 일본인 비위를 맞추려고 안달이더라구요.



한국 이미지 나빠질까봐 자기가 묶었던 호텔 욕실까지 청소하다 잤다는 비나 다른 톱스타들과



비교해보면 조혜련 행동이 얼마나 악질인지 아실 겁니다.



그런데도 무릎팍에 나온 거 보고 사람들은 면죄부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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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묘호랜케쿄인지 그 종교도 아니고 따로 나온 사이비종교로 우익단체이고
냈다는 책도 일본인 책 베끼다시피 했다는 댓글도 있네요. ㅠㅠ

생각 있고 똑똑한 연예인도 있는데 무식하고 목소리 큰 연예인들이 스타 대접 받으면
청소년들이 거짓말하고 범법을 해도 연예인으로 돈만 벌면 되는것으로 알고
연예인이 되기위해 무슨 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할 까 걱정됩니다.

유퉁이란 사람도 방송에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구요. (이휘향 남편을 형님으로 모셨다는 소문이...)

[...]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계 배우들이나 유학생들도 방송에서는 한국 비위 많이 맞추쟎아요...그런걸로 그 나라 이미지가 크게 망쳐지거나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

한국이 좋다고 말하지 자신들의 나라가 씻지도 않은 재료로 잡탕을 끓여 먹는다고 말하거나 정신상태가 썩었다는 암시(아나운서 이야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러시아에서 죽은 한국유학생 이야기를 러시아인이 한국에 와서 황인종이니 죽어 마땅하다는 식으로 정당화하지는 못하겠지요
오해하는 분 있을까 걱정되는데 그녀가 박수를 치며 호응한 기미가요는 일본인들도 꺼리는 사람이 다수일 정도이며 그녀의 행동은 한국에는 지독하게 모욕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기미가요 이야기- 일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일본에 진출했다는 그녀가 가사를 모르지 않았을텐데 나중엔 또 몰랐다고 변명하긴 했다고 하네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또 그녀처럼 한국 전통의상이라면서 한국에서는 바보 팔푼이 역을 할 때도 요즘은 입지 않는 추한 모양새로 한복을 입고 나온다는 글도 보았는데 그런식으로 자신들의 전통의상까지 우스갯감으로 만들면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을 보셨습니까?
지나치게 감싸고 도는 분이네요.

[그러게요]

윤손하 한국에선 많이 못 보았던 배우인데 일본에서 활동 모습 보니 호감이 갑니다.
누구라도 그 정도로 보여지면 무리가 없을텐데 조혜련은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절대 동감못함]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일본과 한국의 교류가 얼마나 많으며 관광객이 얼마나 오가는데 조혜련말을 믿고 한국에 대해서만 평가한다고 생각하세요.. 한국에 저런사람도 살고있구나정도지..

조혜련아니더라도 일본에 진출하는 코메디언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겁니다. 그중 터를 닦고있는 한사람일 뿐이지요..

[조혜련 아니더라도]

한국 알겠지만
저렇게 지나라를 업신여기는 발언을 계속 하는거
문제 아닌가요?
조혜련이 일본피가 섞였나요?

[같이 출연한]

윤손하는 한국에대한 왜곡된 발언 나오면
또박또박 아니라고 반박하고 시정한다잖아요.

어떻게 일본이라면 한국에 특별한 관계인데
그런 곳에가서 그렇게 한국을 비하할 수 있는지..
진짜 조혜련 보고 싶지 않아요

[출처]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5...

[또]

윤손하는 자존심 있는 한국을 알리기 위해 일본 연예계 생활에 불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일본인 방송에서 제대로 된 한국 알리기를 하면서도 일본에서 성공했지만
다른 한류스타들은 독도 관련 발언등에서 얼버무리며 넘어가거나 일본에서 성공했다는 여가수는 일본회사와 일본 작곡가의 노래로 일본인으로 인식되면서 활동했습니다.
최근 배용준씨가 한국관련 책을 내긴 했지만 그도 독도 관련해서 애매한 태도를 보였었구요.
그러나 누구도 조혜련씨처럼 한국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면서 일본 비위를 맞추려고 한 예는 들어보지 못 했어요.
쟈니윤씨가 미국에서 한국비하 코메디로 방송을 연명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이니 역시나 씨방새에서 모셔다놓고 프로그램을 주었겠지만요.

[음]

일본 사는 한국인들이 조혜련 때문에 기분 상할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일본의 좋은 점을 얘기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를 우스꽝스러운 곳으로 만들지 말라는 거죠.
한복 입고 나오는 거 보면 정말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기미가요 뭐 그 노래 콕 찝어 몰랐다고 칩시다. 가사는 안들려요? 귓구멍은 막아뒀답니까?
그리고 일본 개그는 정말 캐저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몸개그는 개그도 아니에요.
그래서 존경한답니까?

일본사람들이 조혜련 하나 보고 한국인 평가하는 게 아니라구요? 물론 그 말도 맞습니다만
은근 한국인 깔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그런 사람들이 조혜련을 통해 그래 저 미개한 한국인들..하며 비웃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건가요?
일본사는 한국인들이 싫어한다면 왜 그럴까..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간 한류스타들을 통해 뿌듯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

조혜련 열심히 사는것같아 조금 비호감이여도 좋아했어요
항상 편들어주었구요
헌데 일본에서의 조혜련 행동보고 등 돌렸습니다.
신친일파라더니..왜 자신의 조국을 팔아 돈을 챙깁니까..편들어줄 이유가 없어요

[음]

윤손하씨는 프로에서 한국요리를 자주 만들고 제대로 만들어서 먹일때가 많더군요,,
그리고 싫은 소리 입바른 소리도 잘하는 매서운 한국여자를 컨셉으로 잡은것 같아요,
그러나,조혜련씨는 저도 3-4번 보고 정말 더이상 못 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한국방송 나와서 꿈을 이루었네,,어쩌고 하는거 보면 정말 그 방송 만든 피디 ,작가는 일본 영상도 안봤나 싶어요,,